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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2008-12-23 20:56:54 0
시기적절한만화 나비효과+작가근황 [새창]
2008/12/20 13:06:32
어이없군요. 박신부님이야 말로 무식에 야만이 철철 넘치시네요. 그러니까 잘못된 주장을 하는 무언가가 종교면 비판하지 말고 그냥 넘어가란겁니까? 비판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니까? 이뭐병.. 게다가 다수가 믿고 있다고 그거 옳다고까지 생각하는걸 보니 심히 가슴아픈수준의 교육을 받으신 모양입니다.

딴소리 계속 하시는데, 자 다시한번 정리해드리죠. 저는 분명히 이세상에 "전지전능하며 인격적으로 완성된 유일신이란 있을 수 없다"라는 주장을 위에서 이야기한 논거를 이용하여 논증하였습니다. 그럼 박신부님이 저의 이런 주장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신다면 저의 논증 과정에서 있었던 오류나, 혹은 그러한 신이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 혹은 논증을 가지고 오시면 되는겁니다.

예를 들면 "인격적으로 완성되고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창조물을 만들때 미신을 잘 믿을 수 밖에 없는 나약한 뇌 구조로 만들어 놓고, 심지어 자신이 전지전능해서 그걸 그냥 고칠수 있음에도 그냥 그대로 두고, 거기에 빠진 창조물들은 골라 지옥불에 쳐넣는 것은 인격적으로 매우 완성된 행동인거다. 왜냐하면..." 이런거요. 혹은 이런거도 좋겠네요. "인격적으로 완성되고 전지전능한 신이 사랑하는 자식인 인간을 만들때 완벽한 자신의 몸을 본따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턱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이빨을 가지게 한 것과, 지나치게 약한 무릎 연골을 적용하고 직립보행에 너무 너무 불리한 척추 골반 시스템을 적용 시키는 등 고의적인 설계 미스(전지전능 하므로)로 사랑하는 인간이 고통받도록 한 것은 인격적으로 매우 완성된 전지전능한 자가 사랑하는 이에게 하는 행동이다. 왜냐하면.." 혹은 "인격적으로 완성되고 전지전능한 신이 아프리가 오지에서 태어나자마자 고통속에 굶어죽는 아이들이나 납치되거나 굶주림에 지친 소년병이 되어 사람들을 학살하며 돌아다니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이외에도 엄청 많겠죠? 하지만 위에 나열한 것만이라도 논증해보세요. 아니 꼭 하십시요. 못하면서 성질만 내셔봤자 병신인증밖에 안됩니다. 인간이 하는 토론이란걸 해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님지 지금까지 이야기하신 수준을 보니 "그건 모욕이다" 혹은 "다른 종교도 똑같은 문제가 있다" "전세계 수십억이 믿는다" "니똥 굵다"따위의 이야기를 또 하실거 같은데, 이건 근거가 안된다는거 아시죠? 모르시겠으면 쪽팔려마시고 말씀해주세요. 아니다.. 지금까지의 언사를 보니 모르시는거 같은데 그냥 여기에 이유를 적어두죠.

"그건 모욕이다" -> 모욕이든 아니든 이런건 제 논리의 옳고 그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모욕받기 싫으시면 제 논리를 깨뜨리세요. 혹은 니 생각을 바꾸시던지요.
"편엽하다. 니 생각일 뿐이다" -> 네. 제 생각이죠. 근데 제 생각에 대해 논리적인 반박도 못할 정도로 멍청하면서 상대를 비난만 하는 자가 되지는 마십시오. 또한, 하느님이 깊은 뜻이 있어 그랬다 따위의 대답이 아니라 그 깊은 뜻을 적어주세요.
"기독교는 수십억이 믿는다" 혹은 "니보다 똑똑한 사람도 기독교 믿는다" -> 위의 모욕이다와 어찌보면 비슷하기도 한건데, 수십억이 믿든, 수천억이 믿든, 대학 교수가 믿든, 신이 믿든, 헛소리는 하지 마시고, 그냥 신이 존재하는 이유나 가져오십시오. 혹은 저도다 더 똑똑하다는 그 사람이 당신 대신 싸우게 여기에 데려 오시던지요.
"다른 종교도 똑같은 문제가 있다" -> 그럼 다른 종교가 그걸 어떤 논리로 이러한 논의를 해결했는지 공부해보시고, 그 논리로 저에게 대항하십시오. 만약 그 종교도 똑같은 문제에 재데로된 논리를 펼치지 못했는데, 그래도 지들은 옳다고 우기고 앉아 있다면 그 종교도 잘못된 것일 뿐입니다. 즉. 강간범이 다른 강간범을 보고 "졔도 강간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하는 것과 똑같으니까 이런 무식은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 두시기 바랍니다.
"니놈은 사탄이다" -> 단호하게 아닙니다.
100 2008-12-22 21:57:14 1
시기적절한만화 나비효과+작가근황 [새창]
2008/12/20 13:06:32
그리고 제가 부정하는 것은 기독교가 2000여년간 일관되게 진실이라고 주장하며, 기독교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심인 기둥이며, 기독교 믿음의 근원이자 뿌리인 "전지전능하고 완벽한 인격을 가진 유일신"을 부정한겁니다. 님이말하는 성경 변두리의 철자 한자를 물고 늘어지는게 아니란겁니다.

