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군대 고참 만난 노간지~ [새창]

체시게고님의 말씀은 무슨말인지 잘 압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노무현이 잘못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시게고님의 말씀은 마치 강도를 당한 사람이 칼을 막지 못해 찔렸으므로 당한사람도 잘못했다 라고 하시는 걸로 들립니다.

노무현은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한 피해자이지, 가해자가 아닙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원칙을 어기고 조중동에 세무조사를 때리고 언론을 휘어잡아 옜날 5공처럼 정치인들을 잡아들여 반대 의견을 힘으로 짓눌렀다면, 그 당시 그 자신에 대한 여론을 바꿀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래서는 우리의 시민의식은 그대로 쭉 90년대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힘으로 언론을 휘어잡아 여론을 움직이려 하는 것은 마치 지금의 명박이가 활율을 조져서 억지로 성장율을 유지하려는 것과 같은 미봉책일 뿐입니다. 이런 방식 아래에 놓여진 국민이 진정한 시민의식 향상은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시민들은 자신들이 접했던 정보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있고, 성공의 어머니인'실패'라는 것을 겪고 있습니다. 이전의 자신들의 어떤 행동이 이러한 실패를 나았는지 과거를 통해 진지하게 분석하고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습 덕분에 점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흔들었던 조중동 찌라시 세뇌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시민의식의 발전에 근간에는 노통시절의 양측이 했던 상반대는 주장들이 학습 자료가 되었고 또 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양측의 주장을 비교하고 어느쪽이 옳았는지 돌아보고 진짜 자신의 눈을 가렸던 것이 무었인지 파악해가는 시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결국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 스스로 생각하는 시민을 만들고 있고, 스스로 판단하는 시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85 2008-06-13 14:30:21 8

시게 내 한나라당 알바 및 지지자들 리스트 06/12/2008 [새창]

전 한나라 지지자 중에 한나라당 자체에 대한 '올바른'논거 가지고 지지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나마 그중에 자칭 정신머리 있다는 지지자도 맨날 하는 이야기가 좆선의 소설내용 혹은 넷상의 소수의견도 존중해라, 오프라인 국민은 절반이 지지한다였죠.

그리고 이런글에 소수의견자를 무시한다고 하시는 분들~소수의견이 무시받지 않는 경우는 논리를 가질 때지, 무조건 존중받는게 아닙니다.
좆 병신같은 의견은 소수든 다수든 배척 당해야죠.

84 2008-06-11 12:21:26 9

시게 내 한나라당 알바 및 지지자들 리스트 06/10/2008 [새창]

한나라당 지지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가 뭘지지하는지도 모르고 지지하는게 문제.
한나라당의 실체를 모르고 막무가네 지지면 병신. 알고 지지하면 완전 매국노.
어떤 상황이든 욕먹어야 할 사람들.

83 2008-06-11 10:18:47 1

순복음교회...이건 정말 사실이 아니겠지요.(펌) [새창]

믿지기 않으시겠지만 이거 진짜 있었던 사건입니다.

저 질문에 정말로 저렇게 대답했지요.

순복음에서 이 사건 이후에 사과문 올렸었습니다.

82 2008-05-11 19:05:10 2

왜 시위에서 이명박 탄핵이란 단어를 외치지 마라하라 하는가?! [새창]

정부가 바라는 것은 우리가 시위하며 기물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는 것이지, 탄핵을 외치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물을 부수고 화염병을 던져가며 시위 하는건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탄압이 무서워 할 말을 하지않는 것 또한 분명 아닙니다

81 2008-05-11 19:05:10 7

왜 시위에서 이명박 탄핵이란 단어를 외치지 마라하라 하는가?! [새창]

정부가 바라는 것은 우리가 시위하며 기물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는 것이지, 탄핵을 외치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물을 부수고 화염병을 던져가며 시위 하는건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탄압이 무서워 할 말을 하지않는 것 또한 분명 아닙니다

80 2008-03-30 05:28:56 1

너희 오유시게 수준을 보여주마. [새창]

그리고 좀 더 붙이면 물론 처음부터 확 올리진 않을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점차적으로 올려서 사람들이 받아 들일 수 있어 보이는 단위까지 올리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구, 이렇게 되면 가장 손해를 보는건 또 서민들이 될꺼구, 더 걱정하는건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이제 물까지도 마음 놓고 쓰지 못하는 세상이 되면 어떻하나 걱정이 된다.

