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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1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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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어요. 알바추를 세개에 이천원에 샀는데 다다음날 다른 할머니한테 물어보니 세개에 오천원이래요. 네? 엊그제 저기서 이천원주고 샀는데요? 하니까 난 몰라. 그러길래 그냥 안사고 왔어요. 바로 앞에 하나로 마트있어서 거기 장사하는 할머니들 마트 가격비교해서 팔거든요. 마트에서 가격 보고 오면 얼만지 딱아는데... 트럭에 파는 딸기는 아랫부분이 다 물러있고. 글서 저도 트럭이나 길에서 잘안사요. 그래도 맨날나오는 할머니는 믿고 살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