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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1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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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님의 첫 리플을 잘 보시면 앞뒤 다 짜르고 60% 뛰었다는 논조입니다. 그런데 실상은요?
그리고 이전보다 1년에 0.4%밖에 안 오른건데 소폭이 아니라구요? 앞의 60%이야기랑은 너무 다른데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실패한 이유는 0.4% 상승 때문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건 성공을 못했을 뿐 조중동이 말하는 개차반이랑 너무도 거리가 멀게 느껴지네요.
또한, 각종 자료를 보면 수도권, 서울 땅값 아니면 땅값 잡은거로 보이는데, 이 수도권 땅값도 만약 수도이전이 추진한데로 이루어졌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이건 누구때문에 못한거죠?
강도의 칼을 막지 못해 찔려 죽은사람이 잘못인가요? 아니면 칼로 찌른 강도의 잘못인가요? 여기서 올바른 정책에 칼을 찌른 강도는 누군줄 아시죠? 그럼 이렇게 땅값 이야기 나올때 욕은 누가 먹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