79 2008-03-30 05:23:43 1

너희 오유시게 수준을 보여주마. [새창]

ㅋㅋ// 음.. 내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우선 내가 격앙 되었던 점 사과할께. 지금 야근중인데, 토요일 새벽까지 일하다 보니 안그래도 기분이 안좋았는데, 너 글 보고 욱 했다. 미안해.

그리고, 처음에 너가 한 말데로, 진짱궈란 사람이 저걸로 이명박을 깐건 나도 잘못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내가 생각한건 적어도 수돗물의 민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거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물론 감정적으로 흘러가다 보니 서로 화가 많이 났는데, 그러다 보니 상대의 의견을 감정적으로 디스했던거 아닌가 생각한다.

설마 리터당 500원 받겠냐 만은 10~50원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산원가 이야기하면서 말이지. 어떻게 생각해?

78 2008-03-30 05:13:07 2

너희 오유시게 수준을 보여주마. [새창]

아놔 좆 병신이 우기긴ㅋㅋㅋㅋㅋ 병신아 공사들 손실분 국고 보조해왔어. 뭘 개를줘? 상상속에 사냐? 엄연한 사실을 뭘 개를줘?ㅋㅋㅋ 니가 개 주고 싶어도, 니 상상속에서 밖에 줄 수 없단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통신이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린 이유는 공기업이어서 밖에 없어. 일반 기업이었으면 못올렸을거 같아? 안올리면 망한다고 박박 우기는데? 공기업은 손실분 국가가 보조해주니까 올릴 명분이 없어서 못올린거야.

너 그리고 시장 경제도 모르지? 독과점이란 것도 모르고?
내가 기업들이 자기 마음데로 막 올린 사례들 들어주면 어쩔래?? 응? 존나 많거든? 근데 니 꼬라지 보니까 들려줘도 귀닫고 안들을거 같아서 안하겠지만 듣고싶음 이야기해. 니가 얼마나 병신인지 기꺼이 알려줄께.

77 2008-03-30 04:44:08 3

너희 오유시게 수준을 보여주마. [새창]

ㅋㅋ/ 아놔 좆 병신이 뭔 개소리야? 공기업이랑 기업이랑 같냐? 응? 너 이새끼 공기업이 뭔지 모르지? 아놔 무식한 새끼.. 으이그 형이 가르쳐 줄께 잘 들어봐. 공기업은 국가기관 중 자체수입액이 총 수입액의 1/2을 넘는 기관을 이야기하는거야. 그러니까 예들은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고, 사회 간접 자본이나 공공재를 원가의 100% ~ 50% 가격으로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애들이야. 즉, 국민 모두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을 원가 혹은 원가 이하로 제공하고, 손실분은 국고로 보조하는 거지.알간? 자 이제 한국통신이 한통화에 20원 받은거랑 너가 좆나 무식하단게 증명이 됐지?

아놔! 야! 너 씨발 공부좀 더하고 와. 병신이 모르면서 짓고 있어.

76 2008-03-30 02:04:18 4

너희 오유시게 수준을 보여주마. [새창]

;;;// 아놔 이 병신이, 수돗물이랑 사먹는 물이랑 파는 기업 입장에서 뭐가 다른데?
너 사먹는 물의 원가가 얼마라고 생각해? 2-300원이야. 껍대기 빼고 운송료 빼면 몇 원안해. 근데 지금 그 가격에 팔고 있는거거든? 그게 기업이야. 그리고 지금 수도물 제조 원가가 리터당 0.5원인데 0.4원에 팔고있거든? 기업이 팔면 얼마될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경제학 앞단원 이야기하지말고 그 앞단원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를 이야기해. 읽어는 본거냐?

