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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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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이든 튀어나왔든 작성자님 원래 모습인데..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면 좋을것을.. 한번 진지하게 대화한번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골반이 몸에 비해 좀 많이 작은 편인데 첨에 남편이 골반이 좀만 더 컸음 좋겠다.. 몇번 그러길래 진지하게 날잡고 대화 한번 했어요. 골반 작고 배나온 내가 당신과 결혼한 여자다. 골반이 크면 그건 내가 아니라 다른 여자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줬음 좋겠다. 라고요...
그리고 함만더 골반가지고 뭐라 그러면 여보 젖ㄲㅈ에 있는 털 제모하라고 할꺼다. 그랬더니 작은 골반에 적응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8년이나 되가니 암말 안해요. 오히려 물어보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암튼 찬찬히 대화해보세요. 글구 수술하시면 모유수유 힘들수도 있어요. 좀 잘 빠..ㄹ아 주시면 밖으로 나와요..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