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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끊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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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8 2018-01-25 01:47:46 9
판사님의 흔한 오지랖 [새창]
2018/01/24 22:08:40
(전)정부가 법조계 블랙리스트 같은거나 만들고 있으니 유능하고 정의로운 공정한 판사들은 다들 밀려나고 무능한 꼰대들만 남은건가....

진짜 물갈이 한번 거하게 해야 할 듯
6197 2018-01-25 01:27:50 93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롱테이크씬 [새창]
2018/01/24 22:58:32
롱테이크는 컷이 잘리고 전환되는 것 없이 단 한컷으로 길게 이어지는 장면이죠.

롱테이크로 유명한 감독이라면 (의외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잘 쓰기로 유명하고, 여러 영화 연출 기법들을 실험하고 정립했던 알프레드 히치콕도 몇몇 위대한 롱테이크씬을 남겼죠. 기교파 거장 스탠리 큐브릭도 그러하고, 러시아 영화계의 거장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는 영화 희생에서의 느릿느릿한 롱테이크로 영화팬들 여럿 재웠죠(...)

본문의 사랑은 비를 타고를 비롯한 헐리웃 고전 뮤지컬 영화들에 대한 찬가와 오마쥬가 가득 담긴 라라랜드에서 몇 뮤지컬 시퀀스가 롱테이크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교묘한 촬영 트릭으로 몇몇 편집점이 숨어있긴 하지만 잘 숨겨뒀죠.

최근의 롱테이크로 유명한 감독을 꼽으라면 단연 ‘롱테이크 덕후이자 거장’ 알폰소 쿠아론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래비티에서 우주 무중력 십수분의 롱테이크도 유명하지만 저주받은 걸작SF 칠드런 오브 멘의 미친 롱테이크씬들도 대단하죠. 자체 개발한 온갖 특수 촬영 장비들을 이용해 저거 대체 어찌 찍었나 싶을 정도의 정신나간 롱테이크를 보여줍니다. 마지막 시퀀스에서의 유명한 그 롱테이크 씬은 숭고함이란 단어를 영상으로 그대로 옮겨낸 느낌이었죠.

한국영화로 치자면 제일 유명한 롱테이크씬은 바로 올드보이 장도리 액션씬입니다. 아마 이견이 없을 것 같네요. 전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친 대단한 장면이었죠.

뭐 어쨌거나 본문의 저 장면은 롱테이크는 아닙니다. 영화 역사상 위대한 장면이란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요.
6196 2018-01-25 01:14:40 80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롱테이크씬 [새창]
2018/01/24 22:58:32
어 음... 롱테이크라기엔 컷 분할이 중간 중간...

영화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장면이긴 하지만 롱테이크는 아닙니다:)
6195 2018-01-24 14:21:00 7
두달만에 연락온 전남친.jpg [새창]
2018/01/24 12:09:44
99콘 // 날씨가 안좋아서 배가 안뜨는게 남자 잘못은 아니지만 남자의 큰픽쳐 빅그림은 아니었을까요?!(?!)
6194 2018-01-23 20:08:49 2
남자친구.....로맨틱 선물.....jpg [새창]
2018/01/23 13:36:44
얘가 걔죠? 피터파커가 주변에 있으면 발정이 온다는 그..
6193 2018-01-22 22:42:12 1
유용한 생활팁 [새창]
2018/01/22 10:26:04
손톱깍이// 그거 나이에 맞게 먹어야 할 떡국 억지로 안 먹으면 설날 밤에 요정님이 오셔서 떡국 믹서에 곱게 갈아 관장주사로 거꾸로 넣어주고 간대요.. 나이 똥꾸멍으로 먹게 됨 ㅠㅠ
6192 2018-01-22 19:39:46 0
PTSD유발 VR영상 [새창]
2018/01/22 12:19:42
매직아이 할 줄 아시는 분들은 맨 위 사진 살짝 확대해서 매직아이로 보시면 체험판 이용 가능하십니다. 충성충성
6191 2018-01-21 06:35:25 13
[새창]

가즈아셔도 안생겨요..
6190 2018-01-21 06:29:14 19
[새창]

문제 너무 쉽네요. 오유인이 여성이랑 대화할 리가 없잖아요...
6189 2018-01-20 13:22:47 91
멍멍이가 반려동물 넘버원인 이유 [새창]
2018/01/20 09:36:54
집사놈아 울더라도 일단 내 밥부터 주고 울어라. 아 화장실 청소도 잊지말고
6188 2018-01-16 18:48:00 13
위대한 선생의 짜릿한 과외 [새창]
2018/01/16 17:13:20
音란마신// 감히 우리 전하께 무엄하게..!!
6187 2018-01-16 16:57:31 27
이웃집 또토르 [새창]
2018/01/16 15:29:35
배달 살인이냐 매장방문 살인이냐의 차이인가요?!
6186 2018-01-15 23:40:04 4
이게 항아리게임인가요? [새창]
2018/01/15 08:22:56
어쨌거나 fall해서 out된다는 점은 똑같단거죠?!
6185 2018-01-15 15:04:12 48
2차 세계대전 한 짤 요약 [새창]
2018/01/15 02:14:15
연합군 측에서도 존중하는 대상이었던 당시 독일의 명장 사막의 여우 롬멜에 관한 이런 일화가 있죠.

롬멜이 하루종일 싸워 이겨서 진격해두면 이탈리아군이 교대해서 이틀동안 개 깨져서 그대로 퇴각해 온다고.. 싸우지도 않고 항복하는건 다반사요 그 보급이 어려운 와중에서도 장교들은 아프리카 사막 위에서 흰 식탁보 깔린 식탁 위에서 제대로 된 식사 메뉴 아니면 밥을 안 먹었다고 하고, 어디선가는 연합군측에 다가가서 항복하려고 하다가 추축군 군수품 노획에 정신팔린 연합군이 “아 귀찮으니까 다른데 가라고!” 화내며 밀치니까 떨어뜨린 자기 소총 다시 주워 메고 터덜터덜 한참 이동해 다른 연합군 부대 찾아가서 다시 항복했다는 얘기도 있고.. 2차 대전 당시 이탈리아는 막장 당나라군대 수준이었다더군요.
6184 2018-01-12 19:38:03 3
[새창]
군대에선 그 어떤 말도 안되고 믿기지도 않는 상황이라도 다 현실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나한테 여자친구 생기는거 빼고는요. 성격 쓰레기 같던 고참 x상병한테 여친이 생기는 말도 안되고 믿기지도 않는 상황은 현실로 일어났지만 나한테는 안 생겨요 왜요 왜 안생겨요 으흐흐흑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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