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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5 2018-09-15 23:36:18 0
산업부가 2013년부터 추진중인 LPG 배관망 구축 및 보급사업 [새창]
2018/09/15 22:48:23
알토란 같은 정책이네요. 이제 시골 사시는 분들도 저렴하고 안전한 LPG 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날이 머지 않았군요.
6804 2018-09-15 23:31:50 8
김어준에 대한 변론 [새창]
2018/09/15 22:40:07
김어준 보고 방송 하지 말라고 한 적도 없고 이명박근혜 시절 나꼼수 해서 숨구멍 열어준 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딱 거기 까지입니다.
삽질 하고 갑질 하는 것을 "그래도 우리편인데" 하고 쉴드 쳐 줄 생각이 없고 헛발질 할 때마다 열심히 깔 생각입니다.
지금도 뉴스공장 하면서 문프 정권의 경제정책이나 남북평화 정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선 괜찮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기 스피커가 커지니 "정치질"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핵폐기물 이재명을 염두에 두고요.
이재명과 혜경궁 김씨 의혹에 대해선 완전히 입을 닫았을 뿐 아니라
이재명에 의혹을 제기하고 이재명을 쉴드치는 민주당 인사들을 비판한 사람들을 "거대작전세력"으로 몰고 있고 거기 관련한 다스뵈이다 방송만 벌써 5회는 한 것 같네요. 결국 자기 무덤 자기가 계속 파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유의 ContinuousGS 님을 오격한게 밝혀지고 망신당햇을 때 그만둬야 했는데
이번 주에는 이재명 욕설파일까지 대놓고 옹호-변호한 황교익을 불러서 작전세력 프레임을 그대로 써먹고 있어요.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죽이기에 앞장선 것은 조중동+한나라당 패거리들 뿐 아니라
참여정부가 삼성에 먹혔다니 노무현이 미국편을 든다느니 하면서 나중에 "자살해라"라고 대놓고 떠든 수구좌파 패거리들이었죠.
노무현을 인간적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도 한걸레 등의 수구좌파 언론들과 똑같은 논리로
참여정부의 한미 FTA, 제주기지 건설, 대연정 제안에 윽박지르듯이 반대한 사람이 김어준이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한걸레 등으로 정보를 얻던 저 같은 사람은 노무현이란 정치인에 등을 돌렸고 정혐에 빠져서 관심을 끊었습니다.
그 결과는 올리신 사진처럼 노통의 억울한 죽음이었죠. "남은 우리가 어떻게 해볼게요"하면서 자기가 뭐 노통을 쉴드쳤던 것처럼 코스프레 하면서 노통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는 자입니다. 솔직히 저 꽃바구니를 보니 새삼 이가 갈리네요.

지금도 김어준은 수구좌파 패거리들과 어울리면서 은근 좌편향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데
문프가 정계 데뷔하면서 2012년 대선 패배를 곱씹으면서 결심한 두 가지 필승 카드인
"정당 민주주의"와 "중도보수를 배려한 정책"에 진심으로 동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재성 의원을 출연시켜놓고 최재성 의원이 "시스템 정당" "시스템 공천"에 대한 위대함과 중요성에 대해서 썰을 풀때 노코멘트로 일관했죠.
"이길 수 있는 사람을 단수공천이든 뭐든 꽂으면 최고지. 갑갑하게시리 무슨 시스템 공천" 하고 속으로 웅얼거리고 있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게 김어준이 보는 정치라는 기술이거든요?
6802 2018-09-15 21:56:38 2
오유 , 문파 , 루리웹의 존버를 응원합니다 . [새창]
2018/09/15 09:43:50
선플도 큰 힘이 됩니다. 특히 빈댓글이 있을때는.
6801 2018-09-15 21:51:12 14
황교익 님의 거짓과 피해의식. 다스32회 [새창]
2018/09/15 13:31:02
내가 알던 것보다 더 열심히 이재명 두둔했네요.
욕설파일 길게 두둔하는것 보니 기가 찹니다.

민주당에 이재명보다 더 심각한 빈민의 삶을 살고도 욕설 안하면서 품격있게 사는 사람들이 한둘인 줄 아나?

