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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5 2018-09-14 23:52:45 8
김어준 짱~ [새창]
2018/09/14 23:31:37
첨언하자면 저는 참여정부 시절 노통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하면서 한미 FTA, 제주기지, 노통의 연정제안 등등에 대놓고 반대한 김어준이 문프에게도 똑같은 짓을 할까 되풀이할까 걱정됩니다.
그가 해온 역할과 앞으로 해야할 역할이 있겠지요. 그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김어준이 절대적인 언론권력이 되는 것에 반대합니다. 절대화된 권력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필연이지요.
그래서 김어준과 다른 스탠스를 취하는 민주 진영의 대안 언론이 더 많이, 더 커져서 그를 견제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6744 2018-09-14 23:47:09 9
김어준 짱~ [새창]
2018/09/14 23:31:37
김어준 짱 많이 먹어서 좋겠네요.
나꼼수가 그 부상했던 것도 그만큼의 방송도 해주는 곳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공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제 정권도 찾아왔고 지금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내부총질러들과 적폐야당들, 기레기들을 단도리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도모하고 정권을 재창출 하는 것이지요.
그 목표에 가장 걸리적 거리는게 이재명 같은 인물이죠. 정동영은 비교도 안될 만큼 지저분하기 짝이 없고 야비한 인간입니다.
그 다음에 걸리적 거리는 것은 문프 정부가 애초에 내세운 중도보수까지 아우르는 정책에 계속 딴지를 거는 수구좌파들입니다.

이재명과 반문 수구좌파 세력들만 제대로 단도리하면 죽어도 말 안 듣는 적폐야당들을 다음 총선에서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이 국회 과반수를 훌쩍 넘고도 내부 총질러들 때문에 힘 한번 제대로 못쓰고 무너진 역사를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6743 2018-09-14 23:40:05 42
눈팅1인 수면위로갑니다. [새창]
2018/09/14 23:29:05
아....이거 중요한 팁이네요. 지금 문제가 되는 건 딴지발 신고테러인데 신고는 방문수 500만 되니깐 일주일에 30개 밖에 못 때리는 신고를 방문수 500의 딴지발 신고러에게 날리라는 거죠? 오케이.
6742 2018-09-14 23:38:20 43
눈팅1인 수면위로갑니다. [새창]
2018/09/14 23:29:05
지난 12월에 시게가 베스트에서 분리될 때 수면 위로 부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셨죠. 시게 분리 이전엔 베오베 가서 주로 시게 베오베 글 추천만 누르는게 활동의 대부분이던 저 같은 유저도 그 중의 한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버틸 때까지 한번 같이 버텨봅시다.
6741 2018-09-14 23:36:16 42
눈팅1인 수면위로갑니다. [새창]
2018/09/14 23:29:05
비판적덕질/ 신고 누적 차단 모르세요? 관리자 차단도 있지만 오유 초보인 거 너무 표내시네요.
6740 2018-09-14 23:33:34 5
[새창]
트윗이든 청원게시판이든 목소리를 낸다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행동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739 2018-09-14 23:30:32 3
내일 전국에서 촛불집회하네요 [새창]
2018/09/14 22:05:27
건설적나눔/ 등치가 잘못 되었습니다. 혜경궁 수사촉구 집회의 타겟은 혜경궁 뿐만이 아니라 혜경궁 수사를 무슨 이유에서인지 뭉개고 가려는 경찰도 됩니다.
양승태-사법부의 농단 vs. 혜경궁-경찰의 수사농단 입니다.

