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지금도 재생의학은…

6949 2017-07-20 21:33:33 6/4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이게 맞는 말이죠.
그래서 죽지 않게 하는 게 최고입니다.
일부가 파괴되어도 손상이 없게 해서 살아남는 게 최선이고요.

6948 2017-07-20 21:27:58 2/4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적어도 전 세계에 걸쳐서 펼쳐지는 현상은 신자유주의와 엮인 자본주의가 금권을 형성하면서 나라의 목줄을 쥐고 뒤흔들어댄다는 사실을 시사할 뿐입니다.

6947 2017-07-20 21:26:34 1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그게 누적되거나 인류가 나뉘다 보면 막말로 가만히 있는데 죽이거나 간단한 생각 하나 했다고 종을 바꿔 인권을 빼앗든 멀쩡히 치료할 수 있는 선택지 대신 연구하겠다고 극약을 처방하든 뭔가 일을 벌일 지도 모릅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죠.

6945 2017-07-20 21:21:51 3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그걸 모두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6944 2017-07-20 21:18:21 0/4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생체는 아날로그라고 불릴 만큼 완성도가 낮지 않습니다.

기계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유지보수 문제도 있고 아마 유전적으로 개선되면서 살아갈 듯 싶네요.

6943 2017-07-20 21:17:25 7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그래서 복지가 있죠…
그런데 지금까지 만민의 죽창이었던 죽음이 통용되지 않을까봐 걱정이라는 겁니다. 선민사상이나 극단적인 퇴폐, 교류의 어려움과 혐오를 통한 차별 및 계층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요.

6942 2017-07-20 21:08:38 8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고, 사람 목숨 갖고 장사해서도 안되는데
이제는 그게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6941 2017-07-20 21:02:21 4/5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1 아예 죽을 필요가 없어요.

죽지 않으면 굳이 윤리적 문제점을 무시해가며 기억을 보관할 필요도 없고요.

다치지 않으면 치료가 없어도 된다는 말 같지만 우리 뇌와 신경계가 튼튼한 건물 안에서 엄중히 지켜진다면 어떨까요?

몸은 의체를 할당받아서 살아가면 됩니다.

6940 2017-07-20 20:21:40 0

[새창]

잘못 만든 틀로 저러다간 수박은 부서지고 튕겨나간 칼날에 맞아서 다치기 딱 좋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6939 2017-07-20 20:19:29 0

[새창]

만년이 지나서 자연진화하기 전에 유전자 조작으로 나뉠 것 같긴 하네요.

6937 2017-07-20 20:06:15 6/6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솔직히 왜 꼭 화폐가 필요하다고 말하는걸까요? 사람을 노예처럼 부리기 위해서? 남에게서 기회를 빼앗기 위해?
기술이 이렇게 찬란한 결과를 부르리라고 장담할 수 있다면 그 기술로 당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건 꿈이 아닐텐데요.
희소가치 경쟁은 의미 없어야 합니다. 더는 희생이 일어나지 말아야 해요.

6936 2017-07-20 20:02:33 3/4

2045년 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 [새창]

사람을 죽지 않게 만드는게 옳은 일이겠죠. 아예 객체를 다 문명에 포함시켜서라도 말이죠.

그리고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모두에게 주기 위해 기득권들은 자기 권리라고 여겨왔던 아주 많은 것들을 내려놓아야 할 겁니다.

아니면 계속 그냥 끌어안고 있다가 지금처럼 많은 문제를 일으키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