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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0 2018-09-15 11:29:42 25
[새창]
이낙연 총리님 보고 정말 저렇게 지껄인 건가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네요.

요즘 트위터에서 이낙연 총리님이 지지자들과 알콩달콩 멘션도 주고 받고 리트윗도 엄청나게 되는 걸 두고 하는 소리 같은데
김어준이야말로 문파 특히 트위터 문파들을 제대로 이해 못한 것 같네요.

윤석렬 서울지검장님의 유명한 말을 조금 빌리도록 하죠.
"문파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문파이기 때문에 문프만 예외이다."

사람에 따라서 "좋아요"를 누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행보와 발언에 따라서 "좋아요"를 누르는 것입니다.
문프 영입인사 1호인 표창원이라고 무작정 "좋아요" 받는 것도 아니고 반문의 우두머리였던 이종걸이라고 무조건 욕 먹는 것 아닙니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표창원도 마음에 들지 않는 판단과 발언을 하면 비난과 비판의 멘션을 수백개씩 받을 것이고
반문질 허벌나게 했던 이종걸이 문프 정부를 지원하면서 자한당 것들을 촌철살인으로 공격하면 수백개의 "좋아요"를 받는 거죠.

요즘 이낙연 총리님이 "좋아요"를 엄청 받는 것도 최근 총리님의 행보와 발언이 좋아서 받는 건데 그걸 이해 못하는 듯.
6789 2018-09-15 11:10:39 7
거 주말아침부터 [새창]
2018/09/15 11:04:49
취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반말은 시게에서 허용되지 않고
딴지발 저격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저격의 빌미를 줄 수도 있습니다.
6788 2018-09-15 11:09:20 8
알바가 아니면 기분나빠하지 마. 왜 ㅂㄷㅂㄷ해? [새창]
2018/09/15 11:00:29
취지는 동의하지만 반말을 삼가해 주세요.
딴지발 저격이 아직도 계속되는 와중에 저격의 빌미를 줄 수가 있습니다.
6787 2018-09-15 11:06:26 9
팀장들 봅니다 [새창]
2018/09/15 10:25:42
이 글 올리신 분은 김어준 팬인가요? 지능적 안티인가요? 아니면 유머 사이트인 오유의 애초 취지를 충실히 따르는 유저이신가요?
모처럼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6786 2018-09-15 11:00:48 23
알바들 쉬는날인지 좀 조용한것 같네요 [새창]
2018/09/15 10:54:39
알바몰이로 광역 저격 하셨으니 신고감입니다만 제 신고는 방문수 500 넘는 분들을 위해서 아껴두렵니다.
6785 2018-09-15 10:53:56 14
남이야 빈댓을 달던지 말든지.. [새창]
2018/09/15 10:37:11
애초에 알바 일당 줄일 목적으로 시작한게 빈댓글이라면서요.
그러니 어떤 특정 유저의 글에 빈댓글 다는 순간 그 유저를 알바 몰이 한 것이 됩니다.

저도 빈댓글을 "침묵 시위" 정도로 이해해 주려고 했지만 닥치고 빈댓글 도배하고 심지어 엔터값 많이 넣어서 공간을 크게 넓히며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유저들을 보면서 생각을 바꿨어요. 처음엔 항의로 생각할 여지도 조금이나마 있었지만 결국 분탕이 되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오유에서 본격적인 빈댓글 운동이 시작되기 직전에 트위터에서 제 리트윗한 글에 멘션을 달면서 빈댓글을 예고한 트위터가 있었어요.
제가 리트윗한 글은 이재명-은수미 국제파 조폭 연루에 대한 의혹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었습니다. 그런 리트윗에 낄낄거리며 "빈댓글 운동이 퍼지고 있어. 너희들 다 죽었어"라고 멘션 달 수 있는 것은 이재명을 맹렬히 지지하던 "특정 작전세력"밖에 없죠.
6784 2018-09-15 10:46:33 14
남이야 빈댓을 달던지 말든지.. [새창]
2018/09/15 10:37:11
이런 댓글은 저격 빌미를 줍니다. 조심하세요.
6783 2018-09-15 10:45:17 21
남이야 빈댓을 달던지 말든지.. [새창]
2018/09/15 10:37:11
이런 글에 생뚱맞긴 하지만 방문수 500 축하 드려요 ^^
6782 2018-09-15 10:42:52 10
부산 문파들 계탄날! 사람들 표정 좀 보세요 ㅎㅎ [새창]
2018/09/15 09:02:03
문프 실물 영접한 분들의 표정과 제스처가 어찌 이리 비슷할까요.
다들 “이거 레알이냐?” “넘 조아” “대~박” 하고 생각하면서 입이 귀에 걸리네요. 쑥스럽고 좋아서 눈으로 하트뽕뽕 하면서 입 가리는 이쁜 처자들도 꼭 사진마다 한명은 있음.
6781 2018-09-15 10:38:46 6
부산 문파들 계탄날! 사람들 표정 좀 보세요 ㅎㅎ [새창]
2018/09/15 09:02:03
닉이랑 댓글이 찰떡궁합이에요.
6780 2018-09-15 10:35:33 11
똥파리들아 너거 지금 추적당하고 있어 이제 그만하고 집으로 들어가~ [새창]
2018/09/15 09:28:55
김어준 팬들은 “ㄸ ㅍ ㄹ “ 란 용어를 안 쓰던데 그럼 작성자님은 누구시죠? 이 동 ㅎ 이란 자의 팬인가요?
제목부터 신고감이긴 하지만 제 신고는 소중하니 방문수 500이하의 분께는 쓰지 않으렵니다.
아무래도 신고 따먹으러 오신 분 같아요.
6779 2018-09-15 08:36:33 12
"IOC,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추진시 협력" [새창]
2018/09/15 07:59:20
남북 단일팀 등으로 모처럼 동계 올림픽 흥행에 성공한 IOC가 팍팍 밀어주고 있네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남북 평화, 통일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것도 이미 확인 했구요.

공동개최, 그까이 하면 되지요. 88 올림픽이 대한민국 인프라 구축의 동력이 되었던 것처럼
올림픽을 공동개최하려면 도로, 철도, 공항 등등을 북한에 새로 깔아야 하는데 북한 개발의 멋진 구실이 될 듯.
6778 2018-09-15 08:07:00 2
어디를 지킨다 이런 거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새창]
2018/09/15 01:11:14
지금 어디 게시판이고 대놓고 이재명 두둔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과거에 이재명 띄어준 김어준도 대놓고 두둔하지 못하고 있어요. 잠재적인 폭탄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지선 이후에 이재명을 대놓고 두둔하는 것은 맹한 김용민이나 상황 파악 못하거나 아니면 "나 정도면 무슨 소리를 해도 괜찮아" 하는 배포로 밀어붙이는 이해찬 뿐인 듯.
6777 2018-09-15 08:01:59 2
어디를 지킨다 이런 거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새창]
2018/09/15 01:11:14
오렌지빵/ 아이디 매우 좋으세요. 오렌지를 향해서 빵 쏘는 느낌인데요.
6776 2018-09-15 07:58:39 5
[새창]
그러고 보니 김어준에게 배운 게 참 많네요.
배운 것 대부분이 이제 와선 김어준 비판하는데 쓰이는데 요긴하다는 함정이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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