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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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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7 2019-10-22 23:01:04 6
앗 일본여행 커피보다 싸다 [새창]
2019/10/22 15:15:17
인천공항에서 출발비행기 탈 때 신발 벗어놓고 타도 되겠당
4476 2019-10-22 23:00:35 2
앗 일본여행 커피보다 싸다 [새창]
2019/10/22 15:15:17
비행기 타보기 경험으로 좋을듯 하네요. 평샌 비행기 안타본 사람이 비행기타고 창밖도 보고 기내 서비스도 즐겨보고 공항 내려서 다시 그대로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 타고. 바로찍턴ㅋㅋㅋ
4475 2019-10-22 18:36:17 0
한국에서 활동중인 일본 모델 [새창]
2019/10/22 11:54:50
중일측 표현이 둘다 한국이 마지막이네.
4474 2019-10-22 01:36:06 1
남친과의 관계중 너무 잘느껴서 만족인 여자친구 [새창]
2019/10/21 22:34:26
1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
반역자다
4473 2019-10-22 01:34:32 0
생선가게 아들의 추천 [새창]
2019/10/21 22:33:52
대가리는 땐다고 해도 때고나면 손질을 할 수가 없는데
4472 2019-10-22 01:33:19 16
[새창]
역시 애국기업 롯데라 그런지 자국기업 유니클로를 위해 힘쓰는 모습이군요. 애국 열심히 하라고 자기나라로 돌려보내줍시다.
4471 2019-10-22 00:56:39 18
전쟁 중 해군에서 고양이가 한 중요한 역할 [새창]
2019/10/21 21:24:04
벌로써 알콜중독변태와의 동거라...
4470 2019-10-21 20:44:36 0
사나의 옳게 된 할로윈 코스튬.JPG [새창]
2019/10/21 17:35:10
1평소에 얘 닮았다고 생각이 들긴 했는데.
4469 2019-10-21 20:00:01 0
세 사람이 여관에 갔어요... [새창]
2019/10/20 23:49:29
그렇죠. 2만 7천원은 보유한 돈이 아니라 나가는 돈, 즉 -27000원인데, 그 마이너스 시점으로 계산을 할거면 알바생이 보유하는 2천원은 양수인 +2000원이니까 -27000원을 양수로 설정한 시점에서 계산하면 2000원은 +가 아닌 -2000원이므로 더하는게 아니라 빼야되죠.
4468 2019-10-21 19:49:25 2
영국 동전의 비밀 [새창]
2019/10/20 23:05:39
웬지 귀족씩이나 되는 사람이 말 좀 안통하고 정치 관심 없다고 한 나라를 가져놓고서 스스로 권력을 포기할리는 없을것 같고, 왕위계승권순위라는 법적 장치따위에 의해 아무런 실권이나 정권찬탈 없이 제도적으로 끌려와 왕이된 입지없는 사람이다보니 실권자인 의회의 인물들의 정치적 입지가 높아졌다고 보는게 더 타당할것 같네요. 그렇게 될걸 알고 의회도 허수아비 왕을 세우려 독일까지 가서 차기 왕을 데려오는걸 두고보고 있었을 거구요.
4467 2019-10-21 17:22:28 4
(펌) 미국에서 총기 소지 합법이 폐지되지 않는 네가지 이유 [새창]
2019/10/21 10:00:19
총기협회의 로비라는 결정적 이유가 있지만 저런 현실적인 이유들 때문에라도 총기소유금지는 비현실적인게 사실입니다. 법적 제제보다는 가격인상이라는 실질적 조치가 실질적 결과에 직관적으로 다다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이랑 총알이 엄청나게 비싸면 불법무기구입도 돈이 더 많이 들것이고 총기난사도 진입장벽이 높아집니다. 미국은 총기사고 완전박멸보다는 통계적 대규모 사건발생을 대폭 줄여야 하는 수준입니다. 바닥에 구정물이 엎어졌는데 법적제제라는 구석구석 완전하게 깨끗하게 해주는 알콜묻힌 면봉보다는 큼직한 대걸레를 먼저 밀어야 하죠.
하지만 가격인상은 총기회사와 사격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있어 엄청난 반발을 맞겠죠. 총이 싸야 팔리고 총쏘고 노는 사람들은 빈 표적에다가 수백발 쏘고 놀아야 하니까요. 착한 시민이 범죄를 당할걸 대비해서 권총 한자루에 총알 10발 가지고있는거랑은 수준이 다릅니다. 결국 미국은 답이 없네요.
