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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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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2 2019-11-28 21:36:29 0
일본 도쿄의 8년 전 모습.jpg [새창]
2019/11/28 20:59:30
저렴한 소형 수직이착륙기, 자기부상이동수단, 돔형 식물원, 모노레일열차, 보편화된 고가도로 등 외형적 형태만 다르지 비슷한 개념의 물체들은 분명 실현되었습니다만 저 옷차림만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봐도 용납할 수 없군요.
4671 2019-11-28 21:34:15 1
수중 제트팩.gif [새창]
2019/11/28 20:59:42
산소통 매고 깊고 맑은 바다에서 쓰면 날아다니는 기분이겠군요
4670 2019-11-28 21:22:34 1
밤껍질 쉽게 까는법.jpg [새창]
2019/11/28 17:39:25
이상하다? 왜 내용이 있지?
4669 2019-11-28 21:21:03 1
뭐여 이거 핵쟁이여? [새창]
2019/11/28 17:03:06
근데 그거 상위호환 고생을 전쟁나면 전군이 이등병까지 전부 해야되죠. 몇주 연속 야전숙영에 지우지도 못하는 위장이 생활이 될탠데. 옛날에 군인들은 어떻게 그걸 견뎌낸걸까요? 상황이 되면 다들 하게 되려나?
4668 2019-11-28 21:17:43 18
편의점 알바한테 쳐맞는 법.jpg [새창]
2019/11/28 12:42:38
등산당한다
4667 2019-11-28 21:15:50 0
제2롯데월드, 초승달 그리고 별 [새창]
2019/11/28 17:55:44
달이 보름달이 되고 별과 함께 타워 꼭대기에 곂치면 마탑이 가동되어서 마계로의 구멍이 열립니다.

4666 2019-11-28 20:45:37 0
아이언맨 usb 대참사 [새창]
2019/11/28 17:30:36
어휴 짤 꼬라지가 이게 뭐야!! 빨래좀 하고 살아라 아들!

4665 2019-11-28 20:19:32 3
유니클로, 히트텍 10만장 행사 후 매출현황 [새창]
2019/11/28 11:22:26
여러의견을 존중해야합니다.
하지만 그건 모든의견이 옳기 때문이 아닙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옳은 의견이 한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틀린의견을 솎아낸다는 이유로 의견의 다양성을 막으면 2번 3번의 옳은의견들이 묵살됩니다. 게다가 각 옳은 의견들은 자기가 옳은것까지는 좋은데 자기가 유일한 옳은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솎아내는 도구를 마련한다면 10명의 방에서 9명이 옳더라도 9명의 옳은 사람중의 한명의 옳은 사람만이 승리한 후에 자기가 정의를 구현했다고 착각할 수 있다는겁니다.

둘째, 옳은 의견이 무엇인지 규정할 수 있는 상위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옳은 의견이 절대적으로 존재한다고 굳게 믿게싶겠지만, 속되게 말해 "그건 니생각"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라도 한가지 옳은 의견을 솎아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면 그와 동시에 자기가 생각하는 옳은 의견또한 틀린의견으로 규정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것입니다. 쉽게말해 방안에 나쁜놈이 있는건 분명하지만 나쁜놈이 죽을 수 있게 위해 총을 방안에 마련해놓지는 않는다는겁니다. 총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쓰일지 몰라서 안꺼내는거지 총맞아 뒤질만한 놈이 없어서 안꺼내는게 아니란겁니다.
4664 2019-11-28 20:10:14 2
많은 한국인들이 틀리게 발음하는 영단어들 [새창]
2019/11/28 09:58:16
아재들 특징 : When Where Why 휀 훼어 화이라고 읽음
맨투맨, 성문영어 냄새남.
4663 2019-11-28 20:08:52 0
많은 한국인들이 틀리게 발음하는 영단어들 [새창]
2019/11/28 09:58:16
영국에선 토마ㅏ토, 아플이라고 읽습니다.
토마토는 대부분 알파벳사용국에서 토마토라고 읽습니다. 미국영어에서만 토메이러입니다. 미국식 영어는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4662 2019-11-28 20:07:32 5
많은 한국인들이 틀리게 발음하는 영단어들 [새창]
2019/11/28 09:58:16
영국에선 미싸일이라고 읽습니다. 미쓸은 미국한정입니다.
4661 2019-11-28 20:06:11 5
많은 한국인들이 틀리게 발음하는 영단어들 [새창]
2019/11/28 09:58:16
영어 맞춤법의 문제이지 알파벳 글자체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알파벳은 표음문자로써 존재하고, 그걸 소리를 적는데에 어떤식으로 사용하느냐 하는 표기법이 언어마다 다른데, 영국에서 영어 언어를 적기위해 알파벳을 사용하는 방식이 워낙 비논리적인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는 영어에서만큼은 아니더라도 한국어에서도 일부 가지는 부분입니다. 싫은건 [실흔]것이라고 읽지 않습니다. ㅎ소리도 안나죠. 그런데 싫다고 씁니다. 갓김치는 ㅅ 소리가 안나는데도 ㅅ받침을 씁니다.

