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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8 2018-09-09 22:49:44 78
골방환상곡 작가 근황 [새창]
2018/09/09 21:19:00
애소님 어서오고
6647 2018-09-09 20:35:20 21/14
중국에서 한국식 짜장면이 잘 팔리는 이유. [새창]
2018/09/09 18:56:39
탕수육엔 부먹(?!)
6646 2018-09-09 20:34:48 13
중국에서 한국식 짜장면이 잘 팔리는 이유. [새창]
2018/09/09 18:56:39
짬날땐 짬뽕
6645 2018-09-09 14:16:14 0
개발자 관찰보고 [새창]
2018/09/08 19:51:00
근데 그렇게 가져오는 코드들도 본인이 이미 알고 있는 기술이거나 최소한 코드 읽어보고 이해는 할 수 있는 레벨일때 가져와 써야지 본인이 할 줄도 알지도 못하는 수준의 코드를 가져왔다가는 나중에 헬게이트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검증된 코드라 해도 버그가 없을 수는 없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능과 사양이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 대응을 전혀 못하면...더 난감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6644 2018-09-08 17:48:04 27
데이트폭력 감지하는 5가지 방법. [새창]
2018/09/08 14:46:28
그래서 전 결혼 전에 좀 오래 만나보고 결정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연애기간이 짧다 해도 자주 오래 보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근데 억지로 이상한 상황 만들어 상대 심리 뒤집어놓고 테스트 하는 짓은 하지 마세요. 그건 정말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나는 정상이고 상대는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니 테스트 해봐야겠다, 이건 극도로 이기적이고 폭력적이고 오만한 태도에요
6643 2018-09-08 17:44:46 35
데이트폭력 감지하는 5가지 방법. [새창]
2018/09/08 14:46:28
그냥 오래 같이 지내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오래 지내다보면 싸우기도 하고 이런저런 큰일 작은일들 생기고 그럼 그 경우들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자연스레 다 알게 됨. 굳이 그거 확인해보겠다고 스스로 그 여러 경우들을 억지로 만들어내면 본인만 정떨어지는 괴상한 인간 되는거임.

살다가 수영장도 가보고 바다도 가보고 그러다보면 아 이 사람 물 속에서 수영 잘하네 못하네 빠져죽진 않겠네 물에 빠지면 큰일나겠네 알게 되는거지, 그게 궁금하니까 억지로라도 알아내야겠다고 상대 집 현관 앞에 몇미터짜리 물구덩이 파놓고 숨어서 지켜보다 집 나오다 빠지면 달려가 쪼그리고 앉아서 눈 똥그랗게 뜨고 수영 잘하나 빠져죽나 관찰하고 있으면, 그게 사이코패스지 사새람끼입니까 어디?

‘연애 초기에 미리 이 사람이 연애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해야 할 것 아니냐’는 말도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자기가 이런저런 사람 만나도 보고 주변 사람 조언도 듣고 하면서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 정상인거지, 무작정 나는 상처입기 싫고 실패하기 싫다고 상대 마음을 갖고 실험질이나 하는건 정상이 아니죠. 음식 살때 판매자가 미리 시식 조금 시켜주는 거면 몰라도 구매자 마음대로 ‘난 손해보기 싫어’라며 박스 뜯어 이것저것 주섬주섬 멋대로 그자리에서 뜯어 먹어보고 그럼 되겠습니까? 진상을 넘어서 무전취식이죠 그건.

상대가 만날만한 정상인인가 아닌가 저런류 테스트 하는 사람들, 그 순간 본인이야말로 남들에게 만나선 안될 비정상 기피대상이 되는 겁니다. 본인 손해보기 싫다고 남 마음 상처입히는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사람이 되는거에요. 애초에, 아무 이유 없이 상대방 반응 궁금하단 이유로 싸움 거는게 데이트폭력입니다. 뭐 꼭 손찌검 발길질 이런 물리적 폭력이 있어야만 데이트 폭력인줄 아세요?
6642 2018-09-08 13:15:22 2
건담이 비싸서 직접 만들어 줌 [새창]
2018/09/08 11:10:41
그럴것 없이 비만 좀 내리면 될거 같네요^^
6641 2018-09-08 12:55:53 13
아이들이 인사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8/09/08 09:22:30
흐뭇하게 본문 보고 내려왔다가 댓글보고 먹던 라면이 코로 나왔..

