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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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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1 2017-08-05 18:29:17 2
[새창]
갑질은 대한민국에서 니들이 최고면서 누구한테 뭐래냐
3710 2017-08-05 17:49:10 84
그 가정폭력이라 기사났던 국회의원이 나타났네요. [새창]
2017/08/05 17:19:10

5th street group?
3709 2017-08-05 17:00:35 0
공식굿즈 드디어 나왔습니다~!!!!!! [새창]
2017/08/05 15:01:42
ㅠㅠ 이니 우표예약 주문 좀 받았으면ㅠㅠ
선착순이라니ㅠㅠㅠ
이러면 피를 나눈 형제, 자매랑도 우표 구매 경쟁해야...ㅠㅠㅠㅠㅠ
3708 2017-08-05 14:41:09 2
사범대생들 교육대학원 생길때 시위안하고 뭐했냐? [새창]
2017/08/05 14:25:49
시위대로 차출되서 광화문까지 시위 나간게 여러번인데 안다치고 무사히 졸업했네요.
1학년때는 뭔지 잘 모르고 갔었고 고학년때는 교육과정 개정 문제나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본부랑 교내투쟁도 했었죵ㅋ
교수님들도 니들이 지금 시위 나갈때냐고 엄청 싫어 하셨으나....
사범대 학생회에서 결정하고 각 과마다 인원 차출하면 안갈수도 없는지라-
80학번 선배 출신 교수님들 얘기 들어보면 갖다 댈것도 아니지만
전국 대규모 아닌 이상 뉴스 잘 안나와서 그렇지 사대생들 시위 많이 합니다요.
3707 2017-08-05 14:16:11 7
정현백 "안티 페미니즘, 여성혐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새창]
2017/08/05 13:55:22
메갈 워마드가 남혐하고 조롱하고 폭언하고 범죄 모의 하는건 같은 여자가 봐도 더러운데
걔네가 지들식 페미니즘이라고 하는걸 여가부 무서워서 그냥 눈뜨고 봐야 한다니.....
여가부야 제발 여자 망신 좀 시키지 마라ㅠ
3706 2017-08-05 13:55:10 1
사범대출신도 떨어져 나가서 울음을 터트리는 9급 시험 [새창]
2017/08/05 12:40:11
제 지인도 과가 티오 안나서 접고 교행 준비 몇년 하고 합격 했어요. 교육 행정직에 사범대 출신들 많죠.
저희과도 5년을 중등 매달렸다가 도저히 안되서
교대로 학사 편입한 선배가 있는데
졸업하는 그 해에 바로 합격 되서 이게 뭔가 허탈했다 하는 얘기 들은 적도 있어요.
중등이나 타 공시에 비해 닫힌 경쟁이라 그런 듯 합니다.
3705 2017-08-05 13:38:37 32
이제는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 제대로 알면, 대단했던 노무현의 파병. [새창]
2017/08/04 18:59:06
노대통령께서도 그냥 시민 노무현이었다면 파병 반대했겠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이었기에 한미 동맹을 위해 파병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고뇌, 철저하게 평화 유지 목적으로 부시에게 못박고 보냈고, 정말 그 목적에 충실하도록 했기에 파병 후 잡음이 없었던것이겠죠.
회고하면 할 수록 우리 노짱은ㅠㅠ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정말 그립네요
3704 2017-08-05 10:07:16 110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새창]
2017/08/05 09:26:24
저는 중등이고 고향은 광역시지만 교생실습은 농촌에서 했어요.
학교 바로 근처의 사대부고나 부설중 가도 됐지만 너무 많은 교생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가서 메뉴얼에 맞춰 실습하는 곳 보다는
한달이지만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부딪치고 나름 수업 욕심도 있어서 선택해서 가게 됐습니다.
저 역시 그때 경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교직 생활 하는데 원동력이 되기도 하구요.
교생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도 여유가 있으셔서 이것저것 조언도 많이 듣고 나이스 기본 업무 시스템도 교생때 어깨 너머로 접해봤네요.

