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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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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7 2019-12-10 20:31:31 1
한반도 최강 국가? [새창]
2019/12/10 08:30:37
고구려가 항상 저 사이즈였던건 아니죠. 우리나라 교과서도 동북공정에 대항한다고 '위대한 대제국 고구려'에 집중하는 식의 교육을 하는데, 저 영토는 최대판도이며 오랜시간 지속된 영토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시절 영토는 지금 우리가 중세 근대 역사 공부할때 생각하는 질적 농도가 존재하는 영토라고 하기도 어렵죠. 저 크기에 영토 150만이라고 써있는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부정적 시각에 빠지는것도 안좋지만 요즘 애들 물어보면 고구려 영토가 다 중앙정부의 권력이 닿는 사람 사는 땅인줄 알아요. 애초에 저시대에는 원정군을 보내 승리했다는 사실을 보고 감탄할때 승리했다는점이 아니라 원정군이란걸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탄해야하는 경제수준의 시대입니다. 결집력이나 국가정체성 수준에서는 훨씬 더 실망스러운 수준을 보이고요.
제대로된 국가 정체성과 탄탄한 중앙집권력과 군사력, 그리고 경제력 등을 고려할때 한반도 최강국은 고려나 조선입니다. 단순히 국력을 고구려와 비교할때 고려나 조선이 더 강하다는게 아니라 당시 각 세계 기준에서 각 국가가 가지는 강성함을 고려해봐도 고려나 조선이 강성한 나라라고 할법한 나라죠.
4716 2019-12-10 20:21:23 0
솔직히 남자들 군복무 5년으로 바꿔야한다 [새창]
2019/12/10 16:12:29
여군도 5년 복무한다죠. 그것도 의무복무.
4715 2019-12-10 20:17:39 32
수업시간에 잠자는 학생 툭툭친것도 성추행 [새창]
2019/12/10 13:38:46
20대 초반입니다. 저 국민학교 다닐 적에도 분필 썼읍니다.
요즈음은 분필이 아니면 무얼로 칠판에 글씨를 쓰는지 당황스럽읍니다..
4714 2019-12-10 20:12:39 0
총 갖고 집에 온사람?.jpg [새창]
2019/12/10 07:36:52
와 이건 좀 갖고싶은데
4713 2019-12-10 20:12:12 1
총 갖고 집에 온사람?.jpg [새창]
2019/12/10 07:36:52
진짜 심각한 상황인데. 아무리 예비군이라도 훈련중에는 군용 장비 운용하는건데 저따위로 관리하면 처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총기허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들에서도 민간소유를 자격증 없이 금지하는 완전자동사격이 가능한 군용 돌격소총을 초딩과 음주자의 손에 들어갈때까지 방치했다는건데, 폭력조직 손에라도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4712 2019-12-10 20:08:17 38
커뮤돌아다니다가 깜짝놀랐네요. [새창]
2019/12/10 08:16:45
게시판 통합까지 갈것도 없이 각 게시판 내에서만 베스트 갈 수 있게만 해놔도 지금보다는 훨씬 활발해질겁니다. 시사게에서 한탕 터뜨렸다고 베오베 못가게 막아놓은건 이해는 하는데, 각 게시판 안에서도 베스트 자체를 가질 못하게 막아버리니 글을 쓰는 이유가 사라졌잖아요? 몇주에 하나씩 글 쓰는게 게시판인지
4711 2019-12-10 20:05:28 25
커뮤돌아다니다가 깜짝놀랐네요. [새창]
2019/12/10 08:16:45
유자게는 그럴지 모르죠. 다른 게시판은 안그래요. 예를 들면 간간히 베오베도 가던 밀리터리 게시판은 그시절 베오베 가던 빈도보다 그냥 글 작성되는 빈도가 더 드뭅니다. 애초에 글 자체가 안올라와요. 이게 망한게 아니면 뭔지.
4710 2019-12-10 20:04:03 1
커뮤돌아다니다가 깜짝놀랐네요. [새창]
2019/12/10 08:16:45
베오베도 유자게는 추천 100이었죠.
4709 2019-12-09 19:17:02 1
[새창]
교황청에다 신고하면 되나요? 이단심문관 파견해줬으면 좋겠다.
4708 2019-12-09 19:10:59 6
알렉산드로스대왕이 이스칸더가 된 경위 [새창]
2019/12/09 14:26:39
여진은 자신들이 고구려의 피를 이었기 때문에 조선을 형제로 생각한게 아니라 후금을 세우고 중원을 평정하기 앞서 조선을 형제국같은 말로 구워삶아두고 싶어했는데 보기좋은 명분으로 채택된것이 자신들의 조상이 조선의 조상과 한나라 안에서 함께했다는 사실이었을 뿐입니다. 마치 일제가 조선을 구워삶기 위해 내선일체의 식민사관을 들이밀며 한핏줄이라는 소리를 하며 흡수하려들었던것과 비슷합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반면 마케도니아는 그리스계는 커녕 슬라브인이 대부분이며 고대 마케도니아와는 일절 아무상관도 없이 그저 그땅에 들어와 살게 된 이방인의 국가일 뿐입니다. 애초에 슬라브인은 그시절엔 훨씬 북쪽에 살았죠.
본인들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다만 돈벌이를 위해 유명역사인 마케도니아제국의 후예임을 광고하기 때문에 그리스가 분노하고 있는겁니다.
4707 2019-12-09 14:42:30 0
고무줄 마술 비밀 알랴쥼 [새창]
2019/12/08 20:58:21
일단 솔로면 연습할때 잡아줄 사람이 없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빈익빈부익부
사업도 종잣돈이 있어야합니다. 종잣돈은 대출이라도 하지 쏠로는...
4706 2019-12-09 14:40:59 0
꼰대라 불리고 좋아하던 인간들 [새창]
2019/12/09 11:36:26
이런걸 원했다! 확실한 검증
4705 2019-12-09 14:37:55 20
실제로 개발된 아이언맨 슈트 [새창]
2019/12/09 12:23:23
기계공학의 발전은 어느정도 포화되었고 전자공학만이 급발전중인듯합니다. 사실상 기계공학은 20세기 초중반에 이미 골자가 다 잡혔죠. 각종 기어장치부터 비행기계까지 이미 전부 경험한겁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세기동안은 그저 완성도를 높힐 뿐. 하지만 전자공학은 세로운 미개척지의 개간이었기 때문에 굉장했던겁니다.
4704 2019-12-09 14:34:40 12
실제로 개발된 아이언맨 슈트 [새창]
2019/12/09 12:23:23
싸다!
4703 2019-12-09 14:32:51 6
알렉산드로스대왕이 이스칸더가 된 경위 [새창]
2019/12/09 14:26:39
가..간다!!(이.. 이끄!!)
이크
이크산다르
이스칸다르
이스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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