꼰대들은 저렇게 글 쓰지 않아요. ‘니들 부모들이 우리 어른한테 인사 안하니까 니 새끼들도 인사성 없지!’라고 직설적으로 꼬장부리죠.

주거환경의 변화로 삭막해진 이웃간 관계에서 우리 어른들부터 먼저 서로서로 인사를 주고 받아야 아이들도 보고 배우게 되지 않겠나 하는 권유와 반성을 위트있게 잘 적어둔 글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6640 2018-09-08 03:47:09 5
마치 죽은 것처럼 물속에서 낮잠자는 점박이물범.jpg [새창]
2018/09/07 18:59:38
깨요
6639 2018-09-07 21:56:43 1
같이가자 집사야 [새창]
2018/09/07 18:24:43
꼬리를 잔뜩 부풀려서 부력을 얻는다는 것이 정설의 학계...
6638 2018-09-07 21:00:03 57
쥐가 들끓는 프랑스 근황 [새창]
2018/09/07 16:32:29
아무래도 프랑스에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건가 보네요. 강제로 줄일 수는 없으니 ‘자연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선택한 건가 봅니다. 줄이려면 자기네끼리만 줄이고 주변 다른 나라들 인구수에는 악영향 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6637 2018-09-06 21:29:09 1
정세현 前장관이 추천하는 '핵무기 없이도 북한과 힘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 [새창]
2018/09/07 01:10:49
뭐 이것은 그냥 상관 없는 이야기일 뿐입니다만은, 한국은 크기는 되게 작은 나라인데 전세계 상위권 무력을 갖춘 나라에요. 그걸로 부족해서 매년 더 더 강한 무기를 개발하고 사들이며 무장을 강화하는 무력덕후국이에요. 그래서 의외로, 전세계 무기 거래 시장에서 한국은 상당한 vvip취급을 받는 구매자입니다. 단단한 경제력, 분단과 휴전 상황을 이유로 그 경제력의 매우 높은 비율을 국방력에다 아낌없이 쏟아붓는 통큰 국방비 지출, 주기적으로 육해공 돌아가며 최신예 무기와 해당 무기 A/S, 연관된 각종 부대시설/기기 등등을 통큰 패키지로 사들이는 나라니까요.

한국이 뭔 차세대 전투기네 뭐네 판 한번 갈겠다고 나올때마다 무기 판매로 큰 돈을 만지는 나라들, 특히 뭐 로씨야 미국 이런애들이 아주 굽신굽신 똥꼬쑈까지 마다않고 달려와 알랑방귀 끼는 이유가 여깄죠. 예전엔 이런 지위 이용해서 여기저기 간보기, 어장관리, 경매붙이기 등등 약아빠진 짓거리로 상당히 짭짤한 재미 많이 본 적도 있었는데....휴..

여튼 그렇다보니, 그리고 여기저기 간보는 짓으로 가격 후려치고 옵션 얹어받고 하긴 했어도 결론은 보통 동맹국이자 기존 보유 무기들과 체계가 동일한 미국산 무기를 많이 들여오던 터라.... 미국을 움직이는 군수업체들이 한국의 분쟁상태 해소를 딱히 기뻐하지는 않을거 같긴 합니다. 뭐 이건 그냥 아~~~무 상관 없는 그냥 하는 이야기에여
6636 2018-09-06 21:13:27 114
평론가들의 신뢰를 잃은 결정적 영화 [새창]
2018/09/06 18:53:50
스타워즈 에피소드8이 모두의 기대를 품고 개봉했었지만 기존 팬들(수십년된 올드 팬들)의 기대를 왕창 무너뜨리고 시리즈의 모든 전통과 첫편부터 함께 해오며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오랜 주인공 캐릭터들을 완전 능욕 수준으로 캐릭터 해체쑈를 벌인데다가 전작의 내용과 떡밥도 무시하고 스토리의 개연성도 연출의 세련미도 없이 여기저기 구멍투성이의 헐거운 영화를 만들어 놨는데..... 갑자기 평론가들이 미친듯이 만장일치급으로 극찬을 합니다. 디즈니 내에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를 총 책임진 루카스 필름의 책임자가 알아주는 과격 페미분자거든요..

