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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2014-04-09 10:30:59 1
[새창]
이분 이해능력이 정말 심하게 떨어지시네.. 아래글의 질문에 대한 답이 전혀 없는 글을 퍼와서 어쩌란거죠?
기독교가 위 내용과 같은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한다는건 다들 잘 아는 내용이고, 아래글은 이런 주장이 지닌 모순을 지적한거였는데, 그냥 주장을 반복하는 이런 글을 퍼올 생각을 하시다니.... 이거 아무래도 제가 사랑으로 잘 돌봐드려야 할 분과 논쟁을 하는거 같네요.

님이 하신 행위를 님이 이해하기 쉬운 수준으로 풀어드리면, 님께서 "내똥은 어느 방향으로 똥을 싸든 똥꼬를 떠남과 동시에 지표면으로 떨어지지만, 중력으로부터는 자유로움." 이라는 주장을 했고, 그래서 사람들이 "뭔 개소리야? 니 똥이 중력으로 부터 자유롭다면 땅에 안떨어져야하고, 땅으로 떨어진다면 중력의 영향을 받은거임"이라고 반박하자, 무식싸고 있네 하면서 다른사람이 쓴 "그냥 내 똥은 땅으로 떨어져도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움. 왜냐하면 내가 그냥 내 생각이 그렇고, 또 그러길 바라니까"란 글을 또 퍼온겁니다. 뭐야이겤ㅋㅋㅋㅋ

아무튼 님이 올리신 글을 한마디로 줄이면 '다 예정되어 있지만, 자유의지도 줬음. 신이 죄를 짓게 예정했든 말든(사실 예정하긴 했지만), 그 죄는 니잘못임. 인간따위가..크킄.. 그냥 닥쳐!' 네요ㅋㅋㅋ 아무튼 기독교에 미친놈들 글쓰는거 보면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글에는 아래에서 제기된, '다 예정되어있고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죄를 짓도록 만들어 놓고는, 죄지었다고 벌주면 그거 미친놈 아님?' 에서 파생된 많은 질문에는 '아 몰라 죄는 다 니잘못임. 인간은 자유로우니까'라는 답을하고 있는데 답이 안된다는건 잘 알고 계시죠? 이 글은 예정과 자유 사이의 모순에는 눈감고 '그냥 하나님은 잘못되지 않았어 어버버버버'하는 글일 뿐, 실질적인 단 하나의 반박도 못하고 있는데 이걸 왜 퍼오신건지... 허허

그리고 계속 토기장 이론이 나오는데, 야이 왜놈 전범같은 놈들아. 니들 그 쓰래기같은 이야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는 알고 저딴 개소리를 적는거냐? 아이를 낳아 기른 애비는 아이를 맘데로 죽여도 되는거냐? 이런 개소리 때문에 희생된 무많은 무고한 사람들한테 사과하고 빌어도 모지랄판에 나치같은 개소리를 부끄러운줄 모르고 대놓고 저리 씨부리다니, 니들이 하는 짓은 왜국 전범놈들이 '대동아 공영론"을 다시 외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리고 넉대다님, 잘못 퍼왔으면 먼저 사과를 해야죠. 달을 가르키며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고 우기는 것도 모자라서, 달이라고 바로잡아준 사람들한테 무식하니 어쩌니 헛소리 싸놓고는 달이란게 밝혀지자 '아 모르겠고 그게 중요한게 아님' 이러는게 정상적인 인간의 행동이라 생각하십니까?
354 2014-04-08 18:23:58 3
기독교식 자유의지 [새창]
2014/04/06 15:31:05
넉대다//

와 이거 참신한데욬ㅋㅋㅋㅋ이건 새로운 정신승리를 위한 포석인가요? 저한테는 '우리집 푸세식 화장실 똥을 퍼내고 바닥을 파면 나오는 비밀 장소에 똥에 쩕은 나의 반론을 넣어놨으니 너희가 가서 꺼내봐라'로 받아들여지네요ㅋㅋㅋㅋ 그냥 내용 긁어오라고 하면 당연히 안하시겠죠?ㅋㅋㅋ
근데 다행이도 다음 검색으로 검색해서 들어가면 가입 안해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검색해서 볼 수 있도록 글의 제목과 본문내용 일부를 알려주세요. 그정도면 수고라고 할것도 없쟈나요? 그렇게만 해주시면 저희 입장에서는 똥통에 발담글 필요없으니 좋고 님은 억울하게 정신승리하려 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있으니 좋고 양쪽이 다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글의 내용은 아직 모르지만 링크만 딸랑 달아놓고 아무말 없으셨으니 저 글과 님의 뜻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간주하겠습니다. 그 말은 저 글이 논리적으로 발리는 순간 님은 틀린거란 겁니다. ㅇㅋ? 그러니 혹시 저 글과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지금 말씀해주세요. 나중에 발리고난 이후 저 글은 자기글이 아니라는 식으로 나오시면 미워하겠습니다.
353 2014-04-08 13:51:49 1
기독교식 자유의지 [새창]
2014/04/06 15:31:05
넉대다//