따지고보면 한국어에서 모든 ㅅ 받침은 ㄷ 받침으로 바꾸는게 옳습니다. 한글의 문제가 아닙니다. 초창기에는 나랏말싸미를 [나라-쓰 말싸미]라고 읽었습니다. Naras 처럼 말이에요. 시간이 지나며 [나라-쓰] 소리가 [나랃]이라는 소리로 변했지만 원래 표기가 "나랏"이었고 그걸 지금은 [나라-쓰]가 아니라 [나랃]이라고 읽기 때문에 "랏"을 [랃]이라고 읽는 경향이 생겨버렸고, ㅅ받침이 애초에 -의 라는 의미를 갖는 어미였기 때문에 "나랏"만이 아니라 "아랫방" "이삿짐"같이 다른 말들에서도 같은표기에 다른소리가 되어가는 것에 같은 패턴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ㅅ받침을 ㄷ받침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생겨버린겁니다.

하지만 한글의 문제는 아니죠. ㅅ받침은 ㅅ소리로, ㄷ받침은 ㄷ 소리로 읽으라고 정해놓았는데 멋대로 잘못 써대는건 한국어표기의 잘못이니까요. 영어와 알파벳의 사이도 그런겁니다. 더군다나 영국은 현대처럼 녹음기술과 빠른 교통수단도 없던 시대에 배타고 마차타고 몇달 걸리는 먼곳의 월경지 영토들을 거느리며 존재했던 국가입니다. 내륙에서 땅이 서로 닿아있는 우리나라 지방사이에도 조금 멀단 이유만으로 발음차이가 생겨나는데 영국은 지구 반바퀴 건너에 있는 영토들에 서로다른 원주민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식민지와 자치령들의 대영제국국민들과 함께 사용하는 언어가 자국어였던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알파벳을 영어표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무렵에도 원래 알파벳인 로마자를 제대로 배워간것도 아니었으며, 로마자가 영어표기가 아닌 라틴어표기에 최적화된 글자이기도 했고, 그 라틴어 입장에서의 로마자마저 완벽한것도 아니었습니다. 세종대왕같은 한 학자가 연구실에서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계획적으로 만든 글자가 아니었으니까요.

다만 이러한 악조건들이 같이 주어진 다른 유럽국가들(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언어와 표기법에 비해서 영어가 유난히 비논리적인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자기혼자 잘못배워간것도, 유난히 오래 써온것도, 혼자 해양식민제국이었던것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그점은 욕할만 합니다.
4660 2019-11-28 19:45:33 3
많은 한국인들이 틀리게 발음하는 영단어들 [새창]
2019/11/28 09:58:16
각 글자가 하나의 발음에 대응하고, 역으로 각 발음도 하나의 발음에 대응하는 일대일 대응식 표음문자체계인것은 한글의 분명한 장점입니다만, 한글만이 특출나게 일대일대응성이 훌륭해서 가지는 장점이 아닙니다. 몇가지 득본것이 있죠.

1. 만들어진지 얼마 안됐다 : 우리가 문제성을 의식하는 것은 고대로마글자를 계승해 사용하는 언어들 중 영어에서 사용하는 로마자의 문제이며, 로마자는 그 근원인 페니키아부터 거슬러올라가면 수천년된 문자입니다.. 한글은 중세에 만들어졌으며, 현대에 실생활에 사용되는 문자들 중에서는 가장 어린 글자입니다.

