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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7 2019-11-26 20:47:09 13
달에 똥을 찾으러 가야 하는 이유 [새창]
2019/11/26 10:27:28
1"내생각에는 아닌것 같다"라고 말 바꾸시는데
분명히 "모르겠다고 창조했다고 생각는 창조론이랑 뭐가다른지.."라고 창조설과 동급으로 치부하셨습니다.

저를 비롯한 윗댓분들은 생명 외계 기원설을 증명하려 시도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창조설과 과학이론을 동급으로 치부하는 논리를 반박하는겁니다.
외계 기원이 사실이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근거없이 무조건 믿어야 하며 논리적 입증과정도 거부하는 창조설과
나름의 근거가 있고 논리적 입증과정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갖추며, 아직 반증된바 없는 하나의 과학이론을
그럴싸하지 않다는 이유로 같은 수준으로 취급한게 님의 원댓의 문제입니다.

이제와서 내가 못믿겠다는것 뿐이다라고 변명해봤자 원댓의 잘못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내가 못믿겠어서 안믿는다"는 분명 문제될게 없는 말입니다. 본인이 못믿겠는데 안믿는건 당연한거죠.
다만 논리적 입증과정을 거치는 과학이론을 본인이 그럴싸하지 못하다고 느껴서 안믿는것까지는 괜찮은데, 못믿겠다는 이유만으로 논리적 근거가 없는 낭설과 동급으로 치부하는데에 문제가 있고, 그런 언사는 나중에와서 '그냥 내가 못믿겠다는거다'라고 변명해봐야 변명되지 않는 말이라는것 뿐입니다.
4626 2019-11-26 20:33:02 1
가위눌림이 ㅈ같은 이유 [새창]
2019/11/26 11:21:08
가위가 항상 맨정신일 때 눌리는건 아니더라구요.

군대에서 새벽에 자는데 생활관 안을 1초에 두세바퀴씩 초고속으로 빙빙 도는 놈을 보고

이건 또 무슨 새로운 생지랄이지 싶은데 몸은 안움직여서 그냥 속으로 짜증내면서 도로 자버렸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상식적으로 인간이 그 스피드로 뛰는건 불가능한데 당시엔 그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소름이 쫙 돋데요

가위에 눌렸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서가 아니라 한겨울에 실외아침점호를 나가야 했기 때문이죠.

[치직... 금일 아침점호는 연병장에서 정상적으로 실시하니 늦지않게 연병장에 집합할것. 이상 전달 끝. 딸깍.]

ㅅㅂ

장갑 챙기자.
4625 2019-11-26 20:23:40 31
지하철에서 뛰어내리고 싶습니다 [새창]
2019/11/26 18:49:48
???
임신하지 않은 사람을 임신했다고 착각한 사람이 창피하단 글을 읽고
임신한건 창피한게 아니다란 것으로 비약?

임신한게 창피하단것도
임신하지 않았는데 임신한걸로 보이는것이 창피하단것도 아니라
임신하지 않았는데 임신한걸로 타인을 착각한 것이 창피하단거잖아요.

