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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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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6 2017-11-19 16:59:24 1
11.18살빼기식단 2일차 아침 [새창]
2017/11/19 11:53:31

제가 잘못본거 아닐까 할 정도로 심한 댓글이 ㄷㄷㄷ
4365 2017-11-19 09:24:05 92
고든 램지 "카스를 오줌맛이라고 한 영국 특파원 만나면 엉덩이를 칠 것이 [새창]
2017/11/18 19:53:15
그정도로 뚠뚠 말고 진짜 격하게 뚱뚱한 요리사들 있어요. 한국에서는 한번도 못봤지만 정말로 조리대사이에 끼지는 않을까 할 정도로 막 150킬로는 넘어보이고 그런 쉐프들 있어요.
4364 2017-11-19 09:06:18 9
포항 대피소에 생긴 애완동물 갈등 [새창]
2017/11/18 18:58:29
심한 알러지를 가진분들 천식발작 오는걸 봤었어요. 누군가에겐 가족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목숨에 위협이 되는 것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4363 2017-11-18 15:11:12 7
'좀비 마약'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린 충격적인 사건 [새창]
2017/11/17 19:52:39
ㅎㅎ 하긴 저도 첨에 메스캐치논 유도체라고 봤을땐 아 그렇구나 했다가 street name이 bath salt인거보고 읭? 했었던지라.. 생긴것만 그런게 아니라 색깔도 그렇고 통어 담아서 유통하기도 했고.. 뭐 그렇습니다. 글고 원래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었어요. 지금은 꽤 비싸진데다 국내에서는 더 비싸게 팔아서 그렇지..
4362 2017-11-18 08:45:58 0
김밥을 싸봅니다 [새창]
2017/11/17 20:40:35
우와 달걀 안들어가는 레시피! 압도적 감사!
4361 2017-11-17 23:33:49 279
'좀비 마약'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린 충격적인 사건 [새창]
2017/11/17 19:52:39
bath salt라는 마약이예요. 매스캐치논의 일종인데 불순물 종류에 따라 다른 양태를 보이긴 하는데 주 증상이 작열감이라서 일단 벗고 시작하는데다 분노제어가 안되고 주변에 뭐든 뜯어 먹어버리는 증상이 있는지라 좀비 마약이라고도 불려요.

미국은 2012년부터 상당히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었...

아 이상은 2013년 초에 학회갔다가 본 내용 입니다.
4360 2017-11-15 22:36:43 0
베오베보고 적어보는 사이비포교 견제넣는.ssul [새창]
2017/11/14 15:52:44
도를 아십니까 당할때마다 한국인 아닌척 했었는데 요즘 검정으로 염색하고 나니까 슬슬 꼬이기 시작하네요. ㅡㅡ

저는 걍 딱히 퇴치까지는 아니고 음...뭐랄까..

최근에 간만에 서울 출장 갔다가 겁나 바쁜 와중에 인상이 어쩌고 하는 말을 들었음.

본인은 선택적 듣기안되는 닝겐이라 듣고싶은 말만 들어버림.
인상이.. 안좋은..우환이... ㅇㅇ하기 힘든.. 겉으로 표현.. 삶이 힘든..

대충듣고 최대한 이쁘게 마블리를 닮은 표정으로
그래서 지금 내표정이 썩은거 같고그니까 당신을 따라가서 이야기를 들어야 된다는거죠? 이런 니~~~~~뮈~~~쉬부어~~~~ㄹ 뭐라는겨? 멀쩡히 길가는 사람 인상을 어따대고 더럽댜! 사람이 만만하니 무슨 쥐주옷 처럼 보이는가? 아니면 진짜 성격 드러운 이구역 저구역 전국구 미친냔하고 싸워보실라고?

암튼 그날은 기부니가 크게 상한것 까지는 아니라 곱게 말로 좋게좋게 보냄.
4359 2017-11-14 09:14:08 8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세금 더 쓰면 이기적.. 수색 접는 게 도리" [새창]
2017/11/13 09:54:37
저 세금 많이 냈어요. 남편도 세금 많이 냈어요. 앞으로도 겁나 많이 낼꺼니까 걱정 마시고 수색 해달라고 하세요. 제발요. 모자라면 사비라도 털어서 낼게요.