사법부 농단도 심각한 사안이지만 경찰의 수사 농단도 그에 못지않게 심각한 사안이죠.
6738 2018-09-14 23:18:54 28
원래 눈팅만 했는데... [새창]
2018/09/14 23:10:39
분란으로 헤비 업로더들이 떠날 때마다 꼭 이렇게 눈팅러가 수면으로 부상하더군요.
신고 추천 하나 하나가 힘이 되는 때에 고맙습니다.
6737 2018-09-14 23:15:35 7
[새창]
오유시게 같이 명성(?) 있는 문파 사이트에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겠죠.
분탕과 이간질을 재미로 하는 이들도 있으며
이재명을 과도하게 지지하는 척 과도하게 설치면서 오히려 이재명을 욕먹게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며
이재명을 직접 겪으면서 빠였다가 까가 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6736 2018-09-14 23:09:07 12
VPN 손댈듯? [새창]
2018/09/14 22:52:52
ㅋㅋㅋㅋ 이제 관심없다고 하더니 vpn 의혹인지 뭔지가 솔깃한 모양.

김어준이 가르쳐 준 거죠. "수꼴들이 터트리려고 하는 것을 미리 터트려서 김을 빼라."

김어준이 정말 현명하다면 거대작전세력 프레임은 이쯤에서 접는게 좋을 건데 워낙 고집불통이라 또 저 떡밥이 쉰떡밥인지 모르고 덥썩 물지도 모르지요.
6735 2018-09-14 23:04:10 14
화려한 입으로 말 하시는 분들 지랄하고 자빠져내요 80년대 처럼 [새창]
2018/09/14 22:45:16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역을 맡았던 한석규가 저 유명한 "지랄하고 자빠졌네" 대사를 날린 배경도
나라를 위하는 척 하면서 기득권 지키기에만 연연하고
백성들이 진실로 필요한 한글 창제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으려던 사대부들을 향한 거였죠.

386을 직접 눈으로 옆에서 겪어본 사람으로 그들이 정의롭고 순수했던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깟 대학 캠퍼스내의 권력도 권력이라고 비판 의견을 내세우기만 하면 "분열세력"으로 몰이하던 것도 기억합니다.

그 중엔 지금 청와대에 있는 사람도 있고 민주당이나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내외부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고 철저한 자기반성이 없는 사람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쌍팔년도의 패러다임과 사고 속에서 2018년의 현실 정치를 비틀려는 시도도 경멸합니다.
이상과 현실이란 출판사도 그당시에 있었지만 오렌지과 386들은 한번도 이상과 현실의 간격을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없는 듯 합니다.
그들은 대학시절 시위 한번 나가본 적이 없다는 안철수가 정치권에 등장했을 때 왜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는지 되새겨봐야 합니다.
6734 2018-09-14 22:53:12 29
록타오가르 리트윗, < 김종천 의전비서관은 광대 출신임? > [새창]
2018/09/14 22:35:56
차단 당한 시게 유저분들이 트윗이나 타 사이트 게시판으로 난민 가시는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저 의전관은 정말 뭔가요? 지난번 문프 동선 조정 제대로 못해서 곤혹스럽게 하더니 자기가 마치 뭐라도 된냥 나불대네요.
여당 대표였던 추미애 의원도 어쩌다 동선 꼬여서 쑤기여사님 보다 문프 옆에 가까이 있다가 욕먹은 적이 있는데 의전관 따위가 정말 한심하네요.
6733 2018-09-14 22:48:08 7
[새창]
안타깝네요.

게시판에서 분란이 일어날 때마다 주의해야하는게 게시판 규칙입니다.
오유 같이 게시판 규칙이 제법 엄격한 곳에선 분탕러들이 일반유저들을 일부러 흥분시켜서 게시판 규칙을 어기게 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지요.
6732 2018-09-14 21:08:28 2
간만에 시게 왔는데 몬 날벼락인지 [새창]
2018/09/14 13:15:01
1일, 1주일, 1달, 1년 으로 차단 횟수와 신고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압니다.
가장 심각한것은 관리자 영구차단이죠.
6731 2018-09-14 21:05:37 5
이왕 이래 된거 이재명 김어준도 끝까지 해봅시다. [새창]
2018/09/14 15:43:53
어제오늘 매우 심란했는데 저도 결론이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일단 오유에서 최대한 존버해야겠다, 설사 오유가 내가 원치 않은 방향으로 바뀌더라도 태극문파들은 딴 곳에 둥지를 틀 것이니 걱정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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