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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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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 2017-04-28 18:5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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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갈일이 거의 없는 영유아는 노푸해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밖에 나갈때 선크림 좀 발랐으면 유아용 비누나 바디워시 같은걸로 씼으면 되구요.

영유아는 피지분비가 어른들과는 달라서 과하게 씼어내면 오히려 안좋아요.

항생제도 마찬가지예요. 몸안의 염증 반응때문에 열이나면 당연히 항생제를 먹여야죠. 근데 예방접종 등으로 열이 나는건 해열제 만으로도 돼요. 것도 열이 많이 안나면 해열제 필요없구요.

요즘은 병원에서도 항생제 처방을 꽤 신중하게 하시더라구요.

애기가 좀더 크면 가벼운 찰과상이나 멍이 들때도 있을거예요. 그때도 소독 잘해주시고 집에서 케어 하셔도 됩니다. 다만 상처가 깊거나 근막이 찢어졌거나 할땐 바로 병원 고고 하시면 되구요.

아..그리고 우리아들만 그런건 아닌듯 한데 애기들 코에 뭘 자꾸 넣어요. ㅜㅜ 우리 아들 어릴때 응급실 간거 중에 1/3은 코나 목에 뭐 넣어서 갔어요.

애들은 적당히 외부환경에 노출시키고 적당히 건강한 음식 먹고 적당히 놀면 건강하게 자라요. 예방 접종은 심각한 알레르기만 아니면 꼭꼭 맞히시구요.

우리 아들이 그래서 아주 튼튼하고 건강한 비글이 되었죠.ㅎㅎ
3539 2017-04-28 11:36:19 13
속 훤히 비치는 바지 출시…과연 유행할까? [새창]
2017/04/28 07:36:43
그럴땐 울면서 집으로 갑니다.

아 제친구가 그랬었다구요
3538 2017-04-28 11:15:28 0
무지방우유란.....? [새창]
2017/04/28 01:28:20
달달한 레몬청 듬뿍 넣고 스프라이트 대신 탄산수 넣는 느낌?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한끼는 토마토를 먹자~ 하고는 토마토 위에 만년설 처럼 쌓인 '자일로스 설탕' 같은?

극 공감 합니다.
3537 2017-04-28 11:12:19 0
여러분은 보통 하루에 물을 얼마나 드세요? [새창]
2017/04/28 07:25:51
저는 겨울엔 2리터 정도, 봄 가을에는 3~4리터, 여름엔 6~8리터 정도 마셔요. 화장실 가는건 비슷비슷한데 땀나는 정도가 달라서 그런지.. 암튼 날이 더워지면 더마시게 되더라구요.
3536 2017-04-27 23:26:23 3
[새창]
막 싸지르는건 제가 아닌듯 한데요. 부모 동의 없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강제로 접종할수 없습니다. 부모중 누군가는 동의를 한거죠. 아니라면 학교와 접종기관 교육청을 상대로 고소하셔도 되겠습니다.

독감접종은 단체 생활 하시려면 당연히 맞아야합니다. 백신을 맞을수 없는 위험군에 속하는 임산부나 어린 영아를 키우는 교사들도 학교에 같이 있으니까요. 어린 동생을 둔 아이들도 있을거구요.

필수든 선택이든 집단 면역을 거부하는게 비접종주의입니다만..
3535 2017-04-27 23:19:30 1
[새창]
달걀 알러지를 안써줄리가 없어요. 심하다면요. 저는 심한 달걀 알레르기라서 먹는건 커녕 달걀이 성분으로 들어간 마요네즈, 빵, 튀김옷, 라면 스프.. 전부 못먹습니다.

예방접종을 못할 정도의 달걀알레르기는 저처럼 달걀을 먹으면 아낙필락시스가 올 정도의 사람들이예요.

백신에 들어가는 달걀 알레르기 성분, 달걀 흰자부분의 알부민인데요. 백신에는 극 소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같이 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응도 없어요.

접종을 못할 수준의 알레르기는 병원에서 먼저 못맞도록 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독감 백신 맞고 아낙필락시스로 죽을수도 있거든요.

