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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3 2018-09-20 07:32:58 11
백종원 호텔의 위엄 [새창]
2018/09/19 17:50:59
귀신뷰 조상님뷰 삼도천뷰ㅠㅠㅋㅋㅋ
6662 2018-09-19 22:37:02 62
BBC : Hail New Future [새창]
2018/09/19 12:54:56
요번에 뭔가 비핵화 관련해서 약간 부족하지 않았냐는 말들도 있던데, 저는 70분간 단 둘이 독대해서 나눈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트럼프가 중간선거에서 지면 진짜 우리 다 망해요. 트럼프가 여러모로 정치적 위기 상황이라 그거 타개를 위해 북핵 해결에 매달리는 중인데 중간선거 져서 권력 잃게 되면 더이상 북핵문제에 힘 못쓰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북한과의 평화모드 싫어하는 매파 꼴통들이 수두룩한 상황이고요. 대북 위기상황을 이용해 자기네 배채우려는 놈들이 일본이나 한국 극우 외에 미국 안에도 많습니다. 당장 무기 구입계의 큰 손 단골손님 한국이 미국산 무기구입을 줄이게 될 수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트럼프는 중간선거 전에 북핵 문제에 대한 큰 진전을 이루기를 바라는데, 그것도 북한쪽에 끌려가는 그림이 아니라 트럼프가 주도하고 북한이 따라오는 모양새로 이뤄져야 합니다. 안 그러면 북핵 문제에 대해 북한한테 질질 끌려가다 한방 먹었다는 걸로 비춰져 오히려 선거에 악영향이 생기니까요.

즉 북핵문제 해결 타이머는 미국 중간 선거까지로 맞춰져 있는 셈입니다. 트럼프에게도 그렇지만 우리와 북한에게도 마찬가지로요.

아마도 문통이 김정은과 단둘이 회담할때 이런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중간선거 커트라인 전까지 어느정도 양보해주는 모양새로 트럼프 기 살려주며 북핵문제 큰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 니네가 양보해야 한다 하는 걸로요. 대신 김정은 입장에서도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한 보증이 없을테니 문통 입장에서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보증을 제시했겠죠.

만약 이 이야기가 잘 됐다고 하더라도 바로 발표하진 않을 겁니다. 아마 잘 되었다 하더라도 문통이 혼자 가지고 있다가 다음주 유엔총회때 트럼프랑 또 이야기하며 전달하겠죠. 만약 트럼프와의 회담때도 주변인 물리고 단 둘이 비밀 회담을 주고 받는게 있다면 아마 확실히 그 이야기일겁니다.

만약 모든게 다 잘되어서 북한이 (최소 북핵 리스트 제공급의) 미국이 요구하는 최소치를 먼저 양보하겠다고 나섰더라도 그걸 바로 시행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트럼프의 선거 준비에 맞춰 결정적 타이밍에 터뜨리는게 트럼프에게도, 우리와 북한에게도 더 이득이 될 수 있거든요. 선거 준비 도중 딱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점에 ‘봐라! 북한이 나한테 양보하기로 해서 비핵화가 시작됐다!’ 터뜨리면 뭐...

여튼 이 모든건 그냥 제 머릿속 혼자만의 망상입니다.. 이랬음 좋겠다...
6661 2018-09-19 22:06:14 13
평양에 처음 가보는 두사람. [새창]
2018/09/19 09:42:13
재용리랑 정은찡 만남도 참 역사적인 것이.. 북측 3대 세습과 남측 3대 세습의 운명적 만남!
6660 2018-09-19 22:03:36 11
2018년도 노벨평화상 근황. [새창]
2018/09/19 10:18:57
김정남 암살이 되게 잔혹한 사건이긴 한데 ‘왕정시대’로 따지면 상당히 흔했고 또 필수적인 일이었죠.

왕위 계승은 했다지만 권력기반이 불안정하고 언제건 반대 세력이 준동할 수 있는 혼란한 시기에 왕권 경쟁자는 그 자체로 큰 위협이 됩니다. 김정은이 피도 눈물도 없이 친족까지 살해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인물이라고는 해도 머리 하나는 되게 좋죠. 지금까지의 행보를 살펴봤을때 말이죠. 그 아비 김정일도 대단한 책략가였습니다. 북한 권력층 내에서 딴 생각 품은 인간들이 없을리가 없었을텐데 김정일 시대는 권력구조도 탄탄하고 머리도 좋아 감히 반기를 들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차기 김정은으로 왕권이 세습되는 혼란기가 그들에게 기회가 됐던거죠. 김정은은 머리가 빼어나니 일단 권력이 안정화되면 절대 못 건드리는 대상이 될테고, 혼란기에 얼른 제거하고 만만한, 북한 내 지지기반도 없다시피하고 능력치도 떨어져 보이는 김정남을 데려와 바지사장으로 앉혀두면 그 뒷배 세력이 실권을 장악하고 전횡하는게 가능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러므로 김정은 입장에선 김정남 제거가 시급했을거에요. 원래 왕위 계승 경쟁자라는 게 똑똑한 놈은 똑똑한 그놈 그 자체로 위협이 되고 멍청한 놈은 멍청한대로 그걸 이용해 먹으려는 세력에게 매력적인 카드가 되기에 위협적인 거니까요.

게다가 김정은은 핵카드에 대해 처음부터 ‘얼른 완성 끝마친 후 이걸 버리는 걸로 협상카드를 만들어 개혁개방을 통한 경제 개발’을 꿈꿔왔단게 이제 밝혀졌습니다. 이거 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핵개발에 관여해 권력을 잡아온 군부 세력은 물론 자기 부친인 김정일 추종 세력들까지도 대경실색하고 반대할게 뻔했기에 그 이전에 미리미리 반대파 숙청/정리를 통한 자기 권력 공고화가 필수적이었다는 거죠.