2. 단일집단 또는 개인에 의해 설계된 인공 표기시스템이다 : 로마자나 페니키아 문자는 태생부터 한 사람이 만든게 아니라 말도 안통하는 여러 상인들이 소통하며 멋대로 적던 낙서가 통용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래 만들어진 정확한 정의도 없는 모호한 표기체계였습니다. 절대적인 표준발음이 있을 수가 없죠. 그나마 지금까지 표음문자로써의 우수성을 나타내는게 용합니다.

3. 사용집단이 고립적이다 : 조선반도에서 만들어져서 조선어라는 하나의 언어에서만 쓰여왔습니다. 그럼에도 엄청난 변화를 느낍니다. 로마자는 고대 라틴어에서부터 로마에 쳐들어와 로마를 멸망시키고 멋대로 대충배운 로마자표기로 자기들 언어를 적던 야만족들이 유럽대륙을 계승하면서 중구난방으로 생겨난 수많은 언어표기체계의 시대를 수세기 거쳐온 문자체계입니다. 까막눈이 게르만족과 뒤를 이은 프랑크족을 비롯해 수많은 이민족들이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배운 로마자에 자기들 입맛대로 학술적 연구도 없이 새로 창조한 몇가지 글자들을 끼워넣으면서 확장된 글자나열이 현대의 알파벳입니다. 사용언어의 수마저도 두자리수에 이릅니다. 그중에는 서로 말이 안통하는 대륙 반대쪽의 국가들도 있었죠.

즉 한글이 불변의 일대일의 명확한 발음표기체계에서 압도적 만세를 외치기 위해서는 녹음기술도 교통수단도 없이 고대의 문명수준인 세계에서 수많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에서 대충 배워간 한글을 멋대로 사용하는 역사를 수천년 거친 후에 여전히 한글이 한글을 사용하는 세계 모든 국가들에서 같은 소리를 낼때야 정정당당하게 만세를 외칠 수 있는겁니다. 물론 그마저도 계획적으로 학문적으로 설계 디자인한 문자체계라는 점은 공평하게 패널티를 먹여주지 못한것입니다.

그리고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 내에서도 서로 다른 발음을 내는 글자들이 있거나 같은 발음을 내는 다른 글자들이 있거나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한글만세를 외칠 수 없습니다. 영어에서 겪는 그런 문제는 로마자 알파벳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영어를 표기하는데에 사용하는 과정에서 잘못 정립한 영어라는 언어의 문제입니다. 즉 로마자알파벳이 엉터리고 한글이 만세다가 아니라 영어가 엉터리고 한국어가 만세인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또 만세를 외칠 수 없는게, 한국어 표기법을 생각해보면 항상 논리적인것만은 아닙니다. 맞춤법 배우면서 비논리적인데도 많이 쓰다보니 굳어져버린 표기이니 그냥 외우라는 이상한 받침들 많았죠? 싫은건 ㅎ 소리 안나고 [실흔]이라고 읽는것도 아닌데 싫다고 쓴다거나 신라는 신라라고 읽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실라]라고 읽어야 한다고 정해져 있거나 한것들 말이에요. 한국어도 그런게 몇백년 한글을 한국어 표기에 사용하다보니 생겨나기 시작하는겁니다. 영어는 이미 유럽대륙에서 알파벳을 배워갈때부터 이미 많이 변천되어있는 로마자 알파벳을 영국에 가져가서 수백년 사용했고, 그러면서 국내에서 표준맞춤법을 제정해서 관리할 생각도 못했던 중세,근대의 긴 시간을 거쳐와야 했으며, 영국이라는 나라도 작은 국토에 단일국가로 뭉쳐있는 언어사용집단이었던게 아니라 수많은 식민지와 자치령을 거스린 해양제국으로써 운영했기 때문에 많은 방계 맞춤법과 발음이 중구난방으로 탄생했습니다. 애초에 한국어와 페어게임이 아닌겁니다.
4659 2019-11-28 19:25:38 3
많은 한국인들이 틀리게 발음하는 영단어들 [새창]
2019/11/28 09:58:16
저도 캐나다 살았는데 3,5,9는 억지인것 같네요.
4658 2019-11-28 14:39:13 2
이제는 바바리맨도 온라인 시대.jpg [새창]
2019/11/28 10:25:35
체어맨은 체어피플로 바꾸자면서 바바리맨은 안건드네 편식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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