요약하면 기독교가 성경과 그 내용, 그리고 "전지전능하며 완벽한 인격의 유일신"을 확실하게 부정하고, 이것들을 이용해 사람들을 이용해먹은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며, 자신들의 잘못된 교리를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기독교는 세상의 암이며 사라져야 할 종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99 2008-12-22 21:34:20 2
시기적절한만화 나비효과+작가근황 [새창]
2008/12/20 13:06:32
하하. 말 참 돌려 잘하시네요. 요약하면 종교는 허상을 바탕으로 깔고 공부하는 학문이란건가요? 뭐가 진실인지는 알지만 종교니까 허상이라도 괜찮다? 누가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그리고 기독교를 부정하면 그와 관련된 역사고 논리고 없어진다고 하셨는데, 무슨 이명박 애국가 들으며 팬티 고쳐입는 소리인가요? 그럼 일제시대가 우리나를 지배했던 지배자가 거짓을 일삼은 나쁜놈들이면 일제시대가 역사에서 사라지나요? 무슨 말도안되는 소립니까? 기독교가 잘못된 것이고 부정된다면 유럽이 약 2000년간 잘못된 믿음의 지배를 받았다는 "역사"와 "사실"이 남는겁니다. 2000년간 수십억명이 믿었든 수천억명이 믿었든, 그게 개구라면 그냥 개구랍니다. 많이 믿었다고 그 개구라가 진실이된다거나 하진 않지요. 인간이 잘못된 부분을 발견했으면 고치고 반성해나갈줄 알아야지 신성하니까 건들지마라? 걍 시키는데로 믿어라? 이런 종자의 인간이야 말로 인간이 아닌 시키는데로 사는 소와 다름이 없군요.

단군교든 기독교든 그 근본이 명확히 잘못되어 있음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바탕으로 헌금을 강요하고 심지어 성전을 강요한다면 그건 사이비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이비의 최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종교가 기독교이지요.

어떤 종교든 그 믿음의 근본에 오류가 있고 그래서 그 근본이 잘못되었으면 부정되어야 마땅합니다. 아무도 신화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지 않듯, 기독교 또한 그 교리가 사실이라고 믿도록 가르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나아가 기독교같은 거짓으로 이루어진 사이비 종교가 다시는 생겨나지 못하도록, 기독교 번성의 원인을 연구하고 그에 맞설 논리를 가르쳐야합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있지도 않는 신에게 기대면 다 천국간다는 어이없는 가르침이 아닌 자신의 두발로 일어서서 자신과 함께하는 다른 사람들을 믿고 나아가야 함을 가르쳐야합니다.
98 2008-12-21 20:46:28 1
시기적절한만화 나비효과+작가근황 [새창]
2008/12/20 13:06:32
이런 이야기에 99%의 기독교인 편엽하니 어쩌니 하시던데, 저에게 편엽하다고 이야기하기 전에, 성경의 근원적 부정에서부터 시작해서 전지전능한 인격신의 부정으로 이어지는 저 위에 프로세스에서 중간에 다른 결론으로 이어진다면 그 중간 과정을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중간과정을 설명하지도 못하면서 편엽하니 어쩌니하는 소리 창밖의 개짓는 소리로 인정하겠습니다.
97 2008-12-21 20:41:43 3/5
시기적절한만화 나비효과+작가근황 [새창]
2008/12/20 13:06:32
박신부님. 미안한데, 우선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기 시작한건 요즘 까는 글이 올라와서가 아니라, 약 20년전 12살때 처음 기독교의 교리를 접했을 때 부터 그 말도안되는 논리로 사람들을 협박하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싫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어이없는 논리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은걸 보며 세상에 존나 멍청한 사람이 많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님이야말로 아부지 어무니가 기독교를 믿어서 믿는게 아니라, 혹은 님이 지금껏 믿어와서 믿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쓰라고 준 니 머리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예수가 죽고 수세기 후에 기득권층이 골방에 모여 쑥떡쑥떡 지들 좋은 이야기로 짜집은 성경이 진리일까요? 그렇게 틀린 부분이 많은데? 그렇담 그 성경이 진리라고 우기는 지금 기독교가 정말 하느님이 바라는 형태일까요? 또 그렇다면 그 기독교를 전지전능하다는 하느님이 왜 안바꾸고 있는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결론은 나오겠죠. 하느님이 "없으니까"로요. 그래도 믿음을 철회하기 싫다면 자신이 혹은 가족이 지금껏 잘못된 길로 왔음을 부정 못하는 병신일 뿐이겠죠.

