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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2009-02-04 23:48:30 0
믿지 않아도 구원받는 경우도 있다 [새창]
2009/02/04 17:25:28
가사님/
혼자만의 생각이니 그냥 두라라는 의견으로 보이는데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치부하기엔 이미 기독교의 영향력이 너무도 큰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종교든 교리 자체에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종교 자신을 올바르게 수정해가지 않는다면 어찌 그 종교가 올바른 종교라 할 수 있으며, 어찌 사이비 종교와 다르다 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2천년 전에 생각으로 만들어진 교리가, 지금와서 틀린 것으로 밝혀졌다고해서 기독교가 욕을 먹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어떠한 교리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을 때, 이를 고치려는 노력이 없다면 이는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그런 교리를 고치기는 커녕, 원리주의를 내세우며 오히려 잘못된 교리를 지적해준 자에게 잘못을 지적한 행위 자체가 "신성한 교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비난하는 것은 충분히 잘못되고 비난받을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한 개인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의 의식에 영향을 주는 만큼 방송과도 비슷한 성격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송의 내용에 잘못된 내용이 있을 때, 그것이 주는 파급 효과는 그들만의 생각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도 크며, 특히 위와 같은 타인을 판단하는 기준을 매우 잘못된 방향으로 설정해주는 위험한 교리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지적 받았을 때, 그리고 그것이 논리적으로 옳을 때, 그렇게 지적받은 잘못을 고치고 지적에 대하여 감사해야 하는 것은 개인이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닙니다.
115 2009-01-04 20:26:15 13
두발_자유.jyp [새창]
2009/01/04 19:38:25
오유선생// 음.. 오유선생님과 저는 조금 견해차이가 있는가 보네요.

전 저기서 웃긴게 선생이란 작자가 "두발자유는 두발로 걸어다닐 자유다"라는 어거지로 자신의 됨됨이가 되지 않았음을 드러낸 것이 웃겼고 또한 글의 중심으로 느꼈었는데, 오유선생님께서는 "두발자유가 없어서 자퇴했다"가 중심적으로 느껴지신 듯 합니다.

단순히 두발자유가 없어서 자퇴를 했다면 웃긴일이겠지만, 이 글에서의 상황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이 글은 처음 학교가 두발 자유가 있음을 분명히 하였음에도 알고보니 거짓이었고, 그런 거짓을 일삼는 기본이 안된 학교라면 자퇴를 하는 것이 오히려 용기있어 보이네요. 그래서 글쓴이의 자퇴가 저에겐 크게 잘못된 것으로 느껴지지 않았구요. 그리고 저도 고딩 때 저런 비슷한 때쓰는 선생들과 꽤나 싸워서 더 글쓴이가 남처럼 안보였던거 같기도 해요ㅋㅋㅋ
114 2009-01-04 20:26:15 25
두발_자유.jyp [새창]
2009/01/07 04:25:06
오유선생// 음.. 오유선생님과 저는 조금 견해차이가 있는가 보네요.

전 저기서 웃긴게 선생이란 작자가 "두발자유는 두발로 걸어다닐 자유다"라는 어거지로 자신의 됨됨이가 되지 않았음을 드러낸 것이 웃겼고 또한 글의 중심으로 느꼈었는데, 오유선생님께서는 "두발자유가 없어서 자퇴했다"가 중심적으로 느껴지신 듯 합니다.

단순히 두발자유가 없어서 자퇴를 했다면 웃긴일이겠지만, 이 글에서의 상황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이 글은 처음 학교가 두발 자유가 있음을 분명히 하였음에도 알고보니 거짓이었고, 그런 거짓을 일삼는 기본이 안된 학교라면 자퇴를 하는 것이 오히려 용기있어 보이네요. 그래서 글쓴이의 자퇴가 저에겐 크게 잘못된 것으로 느껴지지 않았구요. 그리고 저도 고딩 때 저런 비슷한 때쓰는 선생들과 꽤나 싸워서 더 글쓴이가 남처럼 안보였던거 같기도 해요ㅋㅋㅋ
113 2009-01-04 19:57:39 23
두발_자유.jyp [새창]
2009/01/04 19:38:25
이건 뭐 학생들에게 정의를 가르쳐야할 학교가 학생들에게 사기를 몸소 사기쳐서 가르친거네요.

