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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2014-05-21 19:33:54 17
공무원 연금 깍는다고 쌤통이란 사람도 꽤 있던데.. 2 [새창]
2014/05/21 15:25:44
밥파★/

근거가 참 대단하군요? 어디서 들었다.. 친구가 말해줬다.
결론은 내가 순경을 해볼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결국 안되고 오늘 이런 소식 들었는데 차라리 잘되었다.
지금 이런 상황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냥 자격지심으로 근거없는 헛소문만 퍼뜨리는 것 같은데 이러지 마세요.
154 2014-05-21 19:28:39 18
공무원 연금 깍는다고 쌤통이란 사람도 꽤 있던데.. 2 [새창]
2014/05/21 15:25:44
댓글들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많은 혜택이 있으니까 다들 공무원 하려고 한다? 허 참..
말은 바로 합시다.
박봉의 공무원이 다른 혜택이 있어서 다들 공무원 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직업을 구할 수가 없으니 공무원 하는거죠.
나 대학 다니던 90년대 초중반만 해도 공무원 인기 없었죠. 급여가 워낙 바닥이었으니.. 복지도 어지간한 중견기업이 더 나았구요.

지금 기업들이 노동자들 등쳐먹고 노예부리듯 굴리는 사회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하고.. 또 그걸 바로 잡자는 생각은 못할 망정
공무원이 혜택이 많으니 연금을 줄이는 것이 잘된거라고 생각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
153 2014-05-21 19:24:07 10
공무원 연금 깍는다고 쌤통이란 사람도 꽤 있던데.. 2 [새창]
2014/05/21 15:25:44
체궤어내봐라 /

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7급 20년차.. 남자라면 최소 군복무하고 공무원 시험보고 했으면 50살 정도 된 나이인데 그 월급으로 적지않다?
님.. 20대가 보는 300만원과 30대, 40대, 50대가 실제로 손에 쥐는 300만원은 완전히 느낌이 달라요.
152 2014-05-21 19:15:23 17
공무원 연금 깍는다고 쌤통이란 사람도 꽤 있던데.. 2 [새창]
2014/05/21 15:25:44
체궤어내봐라// 7급 20년이 넘는데 300 받는 것이 많다고 생각되세요? 진심?
놀랍네요. 애들 대학 다닐 나이인데 300이 많다고요?
151 2014-05-21 19:13:38 8
공무원 연금 깍는다고 쌤통이란 사람도 꽤 있던데.. 2 [새창]
2014/05/21 15:25:44
http://donidang.tistory.com/1571
최소 경감 32호봉 정도는 되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인데 해명 부탁드려요.
150 2014-05-21 19:09:45 6
공무원 연금 깍는다고 쌤통이란 사람도 꽤 있던데.. 2 [새창]
2014/05/21 15:25:44
밥파★// 순경이 초과근무수당까지 해서 월급이 400 조금 안된다고요? 근거 좀 보여주세요.
진심 놀랄만한 금액이네요?
149 2014-05-21 19:02:41 23
공무원 연금 깍는다고 쌤통이란 사람도 꽤 있던데.. 2 [새창]
2014/05/21 15:25:44
공무원의 신분보장이나 정년보장 그리고 연금은 공무원이 외압이나 청탁에 시달리지 말고 규정대로 공무를 수행할 수 있는 보호장치입니다.

인천 씨월드 사건 아시죠? 그 사건의 배경에는 불법건축물 비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에 그 시설의 허가를 담당했던 공무원은 허가를 거부했죠. 위법한 것이라며..
업자와 윗선에서 청탁과 협박과 회유가 들어왔지만 그 공무원은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 공무원은 윗선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해도 규정대로 법대로만 업무를 처리하면 내쫒기지 않거든요.
그러나 그 공무원은 업무순환에 따라 다른 곳으로 발령가고 그 후임이 허가를 해주죠. 그리고 참사가 일어납니다.