그리고, 가격소비곡선? 그게 물에도 적용되냐? 넌 물 비싸면 물 안먹어도 사냐? 씨발 비싸도 먹어야하는게 물이야. 게다가 기업 입장에선 상수도는 그 특성상 사업자가 복수로 있기도 힘들고, 사업자 이동도 거의 불가능해서 경쟁도 없고 가격이 비싸도 일정 이상의 소비는 무조건 일어나는 미네랄 핵같은거야. 니 알량한 경제학 앞 두단원에는 안나오는 케이스지.
멀리 볼 것 없이 지금 정유회사들 보다 100배는 더 남길 수 있는 장사야. 이런걸 기업이 그냥 이윤 적당히 남기고 팔거라고? 이런 좆 병신이 꿈나라에서 살다왔나..

75 2008-03-30 01:02:04 2/6

너희 오유시게 수준을 보여주마. [새창]

좆 병... 지금 사먹는 물이 얼마예요? 계들은 어디 물을 금으로 쳐발라서 그렇게 비싸게 받아먹나요? 기업이 운용하면 수돗물이라고 특별히 싸게 팔겠어요? 즉, 현제 시세를 바탕으로 500원으로 책정할 수 없는 이유를 말해보시죠. 기업에게 윤리를 바라는 환상에 뜬구름 잡는소리 하지마시구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50원으로 쳐도 170원 하던게 14000원이 넘어가네요.

이글이 받은 추천이 명박이 까서 올라갔다는 피해의식을 걷어내고 위의 기사 내용을 보면, 충분히 추천 받을 내용입니다. 추천받고 알려져서 막아야하니까요.

여기에 추천남긴 분들은 님처럼 피해의식에 휩쌓에 맨 뒤에글만 본게 아니라 중심 내용을 본거죠. 에이그. 그냥 앞뒤 없이 명박이 깐것만 보는 님의 수준에서 이야기하면 안되죠.

그리고 수도 민영화가 누가 추진했던, 거기에 동조하는 것 자체가 좆 까일 일이란거 몰라요? 대통령이 되서 저런 문제가 있으면 막아야지, 가만히 있는게 안까일 일인가요? 쥐박이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에 이런 글을 올렸나 본데, 그러고 싶으면 쥐박이가 "잘한거"로 옹호하세요. 이건 쥐박이도 "같이 잘못한"내용이거든요.

74 2008-03-28 17:23:26 2

교회에 간 우리의 초딩들... [새창]

만두님 알랍유

73 2008-03-28 17:12:29 17

교회에 간 우리의 초딩들... [새창]

pass / 푸하하. 님 교회에서 탄소연대측정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완하다고 하던가요? 네.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차가 생기기 시작하는건 4만년 부터예요. 4만년 안에선 매우 정확합니다. 그리고 이 4만년이면 이미 성경은 떡실신이예요.
그리고 인간이 뭐? 다 몰라요? 정말로 궁중에 어의가 없네요. 인간이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는거예요. 얼마나 잘났길레 뭔 말도 안되는 확대 해석의 오류를 그리도 자랑스럽게 늘어 놓으세요. 완벽하지 않으니까 전부 다 모른다? 완벽하지 않으니까 완벽하게 알지 못할 뿐이지, 알 수 있는 것도 있는거예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더욱 알기 위해 노력하는거구요.

과학자들이 자신의 생을 걸고 탐구하여 얻어낸 보물을 소설 쪼가리에 적힌 그딴 헛소리를 믿기위해 가치없는 것인냥 찌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님이 믿는 소설 쪼가리보다는 훨씬 진리에 가까우니까요.

72 2008-03-28 09:54:47 0

분당조인성에게..... 니가 글을 지웠지만 난 너를 잊지 않겠다 [새창]

분당조인성같은 알바 혹은 알바같은 자식들, 명박이나 한나라당이 졸라 개짓거리해서 욕먹어도 꼭 한단 소리가 편향되니 어쩌니.. 왜 저것들이 하는 개짓거리에 욕하면 안되는지 근거를 들어서 이야기 하라고. 그 근거가 없으면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냐?
편향은 개뿔, 잘못한 놈이 비난받고 욕먹는건 당연한거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