거참.. 왜 남을 그리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이 나셨어요? 정 그렇게 까내리고 싶으시면 뭐 하나 똑바로 하고 하시던지요. 님이 카페 멤버한테만 공개된 글을 퍼왔으니 안보이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어떻게 컴터를 관리해야 보이는겁니까? 허허
352 2014-04-08 00:54:15 1
기독교식 자유의지 [새창]
2014/04/06 15:31:05
넉대다//

에헤이~ 자기가 먼저 무식이 어쩌구하면서 근거도 없이 무례하고 무식하게 남을 깎아내리려 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서는, 남이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무례한 언행을 했다고 그리도 흥분하고 욕하시는걸 보..니... 야훼랑 정말 많이 닮으셨네요. 님 참 독실하신듯. 너무 독실하셨네.

아무튼 그러니까 님은 알미니즘이세요? 칼비니즘이세요?

둘 중 뭘 선택하셨든, 혹은 아직 둘 사이에서 고민 중이시든, 그게 아니면 다른 제 3의 의견이시든 아무튼 한번 말씀해보세요. 님이 무식함을 싸고있는건지, 본 게시물이 옳다고 생각하는 제가 무식함을 싸고 있는건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네요. 얼렁 답변 부탁드릴께요.
351 2014-04-07 12:06:58 2
기독교식 자유의지 [새창]
2014/04/06 15:31:05
qing香 / 넉대다

어..ㅋㅋㅋㅋㅋ 그 질문 저도 궁금하네요. 넉대다님, 님은 어느쪽이신지?ㅋㅋㅋㅋㅋ
350 2014-04-07 12:04:22 2
기독교식 자유의지 [새창]
2014/04/06 15:31:05
칼비니즘이나 알미니아니즘이나 둘 다 그냥 헛소리. 성경이 틀렸다 혹은 신이 없다라는 한마디면 모두 설명이 되는걸, 어떻게든 해볼라고 만들어낸 헛소리들이다보니, 근본적으로 전제가 잘못된 사상누각같은 이론이고, 그래서 앞뒤가 안맞는건 둘다 매한가지죠.
정상인이 볼때는 그냥 사이비 교주의 헛소리와 전혀 차이가 없는, 그래서 믿기위한 신학은 학문 축에도 낄 수 없다는 좋은 예시 중 하나죠.
349 2014-04-05 13:13:10 0
제 개인종교 내용에 대한 구체적 설명입니다. [새창]
2014/04/03 12:47:46
님만 봐도 지금 명백히 학살인 부분을 학살이라 인정하지 못하고 하느님의 임하심? 이라며 결국 하느님이 임하시는데 저런 일반 인간의 죽음따위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 여기시지 않습니까? 하느님이 했다니까 막 타인의 죽음이 죽음같지 않고 고통이 고통같지 않죠? 정신 차리십시요. 님이 말하는 성서는 1700년 전에 미친놈들이 모여앉아 어떻게하면 사람들 속여먹을까 고민하며 묶어놓은 헛소리 모음집에 불과합니다. 왜 그것때문에 태어나면서 당신 받은 인간성과 인간의 당연한 사고와 판단을 버리려 하십니까? 헐ㅋ
348 2014-04-05 13:03:56 0
제 개인종교 내용에 대한 구체적 설명입니다. [새창]
2014/04/03 12:47:46
결국 주장하는게 '근거고 뭐고 없고 그냥 신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해라' 인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뭥....ㅋ

지금 님이 하는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인지 모르시는거 같은데, 바로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때문에 종교전쟁이 나고, 마녀사냥이 있었던겁니다.

