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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0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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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막으면 잘되어도 억울한 마음으로 평생 살거고 못되면 원망하는 마음으로 평생 살게 되지않을까요....
서울에 원룸까지 얻어서 지낼 정도면 정착할 노력을 안했다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애초부터 내려가기도 싫었던것 같은데.....
저도 워낙 서울 구석구석이 다 좋아서 좁고 불편한 집이여도 서울에 꾸역꾸역 살고있고 나중에 은퇴하게되더라도 서울 근교 이상은 멀어지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알아서 하시도록 조언정도만 하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