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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2014-04-02 13:14:48 0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세계사 책도 좀 몇권 읽어보시구요
340 2014-04-02 13:12:56 2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와ㅋㅋ 이런말까진 진짜 안하려고 했는데, 진짜 글쓴이네가 말하는 하느님이 없다는 산 증인이시네요ㅋㅋㅋㅋㅋ
절대자가 이렇게 행동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그가 의도한게 아니다? 무었이든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구동되는 프로그램을 짜고 실행해놓고는, 그 프로그램이 그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돌아가지는 않기를 바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란건 할 줄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부안한거 티나는건 님이시네요. 윗분들이 필요한 반박은 다 먼저 드려서 생략하겠으니 윗분들 말씀 잘 보시고 답변 다시구요, 그리고 시간날때 성경이나 한번 제대로 읽어보고 다시 오세요. 설마 살인, 학살, 연좌제 등 인권에 대한 무지로 똘똘 뭉친 성경을 읽고도 저한테 저렇게 말하신거라면 정말 심각하게 망상증이나 난독증을 의심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339 2014-04-02 09:44:05 1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첫번째 주장을 짧게 이야기하면 '종교를 대할 때는 진실과 상식을 내려놓고 종교의 주장(?)에만 바탕을 두고 이야기해라. 그 주장이 말이 되든 안되든 상관없다.' 이신데 명백히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인지에 대한 문제를 떠나, 세상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종교의 경우 어떤 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고, 그러한 주장을 하려면 그를 뒷받침할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만일 그 증거가 객관성이 없고 사실이 아님에도 그 주장을 지속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리고 그것이 나 또는 타인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을 때, 인간은 이에 대해 불합리하다 느끼며, 비난이나 비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매우 당연한 인간의 행동 패턴인데, 지금 당신은 그런 당연한 일을 하지마라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신이 전지전능하고 인간 또한 그가 성의를 다해 만들었다면, 이렇게 사고하는 방식 또한 그가 인간이 사고를 이런 방식으로 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즉 논리적인 불합리를 불합리라 느끼고 비판하며 적대하는 것은 인간의 매우 일반적인 사고와 행동방식이며, 또한 당신들이 말하는 신이 우리가 이렇게 사고하길 바랬다는 뜻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하는 주장과 똑같은 예시를 들면, 어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나 혹은 나의 친구에게 와서 '내가 당신의 조상과 영감이 닿아 알고 있고, 매주 수시간씩 내가 너의 조상님께 들은 이야기를 전해줄테니, 이제 너희는 내가 시키는데로 너희의 돈과 시간을 들여 조상을 위한 집을 짓고, 나의 생활비를 대어주면 된다' 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과 같을 뿐 아니라. 그가 증거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거짓임이 증명된 증거 뿐이고, 또한 그가 거짓이라는 것을 합리적으로 밝혀내면 조상님 말씀에 불경하다고 외치거나, 무작정 '니가 다 아냐'라는 식으로 우기기만 하면서, 자신은 비판이나 비난 받을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제 친구가 이런 어이없는 행위에 속아 저 사기꾼에게 시간과 돈을 바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충분히 '정상적인 인간'에게 불합리로 다가올 수 있으며, 이를 불합리하다 느끼는 것은 신이 그러하길 원했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불합리에 대한 적대적 대응 또한 그가 바란 것입니다.

왜 기독교가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을 증명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만일 신이 인간을 불합리에 반항하게 만들어 놓고도, 기독교만은 불합리함에도 인간이 반항하지 않길 바랬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사실이나 논리를 통해 명쾌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만일 그럴 수 없다면, 기독교의 어이없는 주장으로 인해 생기는 비판이 당연한 것이며, 그게 신의 뜻이라 생각해주십시요.

그리고 기독교는 개인적인 종교이며 교리의 수정이 불가하다는 이야기는, 그 쓰래기같은 교리로 인해 일어난 십자군 전쟁과 마녀사냥, 유태인 학살 등등 셀 수 없는 역사적 문제들과 현재의 신을 믿으면 다 낫는다며 방치당해 죽은 아이 등 많은 문제들이 모두 다 그 수정 불가능하고 개인적이라는 교리에 의해 생겼다는 사실을 인지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이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의 개인적인 억울함과 슬픔, 고통을 인지하신 이후에도, '누가 적었는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교리의 수정을 주장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하실 작정이라면, 전 합리적으로 당신을 인간 쓰래기라고 간주하겠습니다.
338 2013-04-15 07:45:47 4
이곳에 있는 그리스도인 분들~~~ [새창]
2013/04/15 07:44:03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337 2013-04-15 07:44:23 0
종교가 선이라는 이유 짧게 말하겠습니다 [새창]
2013/04/13 17:41:35
와 진짜 사람이 생각이 없으려면 이만큼 없을 수 도 있구나.... 기독교도는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네요 허허
336 2013-03-06 22:48:51 2
지혜와지식의 차이점 좀 알려주십시요 [새창]
2013/03/04 14:54:42
있지도 않은 당신의 정신병적 산물을 마치 진실인냥 호도하려드는 당신의 행위가 저를 분노케합니다.

