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 부동산 기사 다 이겨버린 오소리들 ♥ [새창]

저도 오늘 할당양 다 채우고 왔네요. 비슷한 내용의 악플들이라 이젠 면역이 되어서 구역질도 덜합니다.

트위터에서 문파들 요청에 네이버 댓글전에 잠시 참여하고 충격먹은 박범계 의원이 네이버 관계자랑 미팅도 했다네요.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네이버 댓글 시스템이 나아지길 바래 봅니다.

6729 2018-09-14 20:43:5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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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먹고 탈퇴한 분들 중엔 상당한 기간 동안 좋은글, 정성댓글 써주신 분들도 있어요.

심지어 시게에 남겨진 마지막 베스트 페이지에 플랜다스의계 150억 달성을 축하한 글을 남긴 분도 계세요.

그분들의 글이 삭제되지 않았다면 검색하면 찾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페이지는 다 날아가버리죠.
그러니 차단당하시더라도 탈퇴는 말아주세요. 차단이되더라도 저처럼 시게에 남겨진 유저들을 위해서 개인페이지는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6728 2018-09-14 20:32: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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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이면 더 내는 한이 있어도 아깝지 않죠.
공동체가 잘 살아야 내 삶도 더 윤택해지고 안전해진다는 곳은 진리거든요.

6727 2018-09-14 20:09:31 1

결국 목적이 [새창]

기명/ 삼성알바 운운 하시는데 지금 딴지에서 공개적으로 저격받은 오유 유저들이 삼성알바라는 증거 있습니까? 김어준-주진우 비판하면 무조건 삼성 알바인가요? 삼성으로 딴지발 신고테러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6726 2018-09-14 19:59: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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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을 불교에선 “시주”라고 하고 기독교에선 “헌금”이라고 하죠. 종교를 직업으로 가진 분들이 후원금으로 받는 것이 개인 수입으로 판단되면 소득세 부과시킨게 종교인과세구요.
종교인들이 교회와 절의 운영을 위해서 낸 후원금을 자식 유학비나 명품 구매, 외제차 구입 등등 개인적 용도로 빼돌려 남용했을때 사회적 비난은 물론이고 법적인 처벌까지 받은 사례가 더러 있습니다.
진보 단체 운영자고 진보 팟캐 진행자라고 해서 다른 잣대를 적용해야할까요?

6725 2018-09-14 19:41:3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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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이라기 보다 직접 보고 겪으신 일을 토로 하신거라고 봅니다. 우리편이니 봐주자고 다들 쉬쉬하던 일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데 필요한 것은 혜안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6724 2018-09-14 19:26:58 7

이재명 때문에 성남시에서 2511억원을 물어줘야합니다 [새창]

가카나 순실이 덕분에 억 단위는 아무것도 아닌 돈이 되었나 보내요. 성남이 아무리 부자동네라지만 광역시도 아닌데 법원 권고안 550억이 쉬운 돈일까요. 일년에 매출 100억 올려도 건실한 중기업 소리 들어요.
참고로 엘리엇이 삼성물산 합병으로 정부에 배상을 요구한 돈이 8000억 정도였죠. 그런데 지방 정부가 사기업으로부터 2500억 상당의 배상금을 요구 받았고 법원이 550억의 권고안까지 내놓았다는것은 최소한 이재명 재직 당시 성남시가 지키지 못한 공약으로 사기업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입혔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한 셈이죠.

6723 2018-09-14 18:55:5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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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발 신고저격에 속상하던 와중인데 작성자님글이 위로가 됩니다. 이글을 임시베스트에서 볼수 있는걸 보니 아직 오유가 죽진 않았군요.

6722 2018-09-14 18:37:5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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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수 500 축하드립니다.
자동 로그인 설정해 놓으면 방문수 안 올라 가니깐 귀찮으시더라도 꼭 로그아웃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딴지발 사이버 불링이 선을 넘고 있습니다. 신고 저격을 타사이트에서 선동한다는 것은 커뮤 생활 20년 동안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국정충이 추천/비추천으로 베스트 조작한 건 비교도 안될만큼 추잡한 짓거리가 김어준 팬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어요.

