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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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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게 진짜 어렸을때부터 싫었어서 돈 많은남자한테 시집가라 하면 우리집안 부모 조부모 개털인데 돈많은놈이 미쳤다고 장가오냐, 돈 되는 일 해라 많이 벌어서 좀 내놔라 하면 내 꿈은 재벌딸인데 엄마아빠는 왜 재벌아니냐 할아버지는 뭐했냐 아주 개처럼 달려들어서 한대맞던 욕쳐먹던 미친듯이 왕왕댔어요. 덕분에 주변 친인척들 및 부모님께는 건들면 피곤한애로 찍혀서 아주 편함....물론 제가 부모님 용돈도 사촌들중에 제일 많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