3645
2017-07-31 16:04:07
0
SKY가 한국사 3등급 미만부터 차등 반영하는데 보통 SKY 갈 학생들은 한국사 3등급에서 미끄러질
확률이 거의 없긴 하죠.
근데 입시에서 중요하니 안 중요하니와는 별개로 자기가 고생해서 자료 만들었더니 허락도 안받고 긁어가는 건 대체 뭔 상도덕이란 말입니까. 이러면 저작권 개념은 왜있고 문학 표절 음악 표절 시비도 필요없으며 논문 표절 시비는 대체 왜 있나요.
자기가 실컷 만든 수업자료 그대로 이름만 바꿔서 낸것도 짜증나는데
난 니 자료 본적도 없어 라고 하면, 거기다 그 자료가 상업적 용도로 판매되는 거라면 법적 문제를 피할 수도 없고 더더군다나 교육자 입장에서라면 신중했어야죠. 오타라도 고치는 성의라도 보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