시리즈의 전통과 수십년된 설정도 파괴하고 오랜 주인공 캐릭터를 찌질이 병신으로 만들고 이야기의 앞뒤 개연성도 없이 여주인공이 그냥 킹왕짱이고 여캐릭터들의 개뜬금 대활약을 억지로 우겨넣고 어울리지도 않고 앞뒤도 맞지 않는 명언을 심각한 척 읊게 만들고 그래놨어요.. 제일 심각한건 대중의 미적 기준에서 미인이라 부르긴 힘든 외모의 왕뜬금 동양계 여자 캐릭터를 집어 넣었는데 그 캐릭터가 이야기를 아주 질질 끌고 완성도 개차반을 만들면서 억지로 자기 분량을 잔뜩 잡습니다. 연기까지 못해요. 이렇게 해서 일부러 욕받이로 만들어놓고는 관객이 이 캐릭터를 까면, 외모지상주의자에 성차별주의자에 인종주의자로 내몰아버리는 비열한 수를 쓴거죠.

현재 PC(무조건적이고 폭력적인 ‘정치적 옳바름’ 강요충들)과 래디컬 페미에 물든 영화 평론가들이 영화 완성도와 별개로 비겁하게도 이 영화 평점을 엄청 높게 줬습니다. 헐리웃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요.

다만 국내 영화 평론 웹툰계의 이단아, 부기영화에서 그걸 그냥 대놓고 깠죠. 완성도 엉망인 영화는 그냥 못만든거다, 원래 잘 만들 자신 없는 놈들이 영화의 주제가 어떻고 목적이 숭고했고 어쩌고 그딴 변명을 하는 법이다, 라고 시원하게 깐 것이죠.

부기영화는 매주 수요일 연재되는 웹툰으로 온갖 덕력 깊은 패러디 덩어리에 가끔.. 아니 자주 선을 한참 넘는 맛간 센스와 개그를 날려대긴 하지만 의외로 영화에 대한 엄청난 깊이있는 평론과 통찰을 겸비한 작품입니다. 진지하게 갈땐 웬만한 평론가 찜쪄먹을 깊이감을 보여주고 망작을 깔땐 진짜 찰지고 통쾌하게 제대로 까는 물건이죠.
6635 2018-09-06 20:59:18 23
평론가들의 신뢰를 잃은 결정적 영화 [새창]
2018/09/06 18:53:50
대중의 미적 기준에서 벗어난 외모를 가진 동양인 여성이 등장하는, 그냥 많이 등장만 하는 영화라고 해서 완성도 높은 영화가 되는걸까요? 국내외를 막론하고 요즘 평론가들 사이에 페미와 PC광풍이 문화대혁명 수준으로 몰아치는듯...

최근 본 대중영화 중 최고의 성평등 영화였던 매드맥스 보고서도 ‘남자 맥스가 여자 퓨리오사의 나갈 길을 알려주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라며 남성우월주의 시각 어쩌고 하는 등신들 보고 진짜 발암이... 비겁한 폐인 패배자 맥스가 퓨리오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의 구원을 얻는 것은 애써 무시하고...
6634 2018-09-04 23:19:59 2
제일 똑똑한 남자 [새창]
2018/09/04 19:56:29
1어허 똑똑하지 않은 여성분들도 피해야 할건 잘 알아서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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