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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4 2017-04-21 17:19:29 0/9
한국계 주한미군... [새창]
2017/04/21 12:10:50
산길/

아니 병역의무가 없는데 있다고 하니까 이상하다는거죠
모병제가 뭔지 모르세요? 아는것 같은데도 계속 의무하니까 그러는거 아닙니까?

미국에 병역의무가 있어요?
병역 안가면 징역가는 그런 의무가 있냐고요?

저 여성이 군대 선택한게 군대 가야할 '의무' 때문인가요
아니면 시민권과 대학등록금 때문인가요?
5043 2017-04-21 16:53:01 0/14
한국계 주한미군... [새창]
2017/04/21 12:10:50
저기 국방의무와 병역의무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모병제인 국가에선 군대 가는건 그냥 직업선택과 비슷하다고 보는데요
왜냐?
병역의무가 없거든요
아주 제한적으로 전쟁났을때나 징병하겠다 그러니 신원등록해라 정도 밖에 없는데요?

군게에서 지금 난리난 주제중 하나가 왜 징병제인 나라에서 여성은 징병하지 않느냐? 병역의무가 있느냐 없느냐인데
징병제도 아닌 모병제 국가에서
여성이 군대 갔다고 무슨 의무이행 어쩌고 하는게 좀 의아해서 그럽니다
그에 대한 판단도 매우 흥미롭네요
5042 2017-04-21 14:59:19 2/20
이번 여성비율관련 공약을 보고 민주당에 전해주었으면 하는짤 [새창]
2017/04/21 13:58:06
이런 문제에 대해서 2015 캐나다의 내각구성에 대한 2016 뉴질랜드 총리의 발언이 참 유의미하다 봅니다
그 사회가 기저문화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달라지는거 아닐까 하네요

한국만 여성할당제를 하느냐..하면 다른 나라 특히 유럽쪽을 보면 장난 아닐텐데... 그런것과 비교하고 비판하는게 어떨가 싶기도 하네요

참 재밌는게 이런데다 버니 샌더스 이야기는 비교하는데
왜 성별임금격차에 대한 버니샌더스의 입장과 정책은 전혀 말하지 않는 걸까요?

뭐 여기 군게에 몇몇분들도 밝혀내는 임금격차의 오류를
버니 샌더스 정도 되는 사람도 몰랐나 봐요
5041 2017-04-21 13:26:46 7
안철수후보 유세현장 막아선 경찰 [새창]
2017/04/21 12:03:40
경찰이 우산을 뺏는건도 과잉이다 싶어 적지않은 논란이 될텐데
경호원이 그랬다라...미쳤네
강도네!
뭘 믿고 저리 행동하는건지...

그리고 위에 사진 가로막고 있는 사복입은 사람들 경찰이에요?
사복입고 시위(일종의..)하는 사람들을 막아선다라...
경찰규범에 어떻게 되있더라...?
5040 2017-04-21 13:15:37 0/28
한국계 주한미군... [새창]
2017/04/21 12:10:50
픽션착향료%/

모병제 미국인데 의무 이행으로 얻은 권리라고 하니 좀 의아하네요
미국이 언제부터 병역이 의무였었나요?
5039 2017-04-21 12:55:57 0
[새창]
츄파/

비꼰걸 팩트 폭격한다...
남자도 혜택받는다며 자랑한다...고 하지만

군가산점폐지로 인해 기회적평등이 되었단 가정과 양성평등고용정책이 없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어느쪽 인원이 더 많이 채용될까요?

재밌는게 2년의 시간과 학업단절이라고 했는데
대학에서 공무원 시험을 교육하는데가 있나요? 그게 공무원시험 치르는 전체 인원에 해당하는 것일까요?
군대 갔다온 사람은 전부 공무원 시험 준비했었나 보네요

군가산점으로 혜택 받는 직군이 뭐 있을까요?