잠수사님들 많이 힘드시죠? 저는 잠수사도 아니고 잠수하는 그런 능력도 없어요. 근데 조금만 더 해주시면 안되나요? 죄송해요. 가족들도 있으시고 추운날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해요. 저 힘이 되게 세서 안마 잘해요. 요리는 못하지만 무거운거 척척 들고 못도 잘 박고 자잘한 집안일 잘해요. 제가 나머지 대신 할게요. 그니까 조금만 더 수고해주시면 안될까요? 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4358 2017-11-14 00:07:00 0
[새창]
저도 이차 첨 봤을때 푸좇으로 읽음
4357 2017-11-13 18:55:48 16
비누만드는 스님 다음에 기사 뜨셨네... [새창]
2017/11/13 16:28:19
중성화 좀 제발 해서 보내시라고요. 비누가 맨날 택배차안에서 붕ㄱ. 몹쓸 비누들...
4356 2017-11-12 21:06:57 16
(극혐주의) 딸기 좋아하는 사람도 거부할 요리. [새창]
2017/11/12 20:31:17
딸기피자 생각보다 맛나요. 아니 걍 맛나요. ㅋㅋ 딸기가 치즈랑 잘어울린다능. 글고 딸기죽...말고 딸기 오트밀죽? 암튼 오트밀에 딸기 같이 넣어서 먹으면 맛나요.
4355 2017-11-12 21:01:36 14
옆 집에 불나서 화재신고 했어요 ㄷㄷ 불이 무섭네요. [새창]
2017/11/12 17:15:06
정말 잘하셨어요. 불은 오지랖이라는게 없어요. 쬐끄만 불도 속을 알수가 없으니 언제 어떻게 커질지 모르는 거니까요.

그나저나 영상통화 정말 멋진 생각인듯.. 엄지척!
4354 2017-11-12 20:53:03 0
[새창]
페닐케톤뇨증은 유전병이예요. 염색체
이상으로 유전되는겁니다.

아빠 유전자형은 pp(열성 순종, 페닐케톤뇨증 발현) 엄마는 PP(우성 순종, 보인자 아님)인 경우에 해당되는거 같네요.

아이는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이 Pp로 보인자입니다.

근데 본인이 보인자가 아닌것은 어떻게 아신건가요? 발현이 없는 가족에서도 보인자는 나오거든요. 임신중에 피검사로는 알수 없어요. 신생아때 페닐알라닌 수치 검사하면 확실히 진단 가능합니다. 대신 보인자 여부는 검사로 판단이 안됩니다.

성별 상관없이 글쓴님이 보인자가 아니라면 아기는 100% 보인자, 글쓴님이 만약 보인자라면 아기는 PKU일 확률이 50%, 보인자일 확률이 50% 입니다.
4353 2017-11-12 20:37:53 0
임신 5주차... PT 받아도 될까요?;; [새창]
2017/11/10 20:42:21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요. 환불 양도 연장 안되면 돈 아까워도 그냥 두세요.

임신 초기에 남편이 빨리 걷는것도 못하게 했었는데 유난 떤다는 소리 들어서 그냥 표 안내려고 짐도 들고 뛰고 하다가 유산 직전까지 갔어요.

그거랑 아무 상관 없는 거긴 하지만 아이가 자폐스펙트럼이니까 그것 때문인가 그런 생각도 막 했었고 유난 떤다고 말했던 사람 정말 확 어떻게 해버리고 싶기도 했었고 조심성 없는 제탓인가 하기도 하고... 의사쌤이 그거랑 상관 없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암튼 그랬어요. ㅜㅜ

임신초기에는 무조건 조심하세요. 누가 뭐라든 최대한 몸만 생각하세요. 살찐거 암것도 아니예요. 출산하고 살 빼시면 되니까 지금은 절대적으로 안정 또 안정!
4352 2017-11-12 14:19:12 3
닉언죄) 신의맷돌님 제 글 좀 봐주시겠어요? [새창]
2017/11/10 22:58:49
음... 자폐스펙트럼이라는게 말 그대로 스펙트럼이다보니 범위도 넓고 증상도 천차만별.. 그러다보니 다른 증상들과도 많이 헷갈리거나 할수 있습니다.

완전체나 일명 또라이로 흔히 표현되기도 하죠. 종종 분노 조절 장애와 헷갈리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감정의 포인트가 다른것과 감정의 신호를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아스퍼거는 후자로 감정의 신호를 몰라요. 공감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못하는거죠.

또한 상대방의 감정의 신호는 모르되 상대의 분노 혹은 슬픔 등의 행동에 대한 반응은 있어요. 말 그대로 반응입니다. 따라서 공감이 가지 않는 상대방의 슬픔에 대해서는 어리둥절한 반응이거나 이거 뭐지? 하는거고 분노에 대해서는 방어가 발동합니다.

자폐스펙트럼 아이를 키우고 있긴 하지만 제가 전문가는 아닌지라 딱히 명확한 답변을 드릴수는 없지만 치료나 교정을 하도록 강제할수 없는 대상이라면 그냥 피하는것이 최선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피할수도 치료를 강제할수도 없다면 무시하는것과 교류를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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