참으로 어떤 미친 학교인지 궁금함과 동시에, 잘못된 학교에 의해 피해를 입고 그 피해에 대해 저항한 사람을 보고 회사 어떻게 다닐꺼냐는 헛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 뇌 구조도 궁금하네요.
112 2009-01-04 19:57:39 36
두발_자유.jyp [새창]
2009/01/07 04:25:06
이건 뭐 학생들에게 정의를 가르쳐야할 학교가 학생들에게 사기를 몸소 사기쳐서 가르친거네요.

참으로 어떤 미친 학교인지 궁금함과 동시에, 잘못된 학교에 의해 피해를 입고 그 피해에 대해 저항한 사람을 보고 회사 어떻게 다닐꺼냐는 헛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 뇌 구조도 궁금하네요.
111 2009-01-04 00:53:18 10/14
홍준표,식사하다 성난 시민들한테 욕처먹는 동영상 [새창]
2009/01/03 22:14:42
ㅁㄴㅁ// 이런 병.. 제 말투가 거북하다고 하셨죠? 전 님의 그 얼토당토안한 헛소리에 짜증나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님이야말로 어설프다 못해 얇팍한 지식으로 초딩도 할 수 있는 매우 기초적인 판단도 못하면서, 님보다 조금 더 똑똑해서 그런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찌질하게 욕하고 있군요. 진짜 찌질이는 어쩔 수 없다라는 제 여자 친구의 말이 새삼 진리로 다가오네요.

식사준표 및 딴나라당 쥐새끼들이 보편적으로 이야기해서 통하는 새끼들이었나요?
1인 시위해서 씨알이나 먹혔나요? 비폭력 시위를 해서 들어 처먹은 적이 있나요? 아니, 이렇게 해서 올바른 토론 한번 해본적이 있나요?
하긴 아는게 없다면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근데 그정도로 무식하면 죄예요. 무식이 아주그냥... 아우.. 아무튼 저 홍준표가 왜 말을 해서 안 통하는 자식인지는 한번 찾아보시고,(멀리 갈거 없이 지금 준표가 하려는게 어떤건지만 찾아 보셔도 될듯..) 그래도 모르겠으면 저한테 물어보세요. 누구든 몰라서 병신짓 하는거면 어떻게 가르쳐서라도 막아야죠.

그리고. 회색분자 좋죠. 그런데 회색분자라는건 누구처럼 아주 기본적인 것도 뭐가 더 옳은지 판단 못하는 금수적인 사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가치 판단이 애매모호한 분야에서 그 선택이 불가능하거나 유보된 상태인 사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게 무슨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의 선택도 아니고, 적어도 머리라는게 있고 단세포라도 뇌세포가 있으면 대놓고 국민들 등에 칼 꽂으려는 새끼가 있고, 그 새끼를 막으려거나 욕하는 사람이 있을때 누가 잘못했는지 구분은 해야하는 것이겠죠? 응?

님과 같이 주위 상황에 대해서 기본적인 판단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 걸 보니 우리나라 교육은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선천적으로 겁은 존나게 많아서 지 머리로 하는 판단은 욕먹을까봐 못하겠고, 상황이 어찌된건지 공부하긴 더 싫고, 에라이 둘 다 나쁜놈! 이라니 참으로 성숙하시네요.끌끌끌 대학 진학율 80%인 나라의 국민 답습니다.

아우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이건 뭐 회색분자를 들먹일데서 들먹여야지, 국민들 등에 칼꽂으려는 늙은 새끼보고 젊은놈이 "야이 개새끼야 하지마!"라고 했다고 젊은놈 싸가지 없다고 지랄하는 꼴이니..거기다 그런 자기는 회색분자라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허허허.. 진짜 생각이 깊어 회색분자이신 분들이 보시면 너무너무 짜증스럽겠네요.
110 2009-01-03 11:19:26 9
홍준표,식사하다 성난 시민들한테 욕처먹는 동영상 [새창]
2009/01/03 03:53:26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미친 말들, 짓거리를 한 홍준표인데, 그런 미친 짓거리를 한 자에게 나이에 상관없이 욕한게 홍준표 자체랑 비슷하게 잘못한거란 건가요? 죄에도 경중이 있음을 모르나보죠? -_-
109 2009-01-03 11:19:26 16
홍준표,식사하다 성난 시민들한테 욕처먹는 동영상 [새창]
2009/01/03 22:14:42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미친 말들, 짓거리를 한 홍준표인데, 그런 미친 짓거리를 한 자에게 나이에 상관없이 욕한게 홍준표 자체랑 비슷하게 잘못한거란 건가요? 죄에도 경중이 있음을 모르나보죠? -_-
108 2009-01-03 11:07:57 16
홍준표,식사하다 성난 시민들한테 욕처먹는 동영상 [새창]
2009/01/03 03:53:26
ㅁㄴㅁ// 미친 양비론이군요ㅋㅋㅋㅋ

