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이유가. [새창]

그리고 전자파 차단하는거 대단히 쉽습니다. 전자기파는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금속은 통과하지 못합니다.

간단한 예로 전자렌지만 해도 캔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전자파가 캔을 투과하지 못해서 내용물을 데울 수 없습니다.

물론 금속을 전자렌지에 넣는 것은 위험하긴 합니다만, 그만큼 전자파를 막는 기술은 어렵지 않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한때 공유기의 전파를 강화하기 위해 은박지로 포물면을 만들어 안테나에 꼽는 것도 이걸 이용한 겁니다. 은박지로 만든 포물면은 전등의 갓 같은 역할을 하여 공유기 안테나에서 나온 전자기파에 지향성을 부여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더 강하게 전파를 쏘게 하는 겁니다.

228 2016-02-19 01:43:13 0

레이더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이유가. [새창]

전자기파=빛=레이더파

같은 겁니다.

전파도 장애물을 만나면 그 장애물 뒤에 닿지 않습니다.

건물 내에서 라디오파가 잘 잡히지 않거나 산에서 휴대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 것은 장애물에 의해 전자파가 가로막혀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사각을 없애기 위해 중계장치를 설치하는거고요.

227 2016-02-19 01:32:48 0

레이더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이유가. [새창]

그리고 100m 범위 밖에서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100m 이내에 민가를 포함시키겠다는 이야기는 다른 겁니다.

위의 그림 자료의 경우 안전하다고 하는 100~3600m 범위를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설정하고, 민간인이 아닌 사람만 다닐 수 있게 했습니다.

안전한 범위지만 만일의 사태를 우려해 군인만 다니게 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는 거죠.

226 2016-02-19 01:28:26 0

레이더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이유가. [새창]

그 장애물의 높이가 100~3600m 범위에선 8m 이하, 3600m이상의 범위에선 300m 이하면 문제 없죠.

225 2016-02-19 01:22:53 0

레이더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이유가. [새창]

그리고 위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지표면 가까이에 레이더를 설치할 경우이고, 높은 위치(고층건물 위나 산 꼭데기)에 설치할 경우에는 저것보다 안전 거리가 훨씬 짧아집니다.

224 2016-02-19 01:21:35 0

레이더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이유가. [새창]

이론상 3층 이상의 높이가 아니라면 안전하죠. 2층 이하의 집이라면 안전할 겁니다.

223 2016-02-19 01:19:58 0

레이더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이유가. [새창]

그리고 본질적으로 빔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빛과 전자파는 같습니다. 둘 다 전자기파의 일종이고, 단지 눈에 보이냐 보이지 않느냐 정도의 차이이죠.

전자파도 빔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빔처럼 지향성을 띄게 할 수 있습니다. 군용의 고성능 레이더들은 제한된 출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얻기 위해 좁은 범위로 지향성 레이더파를 쏩니다.

222 2016-02-19 01:17:22 0

레이더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이유가. [새창]

그걸 고려한게 100m 입니다. 이론상 25m만 되도 사람 키보다 높은 2m 위로 전파가 지나가지만, 여유를 둬서 8m 위로 지나가는 100m를 기준으로 잡은 거죠.

221 2016-02-19 00:05:36 1

기자 vs 대변인 [새창]

일반적으로 레이더는 지향성을 띄죠.

쉽게 말해 손전등의 빛처럼 일정 방향으로만 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레이더파라는 것은 강력한 전자파이고, 사람이 그 전자파를 직접 받으면 위험합니다. 하지만 그 범위 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레이더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레이더의 범위 안에 인가가 포함되지 않도록 한다면 인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싸드의 레이더는 5도 각도 위를 향하게 설치하고, 100m면 지표면으로부터 8m 위를 지나가게 됩니다.

만약 싸드를 고층 건물 꼭데기나 산 꼭데기에 설치하면 사람이 수십미터의 서전트 점프를 뛰지 않는 이상 사람이 들어가게 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220 2016-01-13 14:52:33 0

[새창]

아무리 필요하다고 해도 타당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219 2016-01-13 14:52:01 0

[새창]

N프로젝트의 가장 큰 쟁점중 하나가 그 수단의 타당성에 대한 문제이고, 반대하는 의견은 그 수단 자체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논할게 아니라 타당성을 논해야 하는 거죠.

필요하다고 모든 것이 정당화 되는 것이 아니죠.

218 2016-01-13 13:20:52 0

N프로젝트에 대한 다른 의견인데. [새창]

오유의 의견이라는 것은 부적절한 표현이긴 합니다만, 오유의 의견은 아닐지라도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일원의 행동이죠.

오유의 한명으로서는 아닐지라도 프로젝트 참여 인원의 하나로서 이러한 표식을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217 2016-01-13 13:17:45 0

N프로젝트에 대한 다른 의견인데. [새창]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본다면 일베가 참여하든 여시가 참여하든 메갈리아가 참여하든 문제 없지 않나요? 메갈이든 여시든간에 N프로젝트 블라블라만 달면 되는 거죠.

216 2016-01-13 13:16:30 0

N프로젝트에 대한 다른 의견인데. [새창]

오유 의견이 주류 의견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제안이라고 봅니다.

215 2016-01-13 13:12:09 0

N프로젝트에 대한 다른 의견인데. [새창]

그걸 알 수 없기 때문에 미리 고지하라는 거죠.

미리 고지하면 그걸 보는 사람은 이게 어떤 목적에 의해 작성되었구나 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자율적으로 동의하든 거부하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오유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닐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