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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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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7 2021-10-05 00:01:02 2
이 요사한 서학쟁이가 뭐라는거냐 [새창]
2021/10/04 01:58:34
사실 무게가 늘어나면 빨리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질량이 그대로인데 무게가 늘어난다면 말입니다.

무게는 물체가 가진 절대값이 아닌 중력에 의해 아래로 가해지는 힘일 뿐입니다.
무게가 늘어났다는건 정말로 아래로 떨어지는 힘이 세졌다는겁니다.
다만 현실에서 무게가 늘어난다고 빨리 떨어지지 않는건
무게가 늘어난것을 초래한게 질량이 늘어난 것인데,
그러면 늘어난 무게, 즉 아래로 떨어지는 힘이 늘어난만큼
그 힘이 적용될 질량도 늘어나서
결국에는 가속도는 동일해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처음에 가정한 '질량이 그대로인데 무게가 늘어난'상황은 어떤것인가요?
지구와 달에서 같은 질량의 물체는 다른 무게를 가집니다.
중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 말에만 따르면, 천근추는 질량이 늘어났다는 말은 없고 무게가 늘어난다는 말만 있기 때문에
중력장을 조작해서 무게만을 늘리는 초하이테크놀러지 무공인 셈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장난을 떠나서
사실 무게가 아닌 질량이 늘어난 정상적인 가정을 한다고 해도
정말 무시될 수 있을 만큼 미세하게 빨리 떨어지기는 합니다.
행성이 어마무시한 질량으로 중력을 형성하듯이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에도 사실 중력이란게 존재하긴 합니다.
완전 진공의, 게다가 우리우주처럼 팽창하지도 않는 이론적인 빈 공간에
비비탄 2알을 서로 약간 떨어트려 띄워놓으면
수십억년 뒤에는 서로 닿아있을겁니다.
이 말은, 질량이 늘어나면 우리가 인지 가능한 보통의 역학상에서는
질량이 늘어났다고 해서 중력가속도가 달라지는것 없다는 결론을 낼지라도
사실은 진짜 공학자들뿐만 아니라 이론물리학자들조차 종종 무시할 정도로
미세하게 더 큰 중력가속도가 적용되어 미세하게 조금 더 빨리 떨어진다는겁니다.
6395 2021-10-04 13:57:09 1
중동인이 말해주는 아랍의 지역감정.JPG [새창]
2021/10/04 02:30:15
막줄 eu는 어떻게 결성했나에 대한 대답
히틀러가 작살내놔서 다들 질려있었고
전쟁 직후부터 옆동네에서 소련이 유럽을 노렸으며
대외외교에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한 미국이 초강대국이 되어 이들을 지원할 수 있었다.
6394 2021-10-04 13:40:18 0
미국 화재의 쓰레기차 [새창]
2021/10/04 00:45:22
사람은 안다쳤나?ㄷㄷㄷ
6393 2021-10-04 13:38:37 2
백신 돌파 감염의 의미 [새창]
2021/10/04 10:38:04
안뚫릴려면 코로나 터졌을 때 국경 닫고 해경이랑 예비군 총동원해서 해안감시했겠지.
안뚫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뚫려도 감당해내는 관리능력이 중요한거. 사람 몸도 안뚫릴려면 전신 방역복 입고 다녀야 하겠지만 마스크만 쓰고, 대신 뚫렸을 때 감당해내기 위해 백신 맞잖슴.
6392 2021-10-03 22:29:28 0
해병대 몇기라고요? [새창]
2021/10/02 13:39:33
왜요는 일본 담요고~
6391 2021-10-03 22:29:03 0
해병대 몇기라고요? [새창]
2021/10/02 13:39:33
계급이 어떻게 되신대요?ㄷㄷㄷㄷ 전쟁 끝나고도 몇년을 군대에 계신거야...
6390 2021-10-03 22:27:59 1
해병대 몇기라고요? [새창]
2021/10/02 13:39:33
거 보아하니 공부 좀 하신 것 같은데 평소엔 왜 그럽니까?(진지)
6389 2021-10-03 22:25:26 0
조선일보가 언론이면 [새창]
2021/10/02 12:08:23
???: 으잉? 조선일보 그거 동남아에 생선 포장지 수출하는 나라 아니냐?
6388 2021-10-03 22:24:10 0
혼자 잘노는 사람 특징 [새창]
2021/10/02 08:42:59
전 오늘 하루 종일 저번주에 멋지게 조립한 장난감 만지작거리며 바라만 보고 히히덕거리며 너덧시간정도 버린거 같은데 비정상인가요? 엄청 재밌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그걸 갖고 논 것도 아니고 진짜 암것도 안했다 싶어서...
6387 2021-10-03 22:21:29 1
나중에 역사책을 읽고 머리위에 수많은 물음표를 띄울 후손들 [새창]
2021/10/03 02:39:01
가입방법 알고있는 회원들 대댓글로 알려주려다가 귀찮아서 지나갔다 분명.
6386 2021-10-03 22:18:59 0
조선일보 아웃 피켓 든 이재명 [새창]
2021/10/02 20:07:06
1덕수궁이랑 시청역까지 날릴 일 있나... 큰일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6385 2021-10-02 18:52:12 1
이스라엘 여군이 말하는 이스라엘 군대 [새창]
2021/10/01 20:37:59
계급사회를 신분사회로 오해하는 것들이 꼭 있어서 군대가 저렇게 되는거.
가혹행위하는 병사들과 간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1. 니가 높으면 얼마나 높다고
2. 지휘권은 지배권이 아니며, 그나마도 일시적으로 국가로부터 "빌려"받은 것일 뿐이다.
6384 2021-10-02 18:47:38 1
재난지원금의 숨겨진 기능 [새창]
2021/10/01 17:26:21
재난지원금이 양이 많고 사용기한이 짧아서 다 쓰기 어려운거면 이해가 가는데, 밖에서 출퇴근길에 커피한잔씩만 마셔도 다 쓰는 돈인데 무슨 사고방식인지
6383 2021-10-02 18:42:26 0
국군의 날 행사 엄청나네요.. [새창]
2021/10/01 14:53:22
개고생은 엄한날 똥개훈련 시키며 배수로 청소에 침구류 새탁시키는 개짓거리고
저건 현대전 전술장비들의 전문 기동훈련입니다. 광장에서 행진시키며 무기 자랑질하는 열병식이 아니라 무기에서 실탄발사만 안하고 전부 다 직접 해보는 상륙작전 훈련이라고요.
사람들이 군인들 고생시키는거 욕하는건 필요없는 똥개훈련식 체력훈련이나 잡일 시키기, 다쳐도 관리 안해주기 같은거지 전투력 유지에 필요한 군사훈련을 고생이라고 욕하는거 아닙니다. 잘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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