이런 논리를 부정할만한 근거가 없다면, 적어도 기독교가 까일때 그냥 찌그러져 계십시오. 이상한 다른 종교 이야기 하면서 "예들도 나뻐"식의 초딩논리로 이야기하셔 봤자 기독교의 위상을 더 떨어뜨릴 뿐입니다.
96 2008-12-21 16:58:57 2/4
시기적절한만화 나비효과+작가근황 [새창]
2008/12/20 13:06:32
윗글 쓴 사람인데, 로긴하고 한 글 더 붙이면, 기독교의 출발이 거짓이라면 그 근원이 잘못됐다면 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누가 믿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게 사실인가가 중요하죠. 기독교가 내세우는 유일한 인격신이란 중심 논리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면 그런 논리로 헌금을 받고 장사를 하는 기독교는 사기죠. 사라져야죠.

그럼 전지전능한 유일한 인격신이란 존재를 부정해볼까요? 인격적으로 완성된 인격신이 자신의 창조물에게 "자유의지"를 주고, 자신을 믿지않은 자는 지옥불에 떨어뜨린다구요? 이게 변태에 싸이코지, 인격적인 완성을 이룬 존재가 할 일인가요? 그리고 인격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제가 봐도 불쌍해서 후원해주는 오지의 아이들이 지금도 굶어죽고 있는데 그걸 그냥 두는게 인격적으로 완성된, 모든걸 가능하게 하고 모든걸 안다는 인격신이 할일인가요? 이외에도 엄청 많은데, 이 두가지만 봐도 유일한 인격적으로 완성된 인격신라는 것은 개구라일 뿐입니다.
95 2008-10-24 11:39:03 4/4
아직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이정돕니다. [새창]
2008/10/24 11:01:54
아킨// 누가 가서 님을 존나게 패주면 님은 님이 왜 맞았는지 아시겠군요. 그렇게 사세요.
94 2008-10-24 11:35:09 2
아직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이정돕니다. [새창]
2008/10/24 11:01:54
쩝 // 그러면 때려도 되나요?
93 2008-10-24 06:40:28 17
아직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이정돕니다. [새창]
2008/10/24 11:01:54
우왕 굳~ 위에 교실 분위기가 어떻고 저쩧고 하며 글쓴이도 잘못했다는 사람들 대단하시군요.

님들은 아마도 길가다 누군가와 어께가 툭 부딛혔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님을 신나게 두드려 팼었어도, 마침 상대가 주위의 환경 때문에 기분 나쁜 상태였다거나, 특이하게 어께 부딛히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었다면 이해해주시고 넘어가주실 분들이시군요.

그리고 어둠을삼킨달님. 교사가 대단한건 언제나 공정하고 평상심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사의 기본중에 기본이죠.

그 교사가 기분나쁜 상황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봤냐구요? 기분 나쁘면 때려도 되나요? 자기 기분나쁜 일 있다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행동이라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폭력까지 일삼는다면, 충분히 교사자격 없고 후학을 위해서라도 짤려야합니다. 당연히 교육 감사때 낮은 점수를 받아야하는건 너무 당연한거죠. 안짤린게 다행이죠. 교육청에 신고한건 매우매우 당연하고 옳은 일로 보입니다.

게다가 자기의 그런 행동을 지적 받았는데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더 화를내고 때리고 게다가 복수까지 하려든다니 이건 완전 막장이네요.


아무리 지식이 많은 선생이라도 제 아들이 그런 선생아래서 배울 생각을 하니 후덜덜 하네요.

