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찾아라오마이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06-09-24
방문횟수 : 175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16 2015-07-02 06:50:21 6
대졸 vs 고졸 급여차이 [새창]
2015/07/02 06:07:16
'급여는 온전히 그 사람의 현재 업무 능력과 업무에 투자한 시간에 맞춰진다' 고 생각하신 다음 다시 위 글을 읽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대학이란건 위 급여의 요건 중 '더 나은 업무 능력'을 얻기위한 전문지식, 경험을 얻기 위해 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대학을 갔음에도 더 고난이도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얻는데 실패했거나, 자신의 전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업계에 취업을 하는 등, 결과적으로 고졸과 큰 차이 없는 업무능력을 지니게 되었다면, 급여 또한 고졸과 큰 차이 없는게 당연한 것이겠죠.

대학을 가고 안가는것은 개개인의 인생과 돈을 건 선택과 같은 겁니다. 대학을 가서 수년의 시간과 등록금을 투자해 더 전문적인 능력을 얻고, 관련 업계 취업에 성공한다면 더 나은 급여와 인생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실패했을 때는 등록금을 날릴 각오를 하고 가셔야 하는겁니다.

고졸에 비해 더 나은 업무능력을 지녔음에도 같은 급여를 받는다면 당연히 불만을 제기해야겠지만, 자신의 능력이 고졸들과 동등하거나 더 떨어짐에도 대학 졸업장만 내세워 고졸보다 더 나은 급여를 바란다면, 그건 자신의 '대학 진학'이란 선택의 실패를, 타인인 기업에서 보상해주길 바라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겠죠.
415 2015-06-30 16:36:16 6
성경에서 동성애를 가증히 여긴다고 했다고 반대한다는데 [새창]
2015/06/30 13:26:22
한 인간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성경 나부랭이를 잣대로 들이미는 것 자체가 에러죠.

성경에 진짜 동성애가 죄악이라 명확히 써있든 아니든, 혹은 뭐라 써있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성경을 기반으로 동성애든 뭐든 죄라고 떠들려면, 우선 그 성경이란것 자체가 옳다는 증명 - 즉 신이란게 있고, 성경은 그 신이 썼고, 또한 그 안의 내용이 모두 옳은 것이라는 명확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누구나 타당하다 여길 수준의 증명을 하고 난 그 다음에 지껄여야지, 소설쪼가리에도 못미치는 신빙성을 가진 한 종교의 경전에 불과한 책을 가지고 고귀한 타인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간섭하려 드는것 자체가 미친거죠. 이건 무슨 헤리포터를 기반으로 현실세계에도 마법부를 설치하자는 미치광이나, 소설보고 전세계가 한국 땅이었다는 주장하는 환빠 미치광이들 보는 기분이네요.
414 2015-06-30 10:38:51 33
[새창]
쭉 읽어보니 새누리 지지자 중, 새누리 지지가 자기한테 이득이 되기에 지지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거라는 글이 자주 보이네요.
이거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개개인의 이득 추구는 남에게 해가되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자기가 건물을 가졌다는 이유로, 부동산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올리려는 세력이나, 혹은 세입자를 정당하게 보호하기 위한 법안도 입법되는 것을 반대하는 세력을 지지한다면 그건 악한겁니다. 쓰래기라는 거죠.
기득권도 아니면서 기득권 옹호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당연히 병신이듯, 자기가 기득권이라는 이유로, 그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못된짓 더러운짓 안가리고 다 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도 병신입니다. 즉 잘살든 못살든 지금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은 모두 병신입니다. 끗.
413 2015-06-15 13:04:11 12
DC위키 박정희 드립 모음.jpg [새창]
2015/06/15 07:53:30
해피 뉴욕님, 저 또한 님께서 무슨생각을 하시고 하신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선 저의 태도에 대해선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 생각은 님과 많이 다릅니다. 님께서는 박정희의 잘못들이 명백해지고 비난여론이 일었을때 조롱을 하라고 하셨지만, 박정희 조롱이 먼저 이슈가 되지 않는다면 박정희의 잘못이 수면위로 올라올 가능성은 그냥 0입니다.
어차피 3~40%의 사람들은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어떤 올바른 논리를 들이대에도 자신의 박정희에 대한 존경을 접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박정희에 대한 판단을 할 생각을 아예 못했거나 단지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판단했던 이들은 먼저 박정희에 대한 조롱 이슈가 뜨지 않는다면 쭉 그 생각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아마도 박정희 조롱 이슈가 뜬다면 당연히 처음엔 비난여론이 크겠죠. 하지만 그때 적극적 반론을 펼친다면 어차피 돌릴 수 없는 3~40%를 제외한 나머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할 수 있는 논거를 제공할 기회는 충분히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논리에서 극단적인 우위에 있기에 먼저 상대를 흥분시켜야 합니다. 조롱이든 비판이든 올바른 정보를 전할 길을 열어야합니다. 그래야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412 2015-06-15 12:35:43 74
DC위키 박정희 드립 모음.jpg [새창]
2015/06/15 07:53:30
즉, 상대가 '저들은 박정희를 희화하 하고 놀린다. 그러므로 저들은 쓰래기다' 라고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아냐 그러지 않아. 우린 그러지 않았어' 같은 겁쟁이의 대답이 아니라 '그래 맞아 우린 박정희를 희화하하고 놀렸어. 근데 이런이런 이유로 그가 쓰래기라 놀린거야. 너네는 그가 한 이런 이런 일들이 옳다고 생각해?' 라는 대답이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이슈가 되고 그래야 박정희에 대해 올바르지 못한 정보로 올바르지 못한 판단을 내리고 있는 이나, 혹은 박정희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은 하는데 그게 맞는이 아닌지 섣불리 판단하지 못했던 이들이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게 됩니다. 욕 좀 먹는 것 보다 이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11 2015-06-15 12:27:54 27
DC위키 박정희 드립 모음.jpg [새창]
2015/06/15 07:53:30
위에 비공감 남긴님, 잘 아시겠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과 박정희에 대한 조롱은 근본적으로 - '자신의 꿈과 국민을 위해 산 정의로운 인간'에 대한 조롱과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해도 싼 극단적으로 죄가 크고 뉘우침도 없는 사람'에 대한 조롱이라는 너무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박정희는 조롱 받아도 되며, 또 받아야 하는 존재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조롱은 커녕 존경 받아야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이 정상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너무도 당연한 사안입니다.

