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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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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6 2017-10-30 08:53:06 11
술 좋아하는 남편/남친..변할수있나요? [새창]
2017/10/30 05:21:03
결혼해도 술 못끊어요. 오히려 그거때매 더 싸우더라고요. 원래의 습관을 고치려면 특별한 계기가 없는 이상 통상적으로 습관이 형성된 기간의 두배가까이 시간이 걸립니다. 남친이 스무살때부터 술을 마셨다고 가정하면 지금십오년 정도 마셨으니 술 끊으려면 지금부터 노력해도 오십대 중반이예요. 삼십년 싸우거나 속상하게 살건가요?

그리고 술먹고 본인이 한 말을 기억 못하는건 이미 필름이 끊어진다는건데 그럼 더 끊기가 힘들죠.
4335 2017-10-30 00:08:38 31
남편에게 여자가 생긴거 같다 [새창]
2017/10/29 20:32:17
울집은 바뀐거 같아요. ㅋㅋ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언제 갈았는지 기억이 안나서 한나절 동안 멍하게 있었는데 저녁에 남편사마가 뜬금없이 베스킨라빈스에 데려가더라구요.ㅋ

뭔지 모르겠지만 초코아이스크림 먹고 기분 풀라며..ㅋ

근데 웃긴건 먹다보니까 생각이 나더라능..
4334 2017-10-29 23:50:40 0
10년차 부부. stop fact DV(Domestic violence) [새창]
2017/10/29 15:44:35
우헤헤 추천이다 ㅎㅎ
4333 2017-10-29 23:50:23 4
10년차 부부. stop fact DV(Domestic violence) [새창]
2017/10/29 15:44:35
0기든 말기든 항암은 징징거려도 괜춘한거예요. 힘든거니까요. 그래도 힘내서 얼른 나아봅시다!
4332 2017-10-29 23:49:15 4
10년차 부부. stop fact DV(Domestic violence) [새창]
2017/10/29 15:44:35
으헤헤.. 저도 착한 가정폭력을 위해 남편사마께 다이어트용 닭가슴살을 사줬습니다. 꺄르륵~

남편사마께서는 오일리하지 않은 음식은 맛없다고 생각하심 ㅋ

결혼하고 20키로나 쪄버린 남편사마의 살을 폭력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어요.
크크큭 내가 이렇게 폭력적인 닝겐이라구 쑻..
4331 2017-10-29 18:30:22 29
10년차 부부. stop fact DV(Domestic violence) [새창]
2017/10/29 15:44:35
암은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는 중인데 살은..ㅜㅜ 긍정의 힘도 소용이 없나봐요. 크흛

오늘도 뱃살의 슬픔을 날려버리기위해 남편사마의 카드를 들고 베슷힌롸빈스로 향합니다. 꺄륵.
4330 2017-10-29 18:28:34 18
10년차 부부. stop fact DV(Domestic violence) [새창]
2017/10/29 15:44:35
인생은 즐거워라는것이 제 모토입니다. 껄껄
4329 2017-10-29 18:28:02 11
10년차 부부. stop fact DV(Domestic violence) [새창]
2017/10/29 15:44:35
호에에~ 베슷흐! 죻습니다. ㅎㅎ
4328 2017-10-29 00:31:06 8
(혐없음)사고 모음 11.gif [새창]
2017/10/28 13:31:21
등가교환인건가?
4327 2017-10-29 00:29:29 3
호러 영화의 역사 - 28. 황혼에서 새벽까지 [새창]
2017/10/28 23:45:40
꺄~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었던거예요. 출시되고 한참 있다가 보긴 했지만 그래도 잼있었던거. ㅎㅎ 저는 B급 공포영화가 코드에 잘 맞는듯..
4326 2017-10-29 00:16:38 2
양손잡이만 되는 스킬 [새창]
2017/10/27 19:18:16
마우스 빼고는 전부 왼손만 가능한 1인이라 양손잡이가 부럽네요. 오른손으로는 밥 먹는거 불가능.. 걍 주르륵 흐르고.. 특히 오른손으로 절대로 안되는건.. 똥닦는거. 출산후에 왼손에 기브스하는 바람에 집에 비데설치..ㅜㅜ
4325 2017-10-28 18:51:07 1
미국 입국 심사가 까다로워진거 아시죠? [새창]
2017/10/28 09:22:27
미국갔을때 esta 받아서 갔는데 왜 한국여권이냐고 물었던... 젠장 한쿡사롸미니까!
4324 2017-10-28 12:53:33 55
백화점 거지취급 실제로 겪었네요 [새창]
2017/10/28 09:01:26
친정 엄마랑 엄마 친구분 모시고 대구 모 백화점 갔었는데 운전사 역할이라 츄리닝 입고 따라갔었..2층인가 3층인가 엄마가 그집 니트가 맘에 들어서 자주 가던 매장이 있었는데 엄마랑 엄마 친구가 옷구경 할동안 옆매장에 디피된 바바리코트를 봄. 완전 클래식한 디자인에 딱 기본 바바리라서 맘에 들었음. 바바리 소매를 잡으면서 얼마예요? 했더니 그거 만지면 안되요. 비싸요. 헐..ㅋ 시부럴.. 엄마랑 엄마 친구가 그걸 보심.ㅋ

엄마 친구가 본인이 옷 보고 있던 매장에서 겁나 비싼 바바리 들고는 이게 더 낫다야. 이걸로 사라 생일 선물로 사주꾸마. 하심. ㅋㅋ

개이득.

비싸다고 못만지게 한 매장은 B모 매장 바로 옆은 K모 매장 ㅋㅋ
4323 2017-10-28 12:32:31 0
본인이 좋아하는 서브웨이조합! [새창]
2017/10/25 09:34:51
베지로 치즈 추가 구아카몰? 과카몰리? 아보카도?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거 추가 할라피뇨랑 양파 빼고 소금후추!

으헤헤헤
4322 2017-10-27 23:42:27 6
[새창]
ㅋㅋㅋ 저는 결혼할때 남편사마랑 딱 반반 했거든요. 그러면 집안일은 반반? 근데 제가 퇴근시간이 훨씬 늦어요. 그리고 집안일은 완전 꽝.. 그래서 남편사마가 집안일을 거의 다 하는데.. 그럼 저는 영유아 멸종시키는 닝겐? 저 완전 슈레기인 각..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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