성남시장의 지위에 있는 인간이 그 정도로 분노를 조절 못하면 그 사람의 자질을 의심해 봐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
표창원도 이재명의 언사는 싫다고 했고 전우용은 듣지 않았다고 발뺌했지 형수욕설파일을 저렇게 세세히 변명하지는 않았음.
김어준에 빌붙은 티를 저렇게 내야 하나? ㅉ ㅉ
6800 2018-09-15 21:30:40 5
[새창]
현장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적거리는 경찰들은 제발 좀 일하길.
6799 2018-09-15 20:52:24 35
혜경궁 집회 후기 [새창]
2018/09/15 20:24:14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6798 2018-09-15 12:50:41 13
유투브 잠깐 갔다가 오세요. [새창]
2018/09/15 12:33:34
짜증나고 힘든 일을 해주고 계시군요. 일단 처음 유투브 신고하고 왔습니다. 몇초 안 걸리네요. 네이버보단 훨씬 더 쉽네요.
올려주실때마다 동참하겠습니다.
나머지도 신고하러 고고씽~
6797 2018-09-15 12:45:31 36
이낙연 국무총리 트워터 [새창]
2018/09/15 12:34:27
두분의 궁합이 이렇게 잘 맞을지 몰랐어요.
태도론을 따르는 품위있는 분들이 대통령-총리를 맞고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6796 2018-09-15 12:42:08 13
이종걸 트위터...(feat. 혹시 내각 노리시나?) [새창]
2018/09/15 12:36:45
무슨 꿍꿍이속이 있는지 지켜봐야하겠지만 트윗 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연 것 맞는 듯 합니다. ㅋㅋ

정치인들 트윗 계정을 제법 많이 팔로윙 하는데 읽는 재미를 주는 트윗은 드물거든요.

자한당의 출산지원성장 헛소리를 번식지원성장이란 용어로 촌철살인 하는데서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ㅋㅋ
6795 2018-09-15 12:34:45 6
허리케인 플로렌스 근황 [새창]
2018/09/15 12:02:06
물폭탄이네요.
올 여름이 더웠던 만큼 대서양에 쌓인 열에너지가 엄청난 규모의 허리케인으로 나타난듯.
6794 2018-09-15 12:10:05 36
근데 다스뵈이다 왜 계속해요? [새창]
2018/09/15 11:46:15
이 답글에 쓰는 건 순전히 제 추측입니다.
제 생각으론 벙커 운영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벙커엔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일종의 카페이고 소극장 같은 곳이라고 들었어요.
충정로에 있다는데 월세든 뭐든 운영비가 상당할 거예요. 강헌이니 전우용 같은 사람이 강연도 하는 것 같은데 김어준의 파파이스나 다스뵈이다 만큼 사람을 끌어모으긴 힘들죠.
원래 비즈니스라는게 몸체가 커질 수록 꾸려가는게 힘들어지면서 본말이 전도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파파이스 같은 팟캐 방송 때문에 벙커라는 카페가 필요했는데 이젠 벙커라는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서 단기 프로젝트였던 다스뵈이다 라는 팟캐를 억지로 계속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벙커는 김진애, 전우용, 은수미, 강헌 같은 사람들이 북토크나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죠. 김어준 카르텔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것이 벙커일 수 있습니다.
벙커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거기서 강의한 사람들의 명단을 보세요.
https://www.bunker1.net/m/2.0/grp_home/home.html
6793 2018-09-15 11:49:19 15
김어준: 시드! 시드 머니가 있어야 돼요! 시드 머니가! [새창]
2018/09/15 11:26:17
두 사람이서 거의 개그만담을 했군요. ㅋㅋㅋㅋ
김어준도 횡설수설인데 황교익은 더듬더듬하네요.

저렇게 해서 돈이 제대로 모이기나 할까요.
뭔가 비장한 맛이 있어야 팬들이 혹해서 주머니 털건데 저렇게 개그하듯이 하면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힘들 건데요.
6792 2018-09-15 11:41:13 2
1963년 국내 첫 라면 출시 [새창]
2018/09/15 11:26:35
요리게에 가야할 것 같지만 특별한 날이고 라면의 유래까지 설명해 주셨으니 시사인 걸로 치겠습니다.

90년 중반 쯤인가 "아들과 딸"이란 드라마가 있었죠.
김희애, 채시라, 오연수, 최수종, 한석규 (헐..지금 보니 초호화판 캐스팅) 등이 출연한 드라마였는데
지금도 생각나는 장면이 당시 처음 나왔던 라면 먹던 장면이네요.
친구네 집에 놀러간 막내딸이 친구가 라면 먹는 걸 보고 입맛을 다시는데 체면이 있어서 차마 "나 한입만"하지 못하죠.
그러다가 밥상에 놓인 김치를 보고 "너네집 김치 맛있겠다. 김치 먹으려면 라면도 좀 먹어야지" 하면서 결국 라면을 얻어 먹더군요.

라면은 대한민국 국민의 소울 푸드가 된 지 오래인 듯.
6791 2018-09-15 11:35:34 23
오늘 임명된 나 찢팀장의 전언이다. 잘 새겨들어라. 나의 알바들아. [새창]
2018/09/15 11:32:14
존잘 부분에서 웃음과 동시에 눙물이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우린 오징어라우 ㅠㅠ

암튼 존버 존윅 존잘(?)까지 열심히 해봅시다. (존잘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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