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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6 1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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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스위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닌텐도가 올해-내년 사이에 계획하고 있거나 아직 발표는 없었어도 반드시 내줘야 할 타이틀 면면만 봐도 메트로이드 프라임4, 동물의숲 스위치용, 포케몬 스위치용 등등 쟁쟁합니다. 커비 요시 등등 연초에 발표된 타이틀도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닌텐도 대표 IP들 중 하나구요. 베요네타3 지원에 세컨+서드파티 지원들까지 하면 닌텐도 소프트 개발력이 이미 한계까지 풀가동되고 있다고 봅니다. 특수 기간 노리고 나오는 이벤트성 소프트인 마리오 소닉 올림픽 시리즈가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봐도 딱히 이상하진 않을거 같아요. 물론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그리고 2020년은 자국 올림픽이니 내수시장 특수 노리고 반드시 낼거라 보인단 점에서 좀 미묘하게 볼 여지는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