평균적으로 여성의 합격률이 높아져왔고 또 한때는 아예 여성을 더 뽑는 정책까지 폈는데
아직도 여성의 비율이 차이나는 이유가 뭘까 싶고요

물론 님 의견대로 공채로 들어온 고위직 외에 근속으로 진급한 사람들의 근속년수에 의해 차이날수도 있지만
16년의 시간동안 고위직이 10%대를 기록한다는건 생각해보야 할 문제 아닐까 싶은데요
5038 2017-04-21 10:29:15 1
서구권의 현대 페미니즘에 대한 반응이 어떠할까요? [새창]
2017/04/20 21:21:18
PWER/

MEME적 의미로 보면 그 유의미한 정도의 집단의 거부(반발? 무관심?)쯤이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이기적 유전자'적인 MEME 인겁니까?(아니면 원래 논란의 글이라도 자세히 나오던가...)

그리고 영국의 경우도 페미니즘 운동이 언제부터 시작했는디요 거기에 정부차원의 여성정책이....
그런 배경도 있어야 설명이나 이해가 될거라 보는데요
아니면 안티페미니즘이 성평등주의로 변화, 의미화한다는 해설이라도 말이죠

재밌는건 그 성평등주의자들은 영국의 강력한 여성주의 정책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지...
어디든 극단으로 치닫는 생각이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5037 2017-04-21 09:41:33 2/8
서구권의 현대 페미니즘에 대한 반응이 어떠할까요? [새창]
2017/04/20 21:21:18
PWER/

음 확증편향입니까 아니면 의도적 회피로 자료를 왜곡하려는 건가요?

구닥다리(OUTDATED)..대한 부연설명을 보면 참여인원 30%만 구닥다리라 생각한다는데
18~34 연령대의 여성중 16%만 구닥다리라고 하는데요 이상연령층은 30%대만 구닥다리로 생각..

힘을 부여하는(EMPOWERING) 은 70%가 그런 의미를 갖는다고 하고
18~34 연령대는 83%가 그렇다.. 그 이상연령대는 평균 60%....

밑에 남녀 비율을 봐도 남성은 33%, 여성은 60%가 페미니스트라고 하고 또한 젊은세대의 비율이 더 높은디요
그런걸 보면 미쿡(저 설문에 참여한)은 젊은 세대가 더욱 페미니즘에 호의적이라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5036 2017-04-21 01:01:24 0
문캠에선 저출산의 원인을 동성애로 보고있나보죠? [새창]
2017/04/20 15:06:11
너는 노랑/

그게 한국만의 특징일지 모르지만...
한국의 자녀출산은 대부분 결혼한 가정에서 발생한다더군요
물론 미혼모, 혼외자식 등이 있지만 결혼한 부부에서 출산이 너무나 압도적이라...
출산= 결혼 이란 편견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말이죠 (그래서 아이생겨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많...)

한국사회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을 늦게함- 출산연령 고령화 - 출산율 저하에 영향...이런 견해도 있더군요

좀 씁쓸하죠
5035 2017-04-21 00:45:53 0
[새창]
츄파/

덤으로-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혜택을 받아 추가 합격한 사람은 616명이다. 남성이 458명(74.4%)으로 여성 158명(25.6%)의 세 배가량 된다. 여성채용목표제는 2003년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바뀌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00766931
5034 2017-04-21 00:41:48 0
[새창]
츄파/

공무원 정책중에 여성을 더 뽑는 정책이 한시적이나마 있었죠 (96년에서 20002년까지 여성공무원 채용목표제)
현재는 양성평등 어쩌고해서 성비가 부족한 쪽을 더 뽑느다 하더군요

즉 여성만 뽑는 정책은 02년에 이미 폐지되었다는 것이죠(왜 아직도 여성을 더 뽑는 정책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건지...)

