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무장저항권.jpg [새창]

3. 독재정부와 저항하는 민주시민만 있나? 준동하는 극우세력도 법적으로 시민이고, 이들손에 쥐어진 총기가 오히려 민주주의를 역으로 위협할 가능성이 더 높다. 태극기시위에 가스통할배들이 돌격소총 들고나와서 청와대 점거한다고 무장행렬 벌인다고 생각해보자. 미국만 해도 최근에 국회가 총든 머저리들에게 털렸다.
4. 총기옹호론자들은 무장투쟁권을 주장하면서 정작 정부군에 대한 대항수단인 대전차로켓발사기나 휴대용 대공미사일 등 특수 중화기류의 합법화를 주장하지 않고 사격스포츠와 개인호신용도에 적합한 경량 자동소총과 은닉형 권총들의 합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전자는 후자에 비해 군대를 상대로 효과적이지만 비싸고 개인 상대로 효용성이 적기 때문에 무장투쟁에 사용될때의 유용성 따위 알게 아니라는 것인 셈이다.

6321 2021-09-08 06:43:14 1

민주주의 무장저항권.jpg [새창]

말이 안됨. 총기업체들괴 nra를 등에 업은 총기옹호론자들의 궤변으로 남용되는 오래된 헌법조항에 불과.
1. 저게 쓰여진 당시는 정부군도 시민들도 머스킷소총을 사용할 때이다. 지금은 정부군은 주력전차와 무인드론을 운용하지만 시민은 무기를 가져봤자 50구경 대물저격총과 돌격소총이 최선이다.
2. 맨손보단 총이라도 있는게 무장투쟁을 확대시키기 뤼한 시작무력으로써 효과적인건 사실이다. 몽둥이들고 파출소 털어 얻은 권총으로 군부대 털어 소총을 얻고 그걸로 전차를 탈취하는것보단 자기가 가진 소총으로 전차를 털어먹는게 더 가능성있는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어려운게 사실이고, 총기저항권을 주장하는 이들치고 총기를 활용해 정부군에 대항하는 수단을 연구하는 사람은 없다. 하물며 맨날 스포츠로 타깃 사격연습하고 유튜브 영상찍어서 성조기랑 같이 올리는 국뽕 레드넥 ㅂㅅ들중에 게릴라전 연습한답시고 산속에서 땅굴파고 혹한기훈련하는 인간이 없다. 저항권을 핑계로 멋진 총을 쏘고 자랑하고 싶을 뿐이다.

6320 2021-09-08 00:56:06 4

드라마 D.P가혹행위 묘사에 바뀌고 있다고 했던 국방부 근황 [새창]

부대 분위기가 참 크게 좌우하는것 같네요. 우리부대는 치과치료한다고 청원휴가를 한도까지 끌어다쓴 일병에게 선임 상병 병장들이 아무런 소리도 안하고, 오히려 눈치보는 그 일병에게 아파서 나가는거갖고 뭘 그러냐고 격려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아버지 간호하러 나갔다 온 효자를 집단구타라니... 고대 갤리선 하갑판에 갇혀사는 노잡이 노예들끼리 짬질하고 싸우는 격이군요.

6319 2021-09-08 00:53:38 1

무슨 첩보물 영화보는줄;; [새창]

베충이들은 진짜 쪽팔려서 그런거고
쟤들은 지들이 무슨 숭고한 비밀결사인줄 알고 저러는거
국가권력의 부당한 종교탄압(?)에 맞서 투쟁하는 신앙의 전사들이시니까 비밀리에 활동들 하시고 자빠진겁니다.

6318 2021-09-08 00:52:22 2

무슨 첩보물 영화보는줄;; [새창]

범죄 ㄴㄴ
국가권력이 범죄로 규정해서 탄압을 피해 몰래 해야하는 신성하고 고고한 일 O
지들은 탄압에 맞서는 정의로운 신앙의 투사들입니다.

6317 2021-09-08 00:51:03 3

무슨 첩보물 영화보는줄;; [새창]

네. 고용주가 북한이 아니라 지들 교회일 뿐 간첩 맞습니다. 국가행정력에 대한 방해공작을 수시로 시도하고 수사에 불응하며 음지로 숨어들고 지령을 받아 비밀리에 활동하며 얻은 첩보를 비밀정보망으로 교환합니다.

6316 2021-09-08 00:47:01 2

호불호 갈리는 요즘 여성 외출복 [새창]

뚫어지게 쳐다보고 휫바람 부는것도 아닌데 피해의식 느끼는 분들 가끔 있죠. 지나가다 우와 하면서 시선을 뺏기는건 정도는 이해해줬으면 하죠.

6315 2021-09-08 00:43:43 42

유승준과 반대로 미국 입국금지 당한 연예인 [새창]

요즘것들은 노력을 안해요. 방문수도 쌓고 그럴듯한 댓글도 써서 정상 오유인인것처럼 위장한 다음에 깽판을 부려야 지가 쓴 깽판 댓글 지가 캡쳐해가서 오유인들이 개소리한다고 선동질도 할탠데 이딴 댓글 하나 싸지르려고 힘들게 가입한 아이디 하나를 밴당해버리는 이 성질급함 때문에 대의를 이루지 못해요. 노력을 안 해 노력을.

6314 2021-09-08 00:40:43 0

고액체납자의 위장술 [새창]

123(백만원) 되어있으면 1억 2300만원 체납인건가요? 돈 많네?ㄷㄷㄷㄷㄷㄷㄷㄷㄷ

6313 2021-09-08 00:31:41 1

키스를 하면 충치균이 옮는다? [새창]

1생후 1년은 맞으신데 유아는 아니시잖아요.

6312 2021-09-08 00:29:39 1

아 ㅋㅋ 이런걸 누가먹어 ㅋㅋ vs 아 .. 이런걸 먹는구나 [새창]

저거 꽤나 맛있어요. 훈련뛰면서 계속 먹으면 물리긴 한데 메뉴 종류도 여러 호수로 있어서 행보관이 생각 있는 분이면 바꿔가면서 주려고 수량조절도 하고, 세트 안에 디저트로 퍽퍽하지만 먹을만한 파운드케이크랑 초코볼도 들어있습니다.
진짜는 지퍼백에 뜨신물 넣고 불려먹는 비빔밥이죠. 찬물로도 조리 되는데 30분 기달려야 하고 맛은 한국쌀 아닌 안남미 몇년 묵은쌀 먹는것같은 푸석함이 느껴집니다.

6311 2021-09-07 14:26:46 1

목사 코스프레 전씨 근황 [새창]

침략선언? 멀쩡한 남의나라 영토안에 멋대로 건국을하겠다고?

6310 2021-09-07 14:25:02 0

BTS 보컬 정국의 그림실력.BTS [새창]

막짤 댓 뭐지? 함필규씨?

6309 2021-09-07 14:24:00 1

배달시켜놓고 잠수를 타? [새창]

생각보다 상식밖 사람들이 넘쳐나는것 같아요. 가르쳐준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싹다 모아서 나라에서 교육좀 시켜줘애할것 같은 생각... 적어도 초등학교에서 이런거 갈켜주는게 도덕시간에 추가되어야 할것 같아요. 쓰레기 버리면 안되고 뭐가 실례되는 행동이고 말을 이렇게하면 착한말도 비꼬는걸로 들릴 수 있고 지나다니는 길에서 딴짓하다 길막으면 안되고 이런 사소하지만 당연한것들 말이예요

6308 2021-09-07 14:21:02 6

배달시켜놓고 잠수를 타? [새창]

말로만 죄송합니다가 무적인줄 아는 나라가 하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