4466 2019-10-21 17:16:50 3
(펌) 미국에서 총기 소지 합법이 폐지되지 않는 네가지 이유 [새창]
2019/10/21 10:00:19
글쎄요. 상징적인 의미면 몰라도 총기소유가 실질적인 시민항쟁의 전력적 측면에서 도움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자유를 위해 무장할 권리라는게 법전에 적힌게 머스킷 쏘던 시절입니다. 전장식 머스킷라이플 꼬질대로 쑤셔서 민병대 조직하면 진압하러 나오는 정부군도 그앞에서 총구에 꼬질대 쑤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첨단화된 미군 앞에서 시민항쟁에 도움이 되려면 민간인 소유 총기는 반자동 AR15소총이 아니라 적어도 대전차로켓포와 탄띠급탄식 기관총 등의 중화기는 되어야 하죠. 없는것보다야 나을거고 자유시민의 항쟁의 상징으로써의 의미도 크다는것도 알지만 사실상 지금에 이르러서는 자유와 민주주의따위에는 별 관심도 없이 미국뽕 잔뜩맞은 남부 레드넥들이 남군기 걸고서 총기소유 허가해야한다며 지껄이는 변명에 불과해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총기소유를 억압하지 말라면서 말이죠.
4465 2019-10-19 20:01:11 1
맙소사 74년된 일을 기억하냐고? [새창]
2019/10/18 15:46:14
죽은사람 24시간동안 부활시키는 능력 생겨서 강간했던 왜군새끼들 되살려서 20시간동안 서로 강간하게 한다음에 4시간 남았을때 다시 산채로 무덤에 넣어주고싶다.
4464 2019-10-18 23:39:22 4
과학자가 말하는 우리 몸 [새창]
2019/10/17 20:27:19
생각하기에 존재함을 안다.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동서고금 철학의 가르침은 질량에 집착하지말고 거기에 담긴 개념을 보라는 가르침이네요.
4463 2019-10-18 23:15:01 10
과학자가 말하는 우리 몸 [새창]
2019/10/17 20:27:19
두유님//
프로그램도 가동중에 지속적으로 변동하지만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죠. 변화하더라도 그 변화에 연속성이 있다면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선까지는 과거의 나도 나이다라고 볼 수 있는겁니다. 어제까지의 나는 거의 비슷하니 나이고, 또 그제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의 같고... 그렇게 가다보면 10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동일인물인가라는 물음에 도달하죠. 그게 위에서 다른분이 말씀하신 테세우스의 배 이야기입니다. 티코를 엔진부터 핸들까지 하루애 하나하나 바꿔가며 얘는 엔진바꾼 티코, 얘는 거기에 문짝도바꾼 티코.. 하다보면 어느세 페라리가 되어있는데 그걸 티코라고 할 수 있냐는거죠.
결국 이건 자신이 나늬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하는 자아의 인식문제입니다. 지금이야 인체라는 틀에 정신이 갖혀있으니 별 고민할 것 없이 간단하지만 미래에 나를 백업하고 복사하고 불러오고 개조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나라는 존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하는 자아의 정체성위기가 옵니다.
님이 제기하신 질문은 아주 중요한 철학적 질뮨입니다. 다만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구조가 아닌 물질이다라는 것에는 논리적 오류가 있습니다. 인간의 의식은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시간축을 따라 변동하며 존재하는 연속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두 사람간에 한마디만 꺼냈는데도 내가 나인가 하는 근원적인 질문에 도달했습니다. 사람의 인격이 더이상 단일 뇌에 담긴 정형적 존쟈가 아니게 될 때 인류는 정체성 혼란을 겪을겁니다. 팔다리를 개조한 사이보그가 인간인가 질문하던 2000년대 공상과학만화같지만 뜯어고치는게 팔다리가 아니라 정신이게 된다면 우리는 엄청난 혼란에 빠질겁니다. 우리가 고쳐지는게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인공적 존재가 만들어진다면 그 정체성 혼란은 무시되기 더 쉽습니다. 이기적이게 되고싶은 경향이 우리에게는 있으니까요. 이것이 제가 말하는 인문학 성숙과 보편화의 중요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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