정신좀 차리고, 판단좀 하세요. 머리는 폼입니까? 홍준표가 뭔짓 했는지 모르나요?
107 2009-01-03 11:07:57 25
홍준표,식사하다 성난 시민들한테 욕처먹는 동영상 [새창]
2009/01/03 22:14:42
ㅁㄴㅁ// 미친 양비론이군요ㅋㅋㅋㅋ

정신좀 차리고, 판단좀 하세요. 머리는 폼입니까? 홍준표가 뭔짓 했는지 모르나요?
106 2008-12-26 16:30:34 2
BBC -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으며,프랑스로 망명 [새창]
2008/12/25 18:46:54
달밤이님. 자신의 짧은 지식이 자신을 구원을 주지 않는다고 거짓말쟁이의 거짓말을 믿으며 귀를 닫으셨군요. 그렇다고 님이 믿는 기독교가 님을 구원해주지도 않습니다. 님이 구원 받았다고 믿어봤자 중요한건 실제로 구원이 일어나는가 하는 부분이거든요.

미안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이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님보다는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뇌과학을 조금 공부해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일반적인 개념에서의 (인간과 같은 사고를 하는)영혼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인지하는 가장 큰 틀인 사고력 기억력 성격 등이 뇌의 무결성과의 관계가 있음이 수많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 증명이 되었거든요. 즉 뇌의 일부가 망가짐으로 인간의 중요 아이덴티티인 '사고' 혹은 '기억'이 망가진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죽음을 통해 뇌의 전체가 활동은 멈추면, 전체 사고 또한 멈춘다는 것이지요. 님이 이렇게 글 쓰고, 생각하며, 주위 상황을 인지하는 활동 자체가 멈춘다는 이야깁니다. 또 다른 증거로는 자신의 감정이라고하는 부분 또한 뇌 분비물의 작용이 매우 큰 요소임이 이미 밝혀졌습니다. 즉, 감정또한 약물로 조절이 가능하며, 이는 곧 감정이 육체의 일부분임이 증명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증거가 있지만, 영혼의 사고성을 믿고싶어하는 혹자는 뇌가 영혼을 담는 그릇이며 그 그릇의 일부가 깨져 영혼이 새어나가 그런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그럼 그릇이 몽창 깨지는 죽음에서 그 영혼이, 사고가, 기억이 온전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리가 없겠죠? 즉, 어떠한 가정을 두더라도 영혼의 범주 안에는 적어도 "사고" 혹은 "기억", "감정" 이 포함되지 않게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고""기억""감정"은 인간이 자신의 구성요소로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들이며 영혼을 통해 유지하고자 하는 것의 핵심죠. 하지만 과학을 통해 얻은 지식은 냉정하게 이야기합니다. 영혼이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어. 하지만 니 "사고"와 "기억"과 "감정"은 영혼에 있는게 아니라고요.

즉, 신자든 비 신자든 뇌의 작용으로 사고하는 인간은 누구든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영생 따위의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누군가 신이 했다고 하는 소리를 통해 "아 죽은 뒤에 벌받으니까 신을 믿어야지" 하며 얻은 구원보다는(적고 보니 참 웃기네요. 벌받는거 무서워하는 초딩도 아니고..ㅋㅋㅋ) 과학과 공부를 통해 이 생이, 이 사고의 연속이 처음이자 마지막임을 깨닫고 그래서 이 삶을 더 가치있게 하고 헛되지 않게하려 최선을 다한다는 제가 과학을 통해 얻은 구원이 전 좀 더 나아 보이네요. 누구한테 맞을까봐 열심히 잘 살아보십시오.

