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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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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0 2017-04-18 08:55: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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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주에 도화살을 넘는다는 홍염살을 가지고 있어요. 꾸미지 않아도 이성이 가만두지 않는 사주라나요?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이성이 막 들끓어서 한번에 양다리 이상을 걸치고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바람을 블라블라...

근데요. 저는 모쏠인 상태로 남편을 만나서 십년째 살고 있습니다. 이성에게 인기요? 음.. 멍이들하고 냥님들이 저만보면 막 좋아서 난리예요. 그리고 애기들이 저만보면 막 꺄르르 넘어가고 안아달라고 난리죠.

바람은 개뿔... 썸도 한번 타본적 업ㅎ습니다. 남편하고 결혼한것도 선봐서 결혼했구요. 연애라고는 결혼한 후에 남편이랑 연애했네요.
3449 2017-04-18 00:24:13 0
혼란의 빠진 오유를 구원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7/04/17 21:42:42
안돼! 못끼워줘! 돌아가!
3448 2017-04-18 00:22:54 8
혼란의 빠진 오유를 구원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7/04/17 21:42:42
님하가 그런 소리를 하기엔... 좀.. 부끄럽진 않을지...
3447 2017-04-17 23:00:49 5
언젠가 페북에서 본 만꼬노미야끼~ [새창]
2017/04/17 17:41:37
저도 제목보고 깜놀 한국말로 하자면... xx뿐인(로만 만들어낸)구이 ㄷㄷㄷㄷ 흐얼..
3446 2017-04-17 22:53:51 4
일요일 하루종일 게임해도 와이프한테 안혼나는 방법. [새창]
2017/04/17 19:23:28
남편한테 게임을 시키면 반찬이 나오는군요. 메모메모
3445 2017-04-17 22:34:03 5
마누라가 장을 봐 왔는데 사온 것이 뭔가 이상하다. [새창]
2017/04/17 14:39:41
음.. 초면에 이런말씀 실례인줄은 알지만 언젠간 말씀드려야 할듯하여 씁니다.

울집 아들이 지금 9세거든요? 근데요. 아재가 하는 몹쓸 개그 역병에 애아빠가 감염이 되었고 아들에게 까지 옮겼나봐요.

하루하루 아들의 역병 개그가 늘어가고 있어요.

정말... 그만좀 하라고! 노잼 아조시들아!
3444 2017-04-17 22:29:53 3
긴급!!!!!!!!! 도움부탁드려요 ㅠㅠㅠ [새창]
2017/04/17 14:24:21
다행이다. 살아남을 꼬맹이었군요. 먹고 자고 싸고 세가지만 잘하면 건강하게 자랄수 있어요. 잘먹고 잘자는것같고 배변유도까지 해주셨으니까 분명 며칠내에 애옹 애옹하고 밥내놔라 닝겐아! 할거예요.

건강하게 쑥쑥 크거라 아가야.
3443 2017-04-17 22:17:45 0
[새창]
낮에 댓글 달고 퇴근후에 한번 더 오게 되었네요. 더 독하게 말씀 드리고 싶지만 상처만 될테니 하지 않을게요.

본인 스스로 절제하는거요? 그게 쉬우면 중고등학교때 공부 못하는 학생들 없을걸요?

근데 사람사는게 그렇게 맘먹은대로만 되진 않더라구요.

저녁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걸 분명히 아는데 못참겠어요. 정신차리고 보니 먹고 있거든요. 낮에 점심 먹고 탄수화물 간식 먹으면 살찌는거 분명히 아는데 또 미숫가루며 떡이며... 먹게 되더라구요. 못 끊어요.

진짜 끊으려면 주변에 다 알리고 부끄럽지만 나 자제하게 도와달라고 매달려야해요.

저녁에 인절미 몰래 사가서 먹다가 남편한테 들키면 남편이 뺏어서 버려요. 그럼 막 눈물나고 서럽고 그래요. 근데 며칠후에 인바디체크하면 남편한테 무지 고맙죠.

자제를 할수있는 사람은 정말정말 드물고 자제가 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시작도 안해요. 하님 한번 해보고 안하죠.

한번이면 실수구요. 두번이면 우연이예요. 세번 네번 넘으면요 그건 고의고 습관이고 못고치는거예요.

부끄러운거 큰소리날거 다 참을 생각하시고 털어놓으세요. 그리고 털어놓으시면서 와이프가 뭐라고 화를 내더라도 내가 죄인이요. 하고 사과만 하세요. 나중에 나이 더 들어서 정말 화목하게 살고 싶으시다면요.
3442 2017-04-17 20:31:56 0
불쾌한 글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7/04/17 08:05:53
저도 참 재밋게 본거같은데 ㅜㅜ 왜 논란이 된걸까요? 실제로 현실은 그보다 훨씬 더 심한데..
3441 2017-04-17 20:23:52 0
남편 진짜 정신 없는듯 ㅡㅡ;; [새창]
2017/04/17 13:22:54
친구한테 사진 보내주니까 딸내미 입힐려고 사논 카키색 항공점퍼랑 바꾸자고 하네요.딸이 카키색 싫어한다구요. ㅎㅎ 완전 이득~ 친구 브런치라도 사주면서 교환해야겠어요.ㅎㅎ
3440 2017-04-17 20:22:43 0
남편 진짜 정신 없는듯 ㅡㅡ;; [새창]
2017/04/17 13:22:54
자라 온라인 매장에서 샀어요. 키즈 제품이구요. 아... 광고? 는 아니겠죠? ㅎㅎ
3439 2017-04-17 16:10:38 42
직접 재배한 '양귀비'를 쌈 채소로..50대 식당 여주인 입건 [새창]
2017/04/17 15:49:53
헐 100주 이상이면 입건인데..ㄷㄷ 쑥갓이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더만..
3438 2017-04-17 15:43:12 0
[펌] 내 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새창]
2017/04/16 21:14:50
이래서 햄이나 소시지는 위험한 음식이군요. 저는 그냥 밥이나 먹고 살아야겠습니다.

모내기를 하러 나가며..주섬주섬
3437 2017-04-17 15:36:23 11
[새창]
스스로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와이프 모르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어요. 투잡을 하셔서 돈을 전부 메꿀수 있는게 아닌이상 와이프 모르게 해결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빌려서 메꾸면 그 빌린돈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요. 결국 나중에 터질땐 산사태수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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