그리고 임신한걸로 착각받은 사람이 창피해지는 것을 고치자고 하셨는데
그건 임신에 대한 인식을 고칠게 아닙니다.
임신이 창피한 것이기 때문에 임신으로 오해받으면 창피한것이 아니라
배가 살찐것이 임신하지 않았는데 임신한걸로 오해받아서 창피한것
즉, 창피하게 느낀 원인은 임신이 창피하게 느껴지기 때문이 아니라 살찐 배가 창피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임신으로 오해받은 사람이 창피해하는 현상은 임신에 대한 인식이 아니라 비만에 대한 인식과 외모지상주의를 개선해야 하는겁니다.
4624 2019-11-26 20:16:48 44
선생님들이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가지 않는 이유.jpg [새창]
2019/11/26 17:23:29
아. 동료 교사들이 놀리는구나. 납득.
4623 2019-11-26 20:16:33 0
선생님들이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가지 않는 이유.jpg [새창]
2019/11/26 17:23:29
대부분 학교들이 교사용 화장실이 따로 있지 않나요?
4622 2019-11-26 17:09:06 18
달에 똥을 찾으러 가야 하는 이유 [새창]
2019/11/26 10:27:28
적어도 현대과학문명에서 입증한 내용을 부정하지 않고, 그 너머에 아직 모르는 것에 대해서 "외계에서 온것일 수도 있다"라고 가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무조건 외계에서 생명의 근원이 온것이 분명하다고 믿고 주장하는게 아닌 이상 창조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창조설은 기존에 과학발전이 있기 전에 순전히 상상으로 쓴 소설의 내용을 현대 과학시대에 와서도 주장하기 위해서 이미 논리적으로 증명된 과학적 사실들을 애써 부인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구생명이 외계에서 왔다는 이론과 상당히 다릅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1.외계 근원 이론은 적어도 무조건 그것만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저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2.해당 내용을 주장하기 위해 이미 입증된 내용까지 부정하지 않는다.
3.창조설과는 달리 아직 반증되지 않은 가설이다. 즉 사실일 가능성이 있는 이론이다.
4.신앙처럼 그냥 믿는게 아니라 본 글과 같이 달똥을 연구하는 등의 연구로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입증과정을 거치려고 노력중인 엄연한 과학이론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조론이 아니라 창조설이 맞는 표현이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론은 이론에 붙여주는 어미입니다. 창조설은 이론이 아니라 설화입니다. 이론은 논리적으로 제시된 가능성의 하나이며, 입증과정이 논리적이어야만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현대학문에서 다루는 재료입니다. 논리적으로 제시되어 논리적 입증과정을 거치기를 받아들이는 것이 이론이란겁니다. 반면 창조설은 논리가 아닌 상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논리적 입증과정 또한 부정하고 있습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태생부터 그럴싸해보일 노력조차 안한채 만들어졌으며, 스스로를 논리적으로 입증하려는 태도를 가지기는 커녕 이미 공연한 사실마저 무시하고 부정함으로써 스스로를 억지로 존속시키는 존재입니다. 때문에 창조설은 이론이 아닙니다. 생명이 외계에서 온걸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물론 틀릴 수도 있죠. 하지만 터무니없어 보일 망정 제시된데에는 논리적 근거가 있으며, 논리적 입증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론입니다.
이론인가 아닌가의 여부는 맞고 틀리고의 여부도, 얼마나 그럴싸하냐의 여부도 떠나, 처음 제시될 적의 근거의 유무 여부와 입증과정의 논리의 유무 여부에 따릅니다.
4621 2019-11-26 09:28:37 0
맛있는 귤 고르는 법.jpg [새창]
2019/11/25 13:46:27
뭐죠? HDMI달린거봐서 화면이 출력되는놈인데?
4620 2019-11-25 15:33:55 2
원주민 분이 준비해주신 목욕통 정말 색다르고 좋네요.gif [새창]
2019/11/25 01:04:48
엉덩이 안뜨겁나요? 안에 나무받침같은거라도 있나?
4619 2019-11-25 15:30:26 5
행군 중 도로변 횡단 상황 [새창]
2019/11/25 10:02:18
묵직한 갑옷을 잘보이는 빨간색으로 칠한채로 입고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무장은 칼이고 심지어 강하완료후 뽑는것도 아니고 강하중에 날이 번들거리게 뽑아놨군요? 해당픽션의 기술수준이 어떤지는 몰라도 이치에 맞는게 하나도 없군요. 왜 이런거에 집착하는겁니까?
4618 2019-11-25 15:26:34 0
일본여자가 뽑은 최악의 남자취미 [새창]
2019/11/25 10:44:51
자기가 보기에 멋잇고 선망하는 남성상을 남자가 스스로 취미로 해주면 되겠군요. 아내인 자신과 스포츠카 드라이빙, 멋진 비지니스 파트너들과 골프 커플데이트 같은거요
4617 2019-11-25 15:24:39 4
일본여자가 뽑은 최악의 남자취미 [새창]
2019/11/25 10:44:51
가상아이돌애니메이션이 원작인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의 캐릭터상품 피규어를 수집해서 뇌내망상으로 시랑 소설써서 그 피규어들로 상황극 하고 놀면 완전체로군요?
4616 2019-11-25 15:18:13 5
홍콩 범민주파 압승, 친중파 참패 [새창]
2019/11/25 09:04:02
위험한 발상입니다. 옳음을 구현하기 의해 옳음과 거리가 먼 자들의 권리를 옳음으로써 구제하자는건데, 그 옳음을 정의하는건 누가하죠? 우리가 옳기 때문에 우리가 하면 된다는건 수많은 독선적 세력들이 수없이 범해온 반복된 실책입니다.
민주주의는 옳음을 만드는 사상이 아닙니다. 무엇이던 옳을 수 있고 그걸 정의할 수 있는 상위적 선한존재가 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옳음을 만들지 않고 어떤것이 옳음이던간에 스스로 힘을 펼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놓는 개방된 사회를 안전하고 항구적이게 유지시키는, 즉 일종의 페어플레이 공공심판의 옹립이 목적인겁니다. 우리모두가 참여자이자 심판인것이죠.
우리가 민주주의자인데 반민주적인 악의세력이 활개치니 정의로운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 저들을 규제하자는건 문장부터가 성립이 안됩니다. 반민주적인 활개치는 무리를 규제하면 규제하는자부터가 반민주적인 인간이 되거든요.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의로운 방향의 이름이 아닙니다. 그런 방향들이 서로 정정당당하게 토론하고 경쟁할 수 있는 페어플레이 게임장의 이름이죠. 그리고 그 페어플레이 게임장을 선망하는 우리들이 그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선 그 페어플레이의 규칙을 따라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승리해도 승리해서 얻고자한것이 페어플레이이기 때문에 승리하면서 패배한것이 되거든요.
페어플레이에 대한 훼방은 페어플레이 규칙대로 정정당당하게 배제하면 됩니다. 굳이 외부적 강제력으로 인위적으로 게임을 틀어야할만큼 게임장이 망가져맀지는 않아요.
4615 2019-11-25 04:23:01 0
ㅂㅈ타워 [새창]
2019/11/24 11:30:58
1보지 보쟈나?
4614 2019-11-25 04:21:47 0
이명박 슈트빨.jpg [새창]
2019/11/24 10:42:47
이메 히로부미?
4613 2019-11-25 04:17:46 0
자 곧 2020년 입니다 [새창]
2019/11/24 11:26:30
염병할 역법은 쓸데없이 역사만 길어서
달은 12진법으로 세고
한달은 30일에
1주일은 또 7일이고
하루는 12진법 24시간에
다시 한시간은 12진법 60분이고
초단위아래부터는 현대과학문명의 요구에 의해 10진법으로 0.몇초 방식으로 세지만
여전히 2월은 28일까지이고
돌아오는 윤년마다 날짜가 바뀜.
이딴역법 다 직관적인 10진법으로 바꾸면 편하겠지만
사실상 어려울테니
적어도 공휴일을 몇째주 무슨요일식으로 바꿔지정하자
매번 어긋나는 숫자날짜와 요일 곂치는거 고려해서 대체공휴일지정에
기업마다 쉬고안쉬고 중구난방이고
엄청비효율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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