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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2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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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리조트 사기예요. 십년전에 울집 남편사마가 걸렸었죠. 것도 몇백인가 며쩐인가 하는 회원권 당첨되었다고 제세공과금? 이런 명목으로 198만원 10개월할부로 끊어와서는 저한테 1주일 지나서 자랑을 하더군요. 시부럴.. 통신, 방문판매는 14일 이내 단순변심 포함 청약 절회 가능한거 그때 첨 알았어요.
철회 안해준다고 배짱튕기길래 내용증명 보내고 카드사 전화해서 지금정지요청하고 난리 부르스 떤 담에 겨우 철회함요.
웃긴건 계약서 쓰고 남편사마가 둘이 놀러가자고 펜션이라길래 갔는데 완전 거지 발싸개 같은 고깃집 단체석 같은 방에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 하나도 없는 개껌딱지 같은 방을 14만원인가 인데 할인권 7만원 줬다고 그거 입금 안하면 철회 못해준다고..ㅋㅋ
시부럴것들.. 암튼 일주일 꼬박 발품팔고 전화하고 난리 쳐서 깨끗하게 해결했음요.
근데 잊을만 하면 남편사마께서 눈탱이 맞고 오는 바람에 완전 이구역 저구역 전부 ㅁㅊ년은 내가 되어버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