그렇게 없는 이야기 지어내고, 우연을 필연인양 우기고, 자신과 남을 속이는 행위가 저를 분노케합니다.

그런 헛소리와 거짓말을 기반으로 아직 가치관 형성이 안되거나, 판단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자기네 종교에 끌어들이려는 당신들의 행위가 저를 분노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끌어들인 그들로부터 돈과 시간을 바치게 만들려는 당신들의 행위가 저를 정말 분노케 합니다.

피차 분노케 하지 않으려면 이런 행위부터 삼가해주세요.
335 2013-03-06 22:37:00 0
갑자기 말이죠.. [새창]
2013/03/05 21:06:29
글쓴이분이 한가지 크게 착각하시는게, 무신론자가 유신론자와 논쟁하는 이유는 그들을 지금 그 자리에서 당장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제일 먼저 논쟁하는 큰 이유는 이 논쟁을 보고있을지도 모르는 아직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신을 믿는자가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멍청하며 비겁해 보이는지를 보여줘서 적어도 아직 결정을 못내린 그들만이라도 있지도 않은 신에게 빠져서 그들의 돈과 인생을 허비하는 것을 막는데 있습니다.

또한 이미 맹신중이라 지능이 절반으로 떨어져있는 경우라 할지라도, 그의 머리속에 신을 부정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는 의문을 남겨서, 이를 무의식적으로 곱씹고 곱씹다가 먼 훗날에라도 어느순간 자신의 멍청함을 깨닫고 정상적인 인간으로 돌아와서 교회같은 쓸데없는 곳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334 2013-02-25 00:56:29 1
9년동안 신을 믿어왔고 고1입학전인 나는 [새창]
2013/02/24 22:09:31
현실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이 있었으면 하는 자신의 바램과, 실재로 현실에 존재는 사실을 구분 못하고 헛소리를 믿고 있는데, 이건 사실 인간의 뇌라는게 바라는 것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극복이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그런데. 어린나이에 이걸 해내시다니 대견하네요.
333 2013-02-19 00:06:22 1
얘기해보고 싶네요... [새창]
2013/02/18 23:54:57
아랫글에 답글이나 다시죠
332 2013-02-19 00:03:14 0
종교를 논리로 풀려고 하다니.. [새창]
2013/02/18 22:45:22
토론이나 논쟁에서는 논리를 더 갖춘쪽이 옳은겁니다. 그럼 논쟁하는데 힘샌놈이 이기는게 맞는겁니까? 아니면 앞뒤 다 틀어막고 우기는 놈이 이기는게 맞는겁니까? 종교에 관한거든, 과학에 관한거든, 사회에 관한거든, 그것이 논쟁이라면 더 논리적인 주장이 옳은겁니다.