재밌는건 2000년 이후 40%를 유지하던 여성합격자가 2016년에 50%를 넘었는데
어쨰선지 5급이상 여성공무원은 중앙(16.6%) 지방(11.6%)-2015 로
2001(3.6%, 5.3%) 2008(9.3%, 7.6%)에 비해 증가하는 폭이지만 ... 합격자에 비해 상당히 적은 숫자죠...

그리고 공무원 비율도
-전체 31만명 여성 공무원 중에서 80%인 24만8천여명이 교사다. 전체 교육공무원 중에서도 여성의 비율은 69.3%에 이른다. 일반직 공무원 중에서 여성의 비율은 32.9%(5만1522명)에 그쳤다. 특정직에서는 의무직(의사·29.1%, 530명), 검사(26.8%, 530명) 중에서 여성 공무원 비율이 높은 편이다. 경찰(8.8%, 1만139명), 소방(5.0%, 18명)직은 10% 이하였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698449.html#csidx779073f8ea437329a379615928b4ad3

라고 합니다
5033 2017-04-20 17:53:45 0/10
남성에게는 한없이 가혹하고 여성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새창]
2017/04/20 10:10:26
참..

군대가 병신같은것이지 비교해도 참....
비교할려면 같은 군인 남/녀 로 해야 좀 말이 되지..

-성폭행 당했는데 ‘사생활 방종’이라니…여군 하사 K의 눈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8615.html#csidxdf276f8122164f9bdbbd29fc4fb8033

-임신중 병원도 못가고… 어느 女軍중위의 죽음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30911/57586422/1#csidx3ea05569b4546109123f86b8e7644df

-저는 여군이 아니라 군인이고 싶은겁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12/16/2006121600001.html
5032 2017-04-19 19:17:33 0
[닉언죄] InsaneLuna란 분이 댓글에서 난리 피우는거 같으신데 [새창]
2017/04/19 19:11:39
아크릴물감/

댓글에서 난리라...
저 아카이브를 보여주는 이유가 뭔가요?

5031 2017-04-19 18:49:24 1/11
[새창]
쇼타와팬티4/

모병은 자신이 선택해서 갑니다
가서 극복할수 있으니까 군대가는거고요

모병은 그 군생활을 유지할수 있는 사람을 위에서부터 선별하는것이고
징병은 그 군생활을 유지할수 없는 사람 밑부분을 제외하는 것이죠

군대 갔다온 남자들 마저 '안갈수 있으면 가지마라'하는데 여성들이 악용하기 그렇게 쉬운 생리현상을 이용하지 않을거라 장담하실수 있나요?

그럼 외국 모병은 생리통때문에 한달에 못해도 3~5일을 꼬박꼬박 쉬어주는 사람 잘도 뽑겠네요
5030 2017-04-19 18:40:48 1/9
[새창]
쇼타와 펜티/

군게 몇몇분이 오해하는데...
그 천차만별을 관리해야 하는게 국가고 국방부고 걸러내는게 신검 입니다
그래서 객관화 수치화 라는 말이 나오는거고요

면제 사유가 아니라!
신검에서 문제가 되기때문에 징병하기 어렵다 입니다

생리하니까 면제! 가 아니라
생리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군생활에 영향을 주는지 개개인마다 객관화 수치화 하기 어렵다고요

아니 여군 장교도 있고 해외군인들도 많은디요? 갸네들은 생리 안해요?
모병군인은 자기들이 원하니까 어느정도 심해도 약먹고 버티는 것일수도 있고 진짜 별로 안심한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막 한 3~5일 약먹고 반시체되서 헬레렐 하는 사람을 모병할까요?

징병군인은 강제로 끌려간거니까 어떻게든 빼고 쉬려고 하는데 생리만큼 객관화 수치화 안되는거라 악용하기 쉽다고요
그걸 무시하면 또 사회의 생리휴가같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데 또 악용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이걸 객관화 수치화 하면 여군 징병에 신검에서 문제 될거 없다고요 또한 군생활에서도 생리휴가에 대한 자료로 쓸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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