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7
2019-10-16 19:02:20
21
휴... 저는 이제 20대 초반이지만
10세이하 아동들이랑 같이 놀아주면;;;
체력 딸려서 못 따라 다니겠더군요 ㄷㄷ
(20대가 지치는 애들을 20대를 지치는 40대가 키우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10세이하 아동들이랑 같이 놀아주면;;;
체력 딸려서 못 따라 다니겠더군요 ㄷㄷ
(20대가 지치는 애들을 20대를 지치는 40대가 키우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4443
2019-10-16 18:51:18
11
예쁜것의 맥시멈은 전세계 인류가 총혈을 기울여 찾아내서 tv에 내보내기 때문에 보통사람 대부분은 예쁨의 끝을 이미 접했습니다. 이것이 찾아도 어느정도 선을 초월하는 새로운 예쁨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반면에 못생김의 맥시멈은 누가 찾으려고 노력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떠벌리고 다니지 않죠. 한 사람이 전세계 사람을 다 만나보지 못하는 아주 단순한 원리로 인해 확률적으로 계속 새로운 못생김을 접할 가능성이 존재하는겁니다. 따라서 찾아도 찾아도 못생김에는 끝이 없어보이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단순히 대부분 사람들이 못생김의 맥시멈을 보편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했을 뿐이에요.
4442
2019-10-16 18:44:51
9
아버님의 오류는 설계도면과 건축자제 공사관리감독 전부 어머님 아버님이 했다는 점이죠. 세포분열한 자녀분은 공사장 인부정도에 해당합니다. 여러분은 불량설계와 허술한 공사장감독으로인해 부실공사가 이루어지자 일용직 건설노동자에게 직접 짓지 않았냐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4441
2019-10-16 12:35:53
1/5
1굿타임님은 베라 많이 못먹어본 사람은 병신이라는 말을 한적이 없고 병신은 베라를 마노이 못먹어볼것이라는 말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베라 많이 못먹어본 사람이라고만 했어요. 많이 못먹어봤으니 정량을 몰랐을거라는 단순한 이야기죠.
근데 님은 님이 베라 못먹은 사람 병신이라고 불런놓고선 상대가 그런 말을 한걸로 착각하고는 베라를 많이 못먹어본 개인적 사정이랑 사람이 병신인거랑은 구분지어야한다는 투의 차별반대주장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왜 멋대로 착각하고 엉뚱한데다 따지고 계시죠?
근데 님은 님이 베라 못먹은 사람 병신이라고 불런놓고선 상대가 그런 말을 한걸로 착각하고는 베라를 많이 못먹어본 개인적 사정이랑 사람이 병신인거랑은 구분지어야한다는 투의 차별반대주장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왜 멋대로 착각하고 엉뚱한데다 따지고 계시죠?
4439
2019-10-16 02:57:48
28
재미로 다른 동물을 해치는 동물들은 많습니다. 지능과 힘이 있으면 동물도 배불리 먹을만큼 이상의 사냥을 재미로 하고 다른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걸 즐깁니다. 착해보이는 동물이 선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인간의 성악설을 믿습니다만, 선량한 자연세계에서 인간만이 악랄하게 태어난게 아니라, 원래 약육강식의 야생의 자연은 잔인하며, 인간은 그 잔인성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랐기 때문에 스스로 절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4438
2019-10-16 02:52:08
0
저렇게 퍼지지 않기 때문이죠. 저건 소이탄입니다. 보통 산탄은 납구슬들이 담긴 케이스가 총열에서 날아 나옵니다. 그게 공기저항때문에 퍼지기 시작하려면 몇미터는 날아가야 조금씩 퍼지기 시작하죠. 10미터정도 거리에서 쏴봤자 영화에서처럼 노릴 필요도 없이 엄청나게 퍼져서 쏘는족족 맞는게 아니라 냄비뚜껑 정도의 탄착군을 형성할 뿐입니다. 일반 총알처럼 구멍하나 내고 말 뿐이 아니라서 쓰는거지 영화에서처럼 한방 쏘면 방 하나가 초토화되고 좀기 다섯마리가 동시에 나자빠지는 범위공격탬이 아닙니다. 게임에서처럼 코앞에서도 30도 이상의 각도로 퍼져나가는 그런 총이 아닙니다. 퍼지는 각도가 5~10도 남짓 되려나요?
4437
2019-10-15 13:26:56
5
믹서기가 살모넬라를 원자단위로 쪼개면 CERN입지기속기를 왜만들까요. 대학 실험실에서 믹서기 놓고 ㅈㄴ 돌리면 되지.
4436
2019-10-14 01:16:19
0
11근데 저거 진짜 좋다... 뭔가 물어보면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나름의 추측을 먼저 해보게 하는거죠. 논리력도 점차 좋아질거고 창피해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길 것 같아요.
4434
2019-10-14 00:52:09
1
겨울에 사격훈련갔는데 볕도 안드는 골짜기속. 낮에 더울때 라면 먹이더니 밥에 해 다 지고 야간사격 한담에 식사추진해와서는 짬밥먹이는데 메뉴가 빵식. 얼은 우유 깨부시며 시리억 말아먹고 덜덜 떨면서 돌아가서 감기걸려 40도 찍고 입실한애가 소대에 세명. 뭔 멍청한 짓인지.
4433
2019-10-13 01:42:09
49
전대갈은 전대통령 칭호 박탈당한놈입니다. 철창신세인 ㄹ혜조차 박전대통령이라고 부를 수 있지만 전대갈은 전전대통령이라고 부르는것이 법적으로 안되는 그런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