만일 둘 다 고인드립이라고 둘 다 똑같이 평가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그냥 그 인간이 뭘 모르거나 뭘 판단 못하는 병신인것일 뿐, 그 병신때문에 당연한 일을 못하게 막는건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만일 그런 사람을 발견한다면 둘의 차이를 이야기해주고 그래도 못알아 먹는다면 '아 그냥 저건 병신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이지, 논리에 극단적으로 우위에 있음에도 충돌이 무서워 피하고만 있다면 이쪽이 가진 논지를 퍼트릴 기회조차 잃게 되며 결국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옳다면 부딛히고 싸우고 물어뜯어야지, 똑같지 않은데 똑같은 취급받을까 무서워 싸움을 피하는 것은 매우 멍청한 짓입니다.
410 2015-06-15 11:52:38 7
DC위키 박정희 드립 모음.jpg [새창]
2015/06/15 07:53:30
기본적인 판단도 못하는 저지능들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고인이라고 비난하지 마라니, 자기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저 쓰래기같은 독재자 손에 무고하게 희생된 사람 중 한명이었어도 똑같은 소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게 다 지 대가리로 판단하는걸 막는 교육이 문제인거겠죠? 에휴....
409 2015-06-14 08:07:19 11
유시민이 3년전 예측한 현사태 [새창]
2015/06/13 22:42:24
attadipa// 저 유시민 전 장관의 의견은 정확한 예측이 맞습니다. 저게 정확한게 아니면 님이 말하는 정확한 예측은 어떤겁니까? ' 3년뒤 메르스가 돌건데 그때 박근혜가 미국 가려다 안가고, 방역도 제대로 못하면서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시민들은 유언비어 퍼트린다며 처벌할거다.' 라고 이야기 하는게 정확한 예측인겁니까?

무식한 자에게는 무식하다 이야기 해주는게 그 사람을 위해서도 모두를 위해서도 좋은겁니다. 특히 대국적이니 뭐니 꾸미는 말만 많고 실제로는 남이 쓴 글을 읽을줄도, 왜 어떤 글이 쓰여지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겐 더욱 그렇지요. 자신이 왜 무식한지 알려준 사람에게 화가 나는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상대의 태도를 욕해봐야 자신의 무식이 어디 가진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데로 대국적으로 자신이 듣기 싫은 의견도 듣는 사람이 되십시요.
408 2015-06-14 07:41:18 11/9
유시민이 3년전 예측한 현사태 [새창]
2015/06/13 22:42:24
attadipa// 유시민 전 장관의 저 발언이 메르스와 별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무식 인증입니다.

그리고 한글을 읽고싶은데로 읽지마시고 써진데로 읽어주세요. 제목에 유시민의 예언이라고 적혀있습니까? 아니면 예측이라고 적혀있습니까? 누구도 유시민이 예언한 것이라 적지 않았습니다. 예언과 예측의 차이를 모르시겠다면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당장 네이버 사전으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3년전에 지금의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사람이 있고, 그것이 맞았다고 시사게에 올리는것이 무슨 문제라는겁니까? 그게 반복적이면 누르라고 있는 버튼이 뒷북입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또한 메르스와 충분히 관련이 있는 동영상입니다. '설득할 능력이 없으면 폭력을 쓴다'와 '메르스를 막을 능력이 없으니 유언비어 차단과 처벌에만 힘쓴다'는 상당히 일관적인 행동양식으로 이를 예측한 동영상이 메르스와 관련해 다시 회자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정말 뜬금포네요. 저 글이 진실은 인정하지 않는 점이 뭐가 있습니까? 뭐 좀 있어보이는 말을 마지막에 붙이면 없는 글이 있어보입니까?ㅋ
님의 말을 그대로 돌려드리면, 님이야말로 님 좋아하는 '새로운' 의견에만 정신팔지 마시고, 어떤 글이 올라올때는 그 글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새로운 글이 아니라면 왜 이 글이 다시 회자되는지 깊은 생각을 한 후 의견을 밝혀주세요.
407 2015-06-14 06:57:18 47
유시민이 3년전 예측한 현사태 [새창]
2015/06/13 22:42:24
비공감의견은 무식인증 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406 2015-06-08 11:55:37 0
이재명 성남시장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창]
2015/06/08 11:04:46
본인이 증거없이 이야기했다고 고백했으니 이제 고소 들어가면 되겠네요.
진정 뉘우쳤다면, 자신의 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음에 한 점 억울함 따위 없이 달게 받겠죠. 그게 아니라면 면피용 사과일 뿐인걸꺼구요. 시장님 고소 고고싱! 조져주세요!
405 2015-06-07 09:37:57 4
단일직종 성범죄 직업군 1위.JPG [새창]
2015/06/07 00:59:45
이런건 단순한 머릿수 비교는 의미 없고, 전체 총 종사자 수 대비 범죄자 수를 나타내는 비율이 중요하니, 이 비율로 따졌을때 1위라는 것 같습니다.
402 2015-05-30 10:44:22 8
대통령의 화법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분 등장! [새창]
2015/05/30 10:4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