공무원이 당당하게 법과 규정대로 공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씨월드, 세월호 같은 참사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148 2014-05-18 09:18:09 6
오늘 집회 참가자입니다.. 안국역 앞 상황에 대해서... [새창]
2014/05/18 00:37:54
Soulancient //뭔가 착각하고 있으신데요. 시위현장에 나가본 적 없으시죠?
경찰이 해산이나 연행을 할 때 근거로 드는 것은 시위대의 '집시법 위반'이 아니라 '도로교통법 위반' 입니다.
집시법은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경찰이 그것을 보호해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처벌 근거로 들먹이기 애매하죠.
그래서 도로교통법을 들고나오는 겁니다. 근데요.
헌법에서 보장한 국민의 시위.. 그리고 집시법에서조차 시위는 도로나 광장을 점거하고 행진을 하거나 다수에게 위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정의하는데
그걸 도로교통법으로 처벌한다? 웃기는 현실인거죠.
사법부 들먹일 필요도 없습니다.
147 2014-05-16 15:39:13 0
변TM에게 돈 인출하려는 이재명 성남시장 [새창]
2014/05/16 10:45:50
palliative// 님 말씀대로 오유가 어떤 특정의견에 몰려가는 현상이 보일 때가 있죠. 특히 전문적인 분야가 나오거나 특정지식이 필요한 때
일반적인 지식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간 글이나 댓글 나오면 찬성이 붙고..
어떤 특정 사안에서 실제적 가치보다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글이나 댓글에 찬성이 붙는 거.. 이런 것은 있죠.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좌파 파시즘이라 비난하는 것도 웃긴 겁니다. 왜냐면 한국은 우파와 좌파의 싸움에서 오유가 좌파 편을 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한국에서는 스스로를 우파라 주장하는 놈들이 너무나 비상식적이라 도저히 그놈들을 두둔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님처럼 착각하는 사람이 생기죠.
좌파 오유라고..
오유는 그나마 나은 쪽.. 가치적으로는 우파지만 현실에는 종북좌빨이라고 매도당하는 사람들 편을 들 수 밖에 없는거죠.
146 2014-05-16 14:45:10 5
변TM에게 돈 인출하려는 이재명 성남시장 [새창]
2014/05/16 10:45:50
우파나 좌파를 통상적으로 정치학에서 쓰는 것이 맞지만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쓰면 안되는 이유가 있죠.
한국에서 좌파는 국가의 기강을 흔드는 불온세력으로 북괴와 붙어서 안보를 위협하는 종북이라고 매도되니까요.
현재 한국에서 우파와 좌파를 나누는 기준은 정치사회적으로는 안보, 정부의 책임과 권한에 대한 자세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따르느냐 거부하느냐에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집권당인 새누리는 병역의무를 안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정부의 주요인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의 권한은 누리되 책임은 회피하고 있고요.
경제적인 면을 따져봐도 신자유주의를 주장하며 노동자들을 비정규직으로 내몰고 있지만 희안하게도 대기업에게는 특혜를 줍니다.
그래서 알 수 없는 변종이죠.
민주당 역시 신자유주의 정책에 딱히 반대를 하지 않은 듯 보이고요. 병역의무나 이런 건 새누리보다 나은 것 같고.. 그냥 우파죠.

제가 예를 든 건 극히 좁은 분류의 예시일뿐..

한국은 신자유주의에 물든 정당들이 판치는 난장판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145 2014-05-16 13:51:25 4
변TM에게 돈 인출하려는 이재명 성남시장 [새창]
2014/05/16 10:45:50
정치학상 새누리우파, 민주당좌파라고 한다고요?
그러면 그 정치학상 우파와 좌파의 기준이 뭐죠? 단순위상적 개념? 설명 좀 부탁드리죠.
저는 새누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변종, 민주당은 우파라 보는데..
144 2014-05-15 01:21:40 10
[새창]
서울시장이 왜 갔냐고 따지는 분이 있네요. 허 참..
다른 거 다 떠나서 인간된 도리로써 위로나 조문 차원에서 가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서울시장이라는 자리가 많은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위치입니다. 남한 인구의 1/4이 넘는 지자체의 장이니까요.
도움을 주고 싶으니까 가셨겠죠.
실종자, 유가족들이 필요한 것이 있어도 행정절차상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서울시장이 직접 가서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죠.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현장 찾는 거 한 두 번 일인가요? 그냥 일상다반사인데..
143 2014-05-15 00:22:52 1
[새창]
아이고 새 손님 오셨네..
우선 눈팅부터 제대로 하고 글 쓰세요.
님 같은 분 수도 없이 왔다 갔어요.
142 2014-05-14 23:07:10 56
5월 15일[장도리] [새창]
2014/05/14 21:22:08
너무 나갔다고요? 소름 끼치도록 현실입니다.

소방상황실-목포해경 통화녹취록 최초 공개…구조보다 의전 집중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41134051&code=910402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죽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90101&artid=201405132051445

송씨는 삶의 절반인 23년 동안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시설에서 나와 꿈꾸던 자립을 시작했다. 그러나 혼자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정부에 활동보조서비스를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송씨가 뇌병변 5급에 언어장애 3급으로 종합 3급 장애인이라 1·2급 장애인에게만 지원되는 서비스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였다.

지난달 10일 송씨는 이의신청을 하기 위해 장애등급심사센터를 다시 찾았지만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흘 뒤 송씨의 집에 불이 났고 몸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송씨는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17일 사망했다.

이 기사들을 보니 저 만화가 너무 사실적이지 않은가요?
141 2014-05-14 12:06:36 0
역사상의 기독교 [새창]
2014/05/13 20:22:51
RX-471님.. 제가 한글해독이 안되는걸까요?
아니면 님이 쓰신 문장이 이상한 걸까요? 뭘 말하고 싶은지 감이 안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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