그리고 "11 빵상아줌마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주인과 교신한다는 주장이 논리적으로는 맞지 않죠" 라고 자기 무덤을 파시네요. 빵상아줌마가 우주랑 교신한다는 주장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 보다, 어른들이 타락했다고 그들의 죄없는 아이들을 다 죽이는 연좌제의 신이 정의롭고 찬양받을 완성된 인격의 사랑넘치는 인격신이라고 우기는게 더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당연한 이야기에 지들의 있지도 않은 지들 신 옹호하려고 하는 "그 행위는 신의 뜻이니까 옳다" 따위의 나치나 할법한, 지 생명도 아닌 타인의 생명을 '지가 신의 뜻이라고 착각하는 망상'보다 못한 것이라고 여기는 쓰래기들이 까이는건 너무도 당연하죠.
331 2012-12-28 10:11:46 1
여전하네요 [새창]
2012/12/28 00:58:04
여전히 쓰레기같은 기독교 덕분에 여기도 여전할 수 있는거겠죠. 행복하세요.^^
330 2012-12-28 09:41:27 1
김구선생은 테러리스트가 맞다니까요. [새창]
2012/12/28 09:21:08
테러리스트란건 현재 정권이 누구냐에 따라 정의되는게 아닙니다. 테러리스트라는건 알카에다 등의 폭탄테러와 같이 책임여부와 관계없는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말 그대로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 혹은 집단을 말하는거고, 김구선생님은 일본의 군인, 그것도 침략의 책임이 확실한 고위층을 대상으로 그들이 걸어온 전쟁에 대응한 것입니다. 거 똑똑해 보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진짜 똑똑하고 똑똑한척 해주세요.
329 2012-12-22 21:15:24 9
노인층에 대한 증오를 가진 이들에게. [새창]
2012/12/22 19:57:23
미안하지만 이 세상은 그냥 용서하고 기다린다고 진실의 승리가 보장되는 그런곳이 아닙니다. 때로는 정의를 위해 위험한 일도 잔인한 일도 해야합니다. 정의롭지 못한자들의 사정까지 봐주면서 착한 척 해봤자 진짜 정의를 구현할 순 없습니다. 그들 늙은 사람들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멍청한 짓을 저질렀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들이 알량한 자존심, 이기심과 논리적인 사고 없이 저지른 민주주의를 좀먹는 멍청한 짓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는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노년층을 향한 비난 같은 어떤 행위가 얼마나 잔인하거나 갈등을 불러오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중요한건 그런 비난이라는 행위에 얼마나 당위성이 있고 올바른 이유가 있냐입니다. 이정도로 멍청하면 비난 받아야 합니다. 어느누가 문보다 박이 더 나은 후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왜 더 나은 지도자인지도 설명할 수 없으면서 들으려도 하지 않는자를 비난하지 마라뇨. 비난보다 훨씬 무서운 구금이나 살인이란 행위도 연쇄살인범이 저지른 납치나 살인과, 법정이 그 연쇄살인범에게 내리는 구금과 사형이 다릅니다. 같은 인간을 가두고 죽이는 행위지만 한쪽은 미친짓이 되고 한쪽은 정의의 구현이 됩니다. 심지어 구금이나 살인마저 극단적으로 정의로운 이유가 있다면 허용이 되는데, 무지에 의해서든 이기심에 의해서든 올바르지 못한 이유로 올바르지 못한 지도자를 뽑아 나라를 위태롭게한 명백한 멍청이들을 비난하는 정도의 행위를 왜 삼가해야 하나요? 왜 비난하냐고 했을 때 대답할 수 있는 명백히 정의로운 이유가 있다면 비난 해야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기분나쁘고 서로가 갈라지고 충돌하는 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자신이 정의롭다면 갈라지고 싸워서 더 큰 목소리를 내고 더 악착같이 물어 뜯어야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놀리고 조롱하고 이슈를 만들어 왜 그런 행위를 하는지 이유를 더 큰 목소리로 더 많이 밝힐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만히 이해하고 용서한다고 착한게 아닙니다. 유럽의 민주주의가 굳건할 수 있는 건 유럽의 민중이 잘 참고 기다려서가 아니라 나서서 민중 혁명을 일으키고, 민중을 억압하고 자들을 처단하고, 나치에 협력했던 자들에 대한 피의 숙청과 처벌이 있었기 때문이지 그들을 무작정 용서하고 기다려서 얻은게 아닙니다. 이런식의 '잘못된 이유가 있긴 하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으니 비난도 하지말자'라는 태도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328 2012-09-02 13:50:48 2
제가 생각하는 토론 가이드라인 [새창]
2012/08/24 02:51:30
조금 더 정확히 표현하면 '님이 지금 하는 말은 강간범들이 모여앉아, 자신들의 강간 행위에 대한 반성이나 재발 방지 노력은 전혀 없으면서,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판이나 처벌은 비 인륜적이며,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의 강간 행위에 대한 자유를 인정하라고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님이 본문의 마지막에 적은것도 너무 어이없네요. 기독교인이 '포용'을 해야한다구요? 미안하지만 기독교가 '포용'을 할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합니까? 기독교가 해야하는 것은 포용이 아니라, 역사와 인권에 대한 인식, 사과, 그리고 재발방지 노력 - 교리의 제거 및 교체 - 입니다.
327 2012-09-02 13:40:52 2
종게라면 이런 토론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새창]
2012/08/25 07:50:45
어익후 이놈 이거 흥분해서 큐리오시티가 달에 착륙했다네요ㅋㅋㅋㅋ 화성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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