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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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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2015-01-06 11:57:38 8
[익명]아 먹을거 못먹게 하는거 진짜 서럽다 [새창]
2015/01/06 06:45:33
먹는걸로 그러면 진짜진짜 서러움 폭발..ㅜㅜ 저는 고기는 안먹는데 떡을 굉장히 좋아해요. 고등학생때 집에 가래떡을 많이 해놨었는데 조청에 찍어먹는게 넘 맛나서 밤에 자다깨서 가래떡 꺼내 먹는데 엄마가 그만쳐먹으래서 서러움 폭발.. 밤새도록 울고 그 후론 엄마 없을때만 가래떡에 조청먹음.. 내가 먹으면 좀 먹긴 하지만 그래도 서러움.. 결혼하면 맘껏 먹을줄 알았는데 아들이 나보고 살찐다고 못먹게함.. 진짜 서러워서..참내..
675 2015-01-06 10:58:40 0
[익명]귀가안좋은사람잇나여ㅠㅠ [새창]
2015/01/06 10:18:51
집중이 원래 안되거나 글로 적혀있는것만 제대로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그런편인데 말로 설명해주면 말이 중복되서 들리거든요. 어릴때 사고때문에 한쪽귀가 특정주파수만 잘 못들어요. 글이 여러줄 한꺼번에 읽히는 난독증처럼 소리도 그렇게 들려요. 집중을 아무리해도 안되고 해서 글을 빨리 이해하는 연습을 계속 해왔고 지금은 글로된건 빨리 이해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입모양을 읽는 연습도 했구요.

작성자님도 입모양으로 말을 이해하거나 글로 이해하는 방법을 연습해보세요.
674 2015-01-06 10:41:19 21
[새창]
친정엄마가 노떼 mvg인데 백화점갈때 아빠랑 주차편하라고 동생차 가지고 가심(스파크) 발렛해주시는 분도 편하고 가기도 편하고 두루두루 편함

근데 접때 친정어머니랑 시어머니랑 저랑 셋이 동생차 가지고 가서 발렛해달라고 부탁드리고 매장 들어가려는데 진상놈이 발렛하시는 분께 내려서 지차 주차하라고 함. 우리보고 일반구역 가라고 했음.. 똥차 여기 주차하면 똥내난다고. 미친..
673 2015-01-05 22:23:23 4
[새창]
저도 이뻐요. 남편이 저보고 한예슬 닮았댔음! 그래서 자신감 만땅으로 살아요^^~ 남편 눈에 내눈에 우리아들눈에만 이뻐보이면 됨. 누가 뭐래도 난 이뻐요~ 그래서 짜장면 먹을때도 꼭 한예슬처럼 먹으려고 노력해요.

672 2015-01-05 22:18:56 3
쌍욕라떼 [새창]
2015/01/05 20:51:37
ㅎㅎ 저런거 너무 졓아~ 막 욕먹으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나 ㅂㅌ인건가..

그나저나 작성자님 지금 커플이란거죠? 흥! 반대하겠어요!
671 2015-01-05 22:11:22 7
[익명]새엄마인데요... 아이가 점점 싫어지고 있어요... [새창]
2015/01/05 19:49:45
미운7살 이라는 말이 있죠. 저희 아들도 이제 막 7살이 되었어요. 아무거나 잘 먹다가도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버섯 싫어! 하고 골라내는것 보면 집에 와서 자기도 버섯 싫어! 하고 옆에 내려놨다가 지도 모르게 다시 집어먹곤 해요.

친구들 하는것 이것저것 따라하기도 할 나이고, 어른들이 하는것도 이것저것 따라할 나이예요.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온 집 거실벽에 보드마카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구요. 잠깐 설거지하는 새 장난감으로 변기를 막아놓기도 해요. 친구랑 놀이터에서 서로 머리에 모래뿌리기하다가 친구엄마한테 두놈다 잡혀서 끌려오기도 했구요.

먹고싶은거 안사준다고 할머니랑 통화할때 엄마가 밥안줘! 할때도 있어요. 친구 장난감 그냥 말도 안하고 들고와서 온식구가 사과하러 간적도 있어요.

여기 다 못쓸 정도로 말썽쟁이고 가끔 폭발할 정도로 화날때도 있지만... 자는 모습볼때.. 아플때.. 즐겁게 웃을때.. 날 안아줄때..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말썽핀거 다 잊어요.

자고 일어나면 또 어떤 사고를 칠지 걱정되지만.. 또 어떻게 혼내야할지, 어떻게 타이를지 걱정이지만 그걸 다잊을만큼의 보상도 있잖아요.

힘내요.
670 2015-01-05 20:47:30 2
[새창]
대학 동기들 중에 남자가 좀 많은데 이야기 하다보면 못잊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도 가끔 해요. 대부분이 이뻤던 전여친을 못잊더라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지눈에 이뻐보였던 여자요. 그리고 소소한 부분을 잘 챙겨줬던 여자.
669 2015-01-05 14:23:03 16
재미로 보는 중국 당나라 시대의 머리묶는 방법.JPG [새창]
2015/01/05 11:01:42
저 머리도 머리숱이 있어야 하지... 쥬륵..
668 2015-01-05 13:05:21 2
홍진호 나한테 물좀줘! 를 3글자로 줄이면 [새창]
2015/01/05 11:21:33
콩 더럽!! the love!!
667 2015-01-05 13:05:14 2
홍진호 나한테 물좀줘! 를 3글자로 줄이면 [새창]
2015/01/05 11:21:33
콩 더럽!! the love!!
666 2015-01-05 13:03:03 5
그...여자들입는 레깅스말임다... [새창]
2015/01/03 19:54:21
참 멋진 핏이지 말입니다. 애엄마도 즐겨입는 데일리룩이지 말입니다. 물론 즐겨입는 애엄마는 저를 말하는 겁니다. 껄껄~
665 2015-01-05 13:00:46 18
레즈비언 딸을 정상인으로 만들겠다는 부모 [새창]
2015/01/04 03:25:17
동성애든 양성애든 이성애든 무슨 상관이예요? 자기 성결정을 자기가 하겠다는데...
664 2015-01-05 11:46:22 0
용돈줬는데 안씀;; [새창]
2015/01/04 19:09:24
아이라인 진짜 이뻐요.. ㅎㅎ 나보다 잘그렸어..그리고 나머지 사진 얼른 내놔요. 현기증나니까~
663 2015-01-05 11:38:00 0
무당에 대한 짧은 이야기 [새창]
2015/01/04 19:26:30
답변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늘 궁금했었거든요.
662 2015-01-04 23:22:38 39
무당에 대한 짧은 이야기 [새창]
2015/01/04 19:26:30
예전에 들은 이야긴데.. 점보러 갔더니 무당이 복채를 안받고 돈을 몇푼 더 쥐어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점사를 보거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가라고만 했다던데 그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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