6721 2018-09-14 10:29:5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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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 이 글이 왜 내로남불이죠? 오유에선 특정 딴지 유저들을 저격한 적이 없습니다. 온라인 커뮤 생활 20년에 타사이트 게시판에서 다른 사이트의 유저들을 공개적으로 신고 저격한다는 것은 처음 들어봅니다. ㅇ ㅂ 가 오유를 공격하긴 했지만 저렇게 특정 유저를 저격하면서 대놓고 하진 않았어요. 국정충들도 추천/비추천으로 베스트글 조작을 했지 특정 오유 유저를 저격하진 않았죠.

오유 아이디와 딴지 아이디를 동시에 가진 유저들이 양 사이트 모두에 글 쓰는 건 자유입니다. 저도 몇몇 사이트의 아이디가 있구요.
하지만 딴지가 요며칠 벌이는 특정 오유 유저 신고 테러는 20년이 넘은 온라인 커뮤들의 불문율을 너무나 뻔뻔하게 어긴 것입니다.
저격을 하고 싶으면 오유 내에서 해야죠. 오유 내 저격이 힘드니 타 사이트에 가서 선동질 해서 오유 유저들을 저격한다는 것은 정말 비겁하기 짝이 없는 테러입니다. 어떤 명분도 이런 온라인 테러를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6720 2018-09-14 10:22: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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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표간장이 출처라서 제가 그 부분만 자세히 한번 더 들었습니다.
위의 트위터리안이 워딩을 약간 흐릿하게 했습니다.
닥표간장은 전해철 의원이 지난 지선 당시 전해철 의원이 자하당 프락치니 어쩌니 한 혜경궁 김씨의 트윗 메세지를 두고 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전해철 의원이 당시 이재명, 양기대 후보 모두 같이 혜경궁 김씨 트윗을 고발하고 조사촉구를 하자고 했지만 이재명은 거절했었죠.
전해철 의원이 아직도 그 고발을 철회하지 않았는데 닥표간장의 진행자 한명이 듣기론 이재명측에서 고발 철회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6719 2018-09-14 10:16:29 11

주식전문가 송기훈...(feat. 낙지 탕탕탕 요리.) [새창]

저 그래프들이 의미심장하네요.
중국, 영국 등에 비해서 한국 정부는 그나마 부동산 가격 급등을 잘 막은 셈이군요.
토지공개념이 잘 되어서 집값 걱정없이 산다는 독일까지 최근 엄청나게 급등했군요.
신자유주의에서 어디든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자본이 움직인 결과가 사실 참담합니다.

6718 2018-09-14 10:09:57 17

운영자님. 대답하세요. [새창]

저도 처음엔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알바몰이의 위험성은 내재하고 있었지만 일종의 침묵시위라고요. 그런데 점점 커뮤마다 숨어있는 분탕러들이 끼어드는 합류하는 걸 보면서 화들짝했습니다. 작전세력 알바를 쫓아낸다는 명분이었지만 분탕러들까지 합류하게 되면 게시판 자체가 망가지게 됩니다.

6717 2018-09-14 10:06:29 31

딴지에서 축제가 벌어졌네요 [새창]

딴지 내에서 유배지 보내고 영구차단 해서 추방까지 하더니 이제 오유에서까지 똑같은 짓을 하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스탈린 전체주의에서 보던 "유배지"라는 용어를 보는 것도 충격입니다.
"추방"은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는단 소리죠. 히틀러가 유태인들을 아우슈비츠에 가두기 전에 시도했던게 "추방"이었습니다.
감옥에 들어간 사람도 투표권은 일시 박탈당했을지 몰라도 시민권이 있습니다.

6716 2018-09-14 09:59:37 6

현재 부동산 광풍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9년을 뒷감당하고 있는 것 [새창]

지난 9년 동안 폭탄 돌리기 열심히 하고 있었죠. 조금씩이라도 연착륙 해줬어야 했는데 오히려 폭탄의 사이즈만 키워서 문프 정권에 넘겨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