종교의 만행들의 바탕에는 님과 같이 '아 모르겠고, 그냥 신이 옳으니까'라는 생각이 깔리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비판없이 경전을 읽고, 타인의 목숨의 가치를 판단하고, 행동을 해서 생기는 문제라구요. 자기도 모르는 신의 뜻을 타인의 목숨 앞에 두게되는 첫걸음이라는 겁니다.
그런 싸이코들에게 희생된 사람들,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누군가의 아이들이었고, 누군가의 어머니였고, 누군가의 사랑이었던 이들의 고통과 억울함에 1/10000000이라도 공감한다면 당신의 주장과 같은 이야기를 이런 공공장소에 써갈기는 짓은 하지 마세요. 생각없고 무식해보입니다.
346 2014-04-05 12:44:34 0
제 개인종교 내용에 대한 구체적 설명입니다. [새창]
2014/04/03 12:47:46
'실력없는 자존심만큼 비참한건 없다.'라는 말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네요.

처음 글 남길때만 해도 자기 글이 뭐 좀 되는줄 알았던거 같은데, 저렇게 탈탈 털리고 털리다, 결국 저렇게 비참하게 '니가 뭘 제시하든, 얼마나 옳든, 상식이고 논리고 뭐고 모르겠고 그냥 난 틀리지 않았어' 라며 정신승리 시전하네요. 마치 동네 빡구가 '빡구 모른다' '빡구 옳다' 엉헝헝헝헝' 하며 도망가는 뒷모습을 보는 느낌이네요.. 쯔쯔
자기의 뭐가 잘못된건지 좀 알았으면 좋겠지만, 그걸 알 정도의 사람이면 여기서 이러지 않았겠죠ㅋ
344 2014-04-04 14:20:48 1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이런한 질문에도 제가 이러한 입장에 있냐는 것은 제 부모님의 삶을 또한 제 삶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점도 있기도 하고, 제가 봐온 여러 부분에서의 모습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입장이다 보니. 사실 여기서 설명 못하는 것들이 많죠. 저는 우선 유신론자 입장에 서서 모든 것을 바라볼 예정입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삶을 잘못된 정보에 낭비하는 것일 수도 있죠. 그럼에도 그 길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 패배는 인정 못하겠고 중2병 오글맛나게 멋진척은 하고싶어 쓰신 부분인거 같은데, 짧게 줄이면 '부모님과 내가 지금까지 사기당하며 살아왔다는걸 인정하긴 무서우니, 아무리 사기꾼이라는 증거가 나와도 계속 눈감고 귀막고 지금까지 속인놈들한테 또 속으며 살겠다.'란 말씀이군요. 그런데, 그러시려면 앞으로 어디가서 님의 이런 글 쓰거나 이해를 구하지 마세요.

매우 안타깝게도, 세상에는 생각이나 교육이 부족한 사람이 있어서, 님의 이런 말도안되는 글을 보고도 그 반박을 보지 못해 기독교가 맞는건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도 그의 인생의 일부 혹은 많은 부분을 있지도 않은 구원을 빌미로 사기당하며 살겠죠. 무슨 물귀신도 아니고 지금까지 님과 부모님이 속아왔으니 남도 속으라는 속샘이신 겁니까? 그게 아니시라면 저 위에 기독교의 모순이 모두 풀리기 전까지는 님과 같은 사고를 남에게 강요하거나 주입될 수 있는 행위, 님과 같은 희생자를 더 만드는 행위를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피해자였겠지만 이런행위를 하시는 순간부터 님도 그 '사기꾼' 중의 한명이 되는 것이며, 가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343 2014-04-02 23:22:47 2
혹시나 해서 와보지만.... [새창]
2014/04/02 20:47:06
지능이 높지 못하고 멀리 날지도 못하는 꿩은 포식자를 만나서 도망을 칠 때, 때론 수풀이나 땅속에 머리만 숨깁니다. 자신의 눈에 포식자가 보이지 않으면 포식자도 자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다고 포식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란 것 잘 아실 것입니다.

야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님이 말하는 그 구원 또한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야훼의 존재가 사실이 아니란 객관적이며 명백한 증거는 넘쳐나지만, 존재한다는 증거는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님이 보기싫은 현실이라도 현실은 현실입니다. 님이 어떤것이 싫다고 혹은 어떤것이 좋다며 귀막고 눈가리고 때쓰며 박박 우긴다고 현실이 어디가지 않습니다. 구원을 원한다면 그 구원이 실제인지 아닌지 눈뜨고 확인하세요.


거짓으로는 그 어떤 구원도 얻을 수 없습니다.
342 2014-04-02 13:22:29 1
콜로세움 개장. 첫번째 [새창]
2014/04/01 12:58:02
아.. 1700년 전에, 딱 1700전의 지식과 인권에 대한 인식밖에 못가진 기득권 찌그래기들이 모여서 묶은 성경이 옳다고 이야기하기 위해, 상식과 생각, 논리를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바로 "공의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없다는 최고의 증거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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