근데 먹일때마다 올라온다는 표현을 보니 백신을 못맞을 정도는 아니네요. 백신 못맞을 정도의 달걀 알레르기면 두번째 먹었을때 응급실가서 가슴팍에 주사 찔러 넣었을테니까요. 저처럼요.
3533 2017-04-27 19:50:52 10
[새창]
예방 접종 안맞히는거 상관없어요. 근데 절대로 학교는 보내지 마세요.

우리 아들과 예방접종을 안한 아이가 같은학교 다니는거 절대 용납할수 없어요.

미국 디즈니랜드 홍역사건 아시죠? 저는 그런꼴 못봐요. 아이에게 예방접종 안하시려면 다른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곳으로 가셔서 사세요.

예방접종은 담 같은거라서 어느 한쪽이 비면 그쪽으로 물이 다 샙니다. 마찬가지로 예방 접종 안한 아이가 다른 애들까지 위험에 몰아넣을수 있어요.

특히 여러 연령대가 오는 놀이터 절대 가지 마세요. 연령대 별로 다른 접종을 하는데 아직 면역이 없는 애들 사이에 비접종 아이가 함께 있으면 면역 없는 애들은 아주 위험해요.

수두나 홍역 앓고도 크게 아프지 않고 가볍게 넘어가는 비접종자들 많죠. 근데요. 그런 애가 개월수가 모자라 아직 접종 맞지 않은 영아들에게 옮기면 옮은 영아들은 죽을수도 있어요.

몇십년 전에 잘못된 연구라고 판명난 백신 관련 연구를 근거랍시고 가지고 와서 예방접종 위험하고 어쩌고 하는거 다른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갈수도 있습니다.
3532 2017-04-27 07:55:33 11
카라멜라이즈드 애플 케이크 [새창]
2017/04/26 22:37:4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79347

이 글에서 나온 표현인듯 해요. 맛있어보인다는 말인듯 해요.
3531 2017-04-26 21:53:55 6
멋진 할매할배 [새창]
2017/04/26 16:50:39
말이 되었으니 제가 보았겠지요. 제 설명이 부족하고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단지 신기해서 올린 글일 뿐인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댓글은 조금 아프게 느껴집니다.
3530 2017-04-26 19:53:16 45
멋진 할매할배 [새창]
2017/04/26 16:50:39
감사합니다. 부끄럽진 않습니다. 부끄러워서 글을 지운다면 똥게에 올렸던 제글들을 전부 지워야할테니까요.

식당에 심부름 갔다가 듣고 놀랄 정도의 말을 듣고 밖에 나갔더니 차도 긁어놓고 할배가 회장님이라 불리는것도 신기하고 선글라스 오빠가 기사인것도 신기하고 막말하던 애들이 쭈그렁탱이가 된것도 신기하고 속도 시원하고 그래서 올린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음.. 조금 속상합니다.
3529 2017-04-26 19:22:12 60
멋진 할매할배 [새창]
2017/04/26 16:50:39
엄.. 이게 베오베 까지..감사합니다.

음.. 근데 믿든 안믿든 상관은 없는데 뭐 본대로 적었을뿐.. 그리고 차 마크라고 하나? 암튼 그거 동그라미네개 짜리 아우디 아닌가요? 동그라미 네개짜리 알고 있는 차는 아우디 밖에 없는데..

판춘 문예든 주작이든 자작나무든 저는 글짓기 실력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오늘 재미진 구경도 하고 똥차도 보고 뭔가 좋은 일이 생기려나 했는데...

전달을 제대로 못한건지 표현을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이 불편하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3528 2017-04-26 16:55:21 28
ㅋㅋ) 조장의 학점이... 사라졌어?! [새창]
2017/04/26 12:08:28
뀨 쓰는 교수도 있는데.. 쭈글..

젊어보이고 싶어서 안달난 지나가던 흔한 교수 1
3527 2017-04-25 22:33:05 0
날도 더워지고 한데, .. 손톱이 허전하신 분 어디 없나.. [새창]
2017/04/25 13:38:39
음.. 근데 추첨이 자정인데 저는 지금 잠이 오고 눈은 감기고.. 저는 추첨에서 제외해주세욤. 당첨되신분 미리 축하드리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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