그리고 인간이 무지한 것은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무지하니까 손놓고 병신처럼 있지도 않은 신에게 기대어 사는 사람이, 무지를 극복하기위해 생을걸고 탐구하며 답을 찾아 나가는 사람을 윗글처럼 무시하는 병신짓을 보고 있으면 열 안받을 수 가 없네요. 공부하기는 싫고,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쉬운답이나 찾고 싶어하는 기독교 신자들은 "진짜 진리와 진실"을 찾아 자신의 생을 부딛히며 사는 사람들이 지들 믿음을 꺾는 증거를 얻었다고 욕하거나 지랄하지 좀 마십시요.
105 2008-12-26 08:53:11 3
BBC -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으며,프랑스로 망명 [새창]
2008/12/25 18:46:54
소음사냥님. 변증법이란 상대의 말에서 논리적 오류를 찾아서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는것이죠? 자 그런데 기독교가 하는 말은 이겁니다. "전지전능하며 완벽한 인격을 가진 유일신이 여중생이 지 아버지에게 수년간 강간을 당하고 있는데, 전지전능하므로 그러한 사실을 알고있으며, 또한 처음부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는 "완벽한 인격신"이 이런일을 일부러 일어나도록 만들었다." 또는 "전지전능한 인격신이 인간을 만들때 선천적으로 미신을 잘 믿을 수 밖에 없도록 나약한 의지와 인지의 한계를 주고, (전지전능하여 이러한 일이 생길 것임을 아는 것은 물론이고, 쉽게 처음부터 그렇지 않게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미신에 빠진자는 골라서 지옥불에 쳐넣는다." 이중에 기독교적 입장에서 사실이 아닌게 있습니까? 그런데 저게 인격적으로 완성된 신이 할 일인가요? 이 사실을 변증법적으로 깠을때 논리적인 답을 하는 기독교인을 단 한번도 보거나 듣거나 읽은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리플을 달며 답을 해줄 사람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니체가 지칭한 신은 위에서 제가 말한 기독교의 신입니다. 무신론을 이야기한게 아니라 "전지전능하며 인격적으로 완성된 유일신"이 없다는 거죠. 당연히 "전지전능"혹은 "완성된 인격"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지만, 이러한 현재의 상황에도 여전히 "전지전능하며 인격적으로 완성된 유일신"인 하느님은 있다고 하더군요.
뭐 그도 그럴것이,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 만으로도 지금의 기독교는 그냥 사이비가 되니 그렇겠지만요.(기독교가 지금의 주장을 지속한다면 말이죠)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나요?
104 2008-12-25 20:31:12 12
BBC -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으며,프랑스로 망명 [새창]
2008/12/25 18:46:54
scent // 아놔 어이없네요. 님이야 말로 공부를 어디서 뭘로 한겁니까? 이명박한테 배웠어요?

무신론이 신이 있다고 인정한다구요? 나참 어이가 없네요. 공부를 니 머리속 상상으로 했습니까? 자면서 했어요? 아니면 너네 교회 목사가 무신론자라서 설교때 이야기 해줬나요??
또 뭐? 과학자가 종교에 귀의해요? 안하면 미친다구요? 이 이야기 듣는 제가 어이없어서 미치겠네요. 어디서 이런 개구라를 들으셨습니까? 또 너네 교회 목사입니까?? 그리고, 니체에 대한 평가가 어때서요? 지들 기득권만 지키려는 전혀 신뢰성 없는 기독교에서의 평가는 지랄일지는 몰라도, 이성적인 학계에서의 평가는 "신에게 사망선고를 내린자"이며, 20세기 철학의 중심을 세운 사람이며 철학이란 학문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철학자 중 한명입니다. 이성의 다음 걸음을 내디딘 사람이죠. 뭔 공부를 하긴 한겁니까? 그리고, 변증법이 가장 안통하는게 기독교인건 알고 계십니까? 어디서 무식하게 기독교 편들려고 변증법 이야기를 꺼냅니까?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라는 말 어디에 모순이 있습니까? 어디서 증명 되지도 않는 말 주워들어서 아는척하려 덤비는겁니까? 아무튼 존나게 까줄테니 모순 말해보시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부는 내가 당신보다 아마 더했을거 같은데요, 기독교가 까이는게 싫으면 "내가 너보다 공부 많이했어. 그러니 공부안했으면 까지마"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기독교가 왜 까이면 안되는지 올바른 논리를 지닌 논거를 제시하세요. 니가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하셨든, 그게 니가 옳음을 증명하진 않습니다. 아시겠어요?
103 2008-12-23 21:08:51 0
시기적절한만화 나비효과+작가근황 [새창]
2008/12/20 13:06:32
좋은 책도 있네요 "만들어진 신" 찾아보세요~
102 2008-12-23 21:04:28 0
시기적절한만화 나비효과+작가근황 [새창]
2008/12/20 13:06:32
아! 그리고 이런 저의 의견을 논문으로 내라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이미 많이 나와있습니다. 니체라고 들어보셨죠? 그분이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선빵을 날리셨습니다. 찾아보세요. 물론 그에대한 기독교의 논리적인 반박은 존재한 적이 없으므로 못찾으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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