글 남기신 선생님 말씀 백퍼 공감하는게 지방으로 올 수록 정말 교육이나 주변 환경이 참 열악해요.
제가 교생갔을 때 마침 아이들 가정환경 조사 설문 기간이었는데
담임 선생님께 부탁 받아서 종례시간에 걷고 퇴근 전까지 취합했는데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조부모에게 맡겨져서 지내는 아이들 등등 각자 다양한 집안 사정이 너무나 많았어요.
학원 같은 사교육도 읍내에 한두개 있는 속셈학원 정도가 다고 피아노를 만져본 아이들이 한 반에 많아봐야 채 10명이 안되는... 빈부격차도 너무 심하구요.
도시 아이들과는 문화 생활을 누리는 환경 자체도 다르더라구요.
주말에 시외버스타고 한시간쯤 나가야 있는 중소도시에서 쇼핑하고 문화생활 하고 오는 게 아이들의 유일한 낙이고, 이 아이들의 꿈은 대학을 꼭 대도시로 가서 도시에서 자리 잡고 시골에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참 안타까웠어요. 2000년 후반의 10대 아이들의 꿈이 시골에서 벗어나 도시로 가는 것이라니...
지방 학생들 참 착합니다.
중등도 농어촌 지역 점수 때문도 있지만 아이들이 참 예의바르고 선생님 좋아 하는게 눈에 보이고 예뻐서 교직 생활 중 멘탈 치여서 지치고 하면 농어촌 들어갔다가 아이들덕분에 힐링하고 나오신다는게
다녀오신 선생님들 말씀이시고 시내 나오시면 한동안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같은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태도 자체가 너무 다르다구요.

교사는 가르칠 대상이 있어야만이 존재할 수있는 직업이지 교사 혼자서는 존재 할 수없지 않겠습니까.
가르치는 일 자체에 소명을 갖고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고자 마음 먹는 예비 교사들이 좀 많이 계셨으면 하네요.
3703 2017-08-05 09:15:54 2
[새창]
기레기가 미쳤나봐ㄷㄷㄷ
3702 2017-08-05 00:19:27 0
'국정원 댓글' 檢수사 불가피.. 윤석열 진두지휘할 듯 [새창]
2017/08/04 15:24:06
여리! 잡고싶은 댓글 알바 다 잡아!
3701 2017-08-04 01:33:46 1
양비론자 안철수가 독립투사 안중근을 언급하는 코메디.. [새창]
2017/08/04 00:23:39
극우 극좌 아니고 극중주의 어쩌고 하는거 보고 커피 마시다 뿜었습니다.
3700 2017-08-04 01:09:23 1
교원 임용 문제 해결책 ㅡ 무상급식 [새창]
2017/08/03 23:03:20
중등교사 기준으로 대다수의 교사는 차라리 수업을 많이 하고싶어하지
담임교사는 교사들 사이에서 기피하는 보직입니다.

1년 내내 속썩고 청소 지도 같이 자잘한 것부터
생기부나 진로상담처럼 큰일까지 다양하게 진짜 많아요.
거기다 담임교사 고유 업무는 타교사와 분배하기는 힘든 실정이구요.
부담임 제도가 있으나 사실상 담임교사 신상에 일이 생겼을때 이외에는 뭐 크게....

학교 분위기에 따라 부담임이 청소 시간만 매일 지도 해주셔도 담임 입장에서는 감사하고
창체 1시간만이라도 대신 들어가주시면 큰절 할 정도....

지금 현장에서는 워낙 담임 기피해서 담임교사 업무량은 줄여주고
비담임 교사 업무를 많이 늘리는 식으로 분배 하고 있긴 하지만 담임교사도 소속 부서가 있는만큼
본인이 맡은 업무도 하긴 해야하죠. 업무가 아예 없을 순 없으니까요.

요즘 담임+적은업무+적은 수업시수/ 비담임+업무+수업 시수 많이
이러면 거의 비담임 들고 가겠다고 합니다.
본인 인사이동 점수에 담임 경력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에는요.

아마 교사 수가 늘어난다고해서 페이퍼 워크가 버라이어티하게 줄진 않을거예요.
개별평가, 과정형 평가, 학생 역량 평가가 강조 되는 추세라 페이퍼 워크가 늘어나면 늘어나죠.

1학급당 학생수를 획기적으로 줄인다면 모를까
무작정 교사 많이 뽑아서 업무 분담 하는 것만으로 달라질까요?
3699 2017-08-03 13:27:56 1
3시에 안찰스 긴급 기자회견 [새창]
2017/08/03 13:20:33
오늘 일요일 아닌데 거참 희한하네
3698 2017-08-03 13:04:41 1
"박지원, 탈당 거론하며 安 출마 포기 압박" [새창]
2017/08/03 10:07:17
당해본 자들만이 아는 피말리는 상황ㅋ
쟤들이 지버릇 남주겠나요ㅋㅋㅋㅋㅋ
친안패권주의 빼액 나올때가 됐는데ㅋㅋ
그러게, 뿌린대로 거둔다니까.
3697 2017-08-03 00:35:12 23
어느 오유인의 예능 진출 [새창]
2017/08/02 23:19:08
응???? 광징어??? 센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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