92 2008-10-24 06:40:28 1
아직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이정돕니다. [새창]
2008/10/24 00:34:47
우왕 굳~ 위에 교실 분위기가 어떻고 저쩧고 하며 글쓴이도 잘못했다는 사람들 대단하시군요.

님들은 아마도 길가다 누군가와 어께가 툭 부딛혔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님을 신나게 두드려 팼었어도, 마침 상대가 주위의 환경 때문에 기분 나쁜 상태였다거나, 특이하게 어께 부딛히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었다면 이해해주시고 넘어가주실 분들이시군요.

그리고 어둠을삼킨달님. 교사가 대단한건 언제나 공정하고 평상심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사의 기본중에 기본이죠.

그 교사가 기분나쁜 상황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봤냐구요? 기분 나쁘면 때려도 되나요? 자기 기분나쁜 일 있다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행동이라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폭력까지 일삼는다면, 충분히 교사자격 없고 후학을 위해서라도 짤려야합니다. 당연히 교육 감사때 낮은 점수를 받아야하는건 너무 당연한거죠. 안짤린게 다행이죠. 교육청에 신고한건 매우매우 당연하고 옳은 일로 보입니다.

게다가 자기의 그런 행동을 지적 받았는데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더 화를내고 때리고 게다가 복수까지 하려든다니 이건 완전 막장이네요.


아무리 지식이 많은 선생이라도 제 아들이 그런 선생아래서 배울 생각을 하니 후덜덜 하네요.

91 2008-10-24 06:25:22 3
밑에"우리나라 교육수준이 이정돕니다"를 보고 [새창]
2008/10/24 01:50:26
asdf님 말에 동감입니다.

감정에 휩쓸려 폭력을 행사하고, 그것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물음을 다시 폭력으로 대답한 교사가 교육자로서 자격이 있는건가요?

이런 행동을 한 교사라면 교사로서 기본 자격이 없는거죠.

교육청에 신고 잘하신거고, 그 선생의 진심어린 반성이 없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짤려야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90 2008-10-23 15:40:33 1
요즘 강력 범죄가 많아서 그러는데, 이런건 어떨까요? [새창]
2008/10/23 11:19:00
RA// ㅋㅋㅋ잘못 읽으신 모양이네요.

제 이야기는 때려서 자백을 받자는게 아니라, 이미 채판을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결은 받은 사람에게 주는 형을 이야기하는거예요. 님은 형을 언도받고 형 집행 중에 자백을 하나요? 말씀은 논점을 벗어난거 같네요.
89 2008-10-13 10:16:26 29
누가 고백했다고 해서, [새창]
2008/10/13 09:10:57
ㅋㅋㅋ있죠. 그런 사람들. 지 혼자 좋아해놓고 상대방이 자기 안 좋아한다고 화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무의식 적으로는 자기가 좋아하면 상대도 무조건 지를 좋아해야만 하는줄 아는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이런 사람은 사겨도 문제예요. 말투는 열등감 만땅이라 짜증나는데 한꺼풀만 까보면 무작정 자존심만 욜 쎄서 더 짜증나고, 지 싫은건 안하려고 하고, 무엇보다 방어기재가 강해서 의심이 정말 많죠. 어떤 문제든 다 상대방 탓만 하려 들고... 보통 이런 사람들 답 안나와요. 지금 좀 힘들어도 안사귀시기 잘하신거 같네요.
88 2008-10-13 10:16:26 54
누가 고백했다고 해서, [새창]
2008/10/13 18:31:32
ㅋㅋㅋ있죠. 그런 사람들. 지 혼자 좋아해놓고 상대방이 자기 안 좋아한다고 화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무의식 적으로는 자기가 좋아하면 상대도 무조건 지를 좋아해야만 하는줄 아는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이런 사람은 사겨도 문제예요. 말투는 열등감 만땅이라 짜증나는데 한꺼풀만 까보면 무작정 자존심만 욜 쎄서 더 짜증나고, 지 싫은건 안하려고 하고, 무엇보다 방어기재가 강해서 의심이 정말 많죠. 어떤 문제든 다 상대방 탓만 하려 들고... 보통 이런 사람들 답 안나와요. 지금 좀 힘들어도 안사귀시기 잘하신거 같네요.
87 2008-08-05 19:36:02 0
[새창]
4번째 줄을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아기: 하지만 괴물이 나오면, 그게 내 똥꼬를 걷어 찰거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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