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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8: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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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대표의 행보가 정말 맘에 들지 않아요.
문프 정부의 상왕 노릇이 힘드니
경기도에서라도 하겠다는건가요?
정기 국회 중인데 인사청문회, 민생 법안 처리, 판문점 선언 비준 등등으로 야당들과 싸우기도 바쁜데
뜬금없이 경기도 가서 토지공개념 들먹이며 이재명 추켜세우는 꼬라지를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문프를 도우라는 과제는 대충 시늉만 하고
이재명 도우기엔 발 벗고 나서는 꼬라지를 보니 전당대회 전에 가졌던 의심이 사실이 되는 건 아닌지 정말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