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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09: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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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행갔다가 현지인 취급도 부족했던지 야외 식당? 같은 곳에서 서버인줄 알고 본인이 드신 접시랑 식기류 저한테 주면서 팁 주시던 백인 할매..ㄷㄷㄷ
신주쿠역에서 나한테 길알려 달라던 어느 니혼진..ㄷㄷ
스미소니언 박물관 가서 뭘 물었는데 일어로 대답해주던 인포 이쁜 언니 ㄷㄷ
토론토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에서 피팅 줄서는데 나보고 저기봐 동양애들도 요즘은 가슴(젖이라고 말했..)이 크네? 얼굴은 어린데 부러워 라며 동의를 구하던 뚠뚜니 백인 언니 ㄷㄷ
한국에서 베스킨라빈스 갔는데 할줌마 할저씨들이 나보고 하이고 우즈벡 처자가 한국말 잘허네..ㄷㄷ
왜 그렇게 구체적인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