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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2012-12-09 18:37:07 1
[SNL]베이비시터 대선토론 패러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vi [새창]
2012/12/10 03:52:2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0910
베오베 올라가있어요
550 2012-12-06 16:18:16 0
화두 2. "돈"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2/12/05 17:55:25
제가 생각하는 돈은 도구입니다.
어떤것의 가치를 측정하는 도구, 사람간의 거래를 편리하게 하는 도구, 부를 저장하는 역할의 도구등등
참으로 다양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도구죠.
그런데 사람은 그런 도구에게 애정을 쏟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옛날같은 경우, 명검이나 명마(물론 말이라는 생명의 관점이 아닌 잘달리는 도구의 관점)에 목을 메는 사람들이 있었는가하면,
현대의 좋은 컴퓨터나, 좋은차등등 말이죠.
물론 그 물건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애착이라는 관점으로 보는것도 가능하겠지만... 10년이상 같은 컴퓨터를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거 보면 그 성능에 의해 생기는 애정은 상당히 큰 영역을 가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성능'이라는 관점에서 돈이라는 도구는 상당히 특이한 성질을 가집니다.
무조건 많기만하면 그 성능이 좋아진다는 점이죠.
무기로서의 돈의 성능을 보자면, 만원은 몽둥이나 그냥저냥한 무기가 될수 있습니다.
10만원이 되면, 조금 좋은 칼을 살수 있겠네요.
1억원이 되면, 조폭을 이용해서 손도 안대고 묻어버릴수있고,
100억원이 되면... 1조가 되면...
무조건 많이 모으기만 하면 강화가 자동으로 되는 무기라고 할까요.
조금 이야기가 옆으로 새었네요.
아무튼 돈이라는 도구는 이런점에서 사람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 힘이 '자본주의'라는 사상과 만나서 곱빼기가 된거죠.

그리고 이건 제생각인데, 돈을 위해서 다른 생명을 앗는 사람은 '돈의 가치 > 생명의 가치'라는 생각으로 그런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돈의 가치 > 생명을 앗는데 필요한 자신의 수고 + 죄책감'라는 생각으로 그런행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549 2012-09-24 00:55:15 0
철게는피곤하게사시네요 [새창]
2012/09/23 07:01:22
철학자체가 생각을 즐기는 학문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의 의견으로 생각할 거리가 늘어나는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반합의 과정이 전무한 일방적인 밀어붙이기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서의 의견입니다.
548 2012-09-24 00:52:36 2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는 말에 대해서 [새창]
2012/09/23 21:31:01
'절대적인 진리는 없는거 같다'로 고치면 되겠네요
547 2012-09-16 14:18:09 0
소아성애에 대한 간단한 고찰 [새창]
2012/09/16 05:30:36
흠.... Landa님 말씀은 굳이 그 범죄자가 소아성애자가 아니더라도
절제력의 부재에 의해 생긴 범죄라는 뜻 같습니다.
즉, 그 범죄자가 소아성애자가 아닌 평범한 이성애자였다고 하더라도
강간범에 준하는 범죄를 저질렀을거라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즉, 소아 성범죄의 원인은 '소아성애'가 아니라 '절제력 부재'이니
이것을 규제하는것이 근본적인 대책이 아닐까 하는거죠.
넘겨 짚은거라면 죄송합니다.
546 2012-08-25 00:50:52 0
테플론 가공의 결정이 4차원 입체이다? [새창]
2012/08/25 00:25:50
글쓴이님이 걸어주신 링크는 잘 봤습니다. 일본 위키를 걸어주셨는데요.
이 위키내용이 테플론 구조가 4차원 구조물이라는 주장의 증거물이라고 하시는 거라면
그냥 싹 무시하세요. 테플론 구조물의 화학식 그림 이외에 구조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습니다.
ps. 각주의 참고문헌에 그런 내용이 있는 책이 있다는 이야기라면 그 책을 명시해달라고(몇번째 문헌인지)요구해보세요.
만약 몇번 문헌이라는 답이 있다면 제가 한번 찾아보고 싶네요.
545 2012-08-25 00:39:17 0
철학을 가지고 자그마한 단편을 써보는 것도 재밌을 법 하네요. [새창]
2012/08/24 11:19:01
흠... 방식은 대충 탈무드 같은 형식이 될려나요?
아니면 역할극?
544 2012-08-12 12:38:57 0
어제부터 자꾸 다차원에 대한 생각이 맴도네요 [새창]
2012/08/12 11:14:12
4차원의 축을 시간이라고 한다면 이미 동영상이라는 기술로 4차원을 보고 있는거겠지만,
"그 무엇의 축이 90도 다른 축'을 찾으시는거라면 시각의 한계로 그 축을 찾기는 힘들거 같네요.
(위에서 설명한대로 무엇보다 2차원에서 표현할만한 축은 아닌거 같아요.)
543 2012-08-12 12:34:45 0
어제부터 자꾸 다차원에 대한 생각이 맴도네요 [새창]
2012/08/12 11:14:12
흠... 2차원에서 3차원을 표현하는 방법은 단순히 원근법에 의존한 방법입니다.
이는 시각정보가 3차원이 아닌 2차원으로 들어오는것을 이용하는 거죠.
즉, 우리가 하고있는 2차원에서 3차원을 표현할수 있는게 아니라 3차원의 인식방법을 평면에 베낀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릭 인식하고있는 3차원에서 시각적인 인식이 2차원밖에 안되니 '이럴때는 이렇게 보인다.'라는걸 수없는 경험에의해 정립한겁니다.
결과로 0차원에서 1차원, 1차원에서 2차원을 표현할 방법이 없죠.(그럴필요도 없구요.)
즉, n차원에서 n+1차원을 표현할수 있다는 말은 잘못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n차원에서 n+1차원을 표현할수있다는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시각이 인식하는것이 2차원인데 4차원을 '인식'할수 있다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우리가 흔히 3D 입체화면하는것도 실제로는 2장의 2D화면일뿐 3D로 합성하는것은 뇌의 상상력입니다.
실생활에서 느끼는 입체감도 두눈에서 들어오는 2개의 2D화면입니다.
542 2012-08-12 01:11:04 0
1년이 365일 이니까, [새창]
2012/08/11 22:34:14
1올ㅋ
541 2012-08-12 01:06:41 0
네이버에서 본 수학창의력 문젭니다. [새창]
2012/08/11 22:25:59
대충 정답 8번 단계에서 돼지가 건너편에 있는 틈을 타서 토끼가 바베큐 파티를 벌일것 같은데요...
540 2012-08-02 22:18:25 0
철학게시판 망했네..사이비가 판을치구..아주 [새창]
2012/08/02 20:56:27
흠... 특정아이피당 각 게시판에 하루에 올릴수 있는 게시물수를 제한하는 방법은 없을까요?(물론 특정 게시판은 제외하구요)
539 2012-08-02 22:08:22 0
방금 뜬금없이 문명4 테마곡 바바예투를 듣다가 생각난건데.. [새창]
2012/08/02 21:58:44
무엇보다 문제는 그걸 노래로 만들어야 하는 음악가들이죠 ㅠ.ㅠ
바바예투는 이미 완성된 노래(성가)니 편곡만 하면 되지만...
금강경 같은 경은 그야말로 경이니...
538 2012-08-02 12:34:41 2
[새창]
이건뭐 유희왕 카드게임도 아니고
537 2012-08-02 12:32:20 1
적당한곳인거 같아서 물어볼께요. [새창]
2012/08/01 22:01:00
자신감 -> 나는 할수있다!
오만 -> 너보단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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