그런거보면 김정은이 적국 두령이라곤 해도 대단하긴 대단한 책략가입니다. 저 어린 나이에 자기 계획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철저히 숨긴채 핵 완성에 올인하며 전쟁 직전까지 아슬아슬 줄타기 노선을 고수하는 한편 그 와중에 반대파를 싸그리 다 정리하고 자기 권력을 공고하게 만들었거든요. 그 뒤에 핵이 완성되고 나자 갑자기 핵포기를 카드로 들고 자기 꿈대로 대미 협상을 터뜨렸어요. 이 자체로 엄청난 모험이긴 한데 이걸 하기 위해 여태껏 자기 속을 꽁꽁 숨기고 철저한 준비를 해왔음. 시쳇말로 정말 난놈은 난놈입죠.

와중에 미국은 트럼프, 한국은 문통이 대통령들인게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고 특히 문통의 역할이 정말 대단했음.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한방에 남북, 북미간 갈등 노선을 반전시켜 버린거는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대반전 중 하나일겁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긴 했지만 북핵 문제에 대한 해결이 이뤄지면 남북미 3국 정상 모두 노벨 평화상 공동수상해도 할 말 없을 대단한 업적들이죠
6659 2018-09-19 18:28:01 2
숙달된 조교의 시범 [새창]
2018/09/19 13:41:33
1곰을 폭력적으로 만들어버리시면 어떡합니까?!
6658 2018-09-19 18:18:47 54
??? : 너 내일 등샨 [새창]
2018/09/19 15:26:58
하다하다 북쪽 김가까지 데리고 등산해버리시는 등산 매니아 문통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용리도 따라가나요?! 가면 웃길거 같은데
6657 2018-09-19 06:51:17 13
안녕하세요 유머글은 아닙니다; 너무 절박해서 실례를 했습니다. [새창]
2018/09/19 02:17:12
지인의 증언이고 추행 사실을 직접 본게 아니라 이동하는 것만 봤다고 말했다니 증인의 증언이 증거능력 불충분 할 가능성도 충분히 높아 보이긴 합니다. 어쨌거나 변호사 선임해서 대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피해자 본인 주장 외엔 증거가 아무것도 없고 손등으로 치고 도망갔다는 것 역시 본인도 직접 본게 아닌 상황에서 그저 마침 뒤에 저 분이 지나갔다는 이유만으로 저 분이 그랬다고 단정짓고 있는 거니까요. 자기 착각이거나 남이 그런 걸 오해하고 있다거나 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데 마침 글쓴 분이 옷차림이 눈에 띄는 복장이라 피해자의 주목을 끌어서 뒤집어 쓴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피해자 주장도 근거나 증거가 부족하고 피해 사실조차 어떻게 증명이 안되는 상황이니 변호사 대응 하심이 맞을거 같아요
6656 2018-09-18 20:29:36 10
27세 모쏠인데 부모님하고 얘기했다. [새창]
2018/09/18 13:03:05
지금 우리를 투명인간 취급 한거예여?! 쒸익쒸익
6655 2018-09-16 18:25:46 13
프랑스 근황 [새창]
2018/09/16 12:06:38
정육점, 햄버거 가게도 누군가에겐 평생의 일터이자 가족 생계 부양 수단일텐데, 일단 저 말도 쳐 안되는 주장에 납득도 안 가는건 둘째치고 남의 생계를 위협하고 박살내면서 주장하는건 ‘생명 존중’이라니 코웃음이 납니다.

자연이네 생명이네 갖다 붙이는데 원래 생명은 다른 생명을 잡아 먹으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겁니다. 그게 ‘자연스러운’ 거죠. 인간이 생명과 자연을 보호하네 뭐네 하는건 그 자체로 인간 중심적 사고에요. 인간이란 타인, 타자에게 동정심을 가지는 존재고 감정과 감성이 매우 풍부하며 그걸 잘 유지하고 지켜야 살아갈 수 있게 생겨먹은 존재니까요.

그래서 전 인간 중심적 사고방식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특수성과 인간으로서의 주관적 사고를 긍정하는 편이죠. 다만 인간이란 종의 오랜 생존을 위해 자연을 ‘이용’하는 것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볼 뿐입니다. 자연보호란 말은 틀린 말이에요. 자연은 보호하고 보호받고 할 대상이 아닙니다. 어느날 운석하나가 지구랑 뜨겁게 입맞춤해서 대멸종이 일어나건 인류가 무계획적 자원 남용으로 대멸종이 일어나건 그건 그거대로 자연스러운 일일 뿐이에요. 오직 (인간 주변의 인간 생존에 적절한)환경(을 인간의 생존을 위해 적당히)보호 할 수 있을 뿐이죠.

저런식의 극단적 생명존중, 환경주의자들은 인간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자연의 일부라 말하면서 정작 주장은 ‘특별한 존재인’인간이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모순에 빠져 있죠. 채식주의 역시 마찬가지에요. 인간은 원래 잡식성 동물입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 자체적으로 몸 속에서 합성 가능한 영양과 그렇지 못한 영양소의 리스트를 살펴보면 인간은 육식과 채식을 병용해야 살 수 있는 존재에요. 다량의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데 원시 인류가 살았던 환경에서 단순 채집만으로 단백질성 식물 섭취가 가능했을까요? 자연상태의 인간이 채식만으로 필요 단백질 섭취를 충족시켰었다면 아마 주위에 존나 콩밭인 지역 근처에서만 살다가 기후 변화로 그 지역 콩이 다 말라 죽었으면 콩과 함께 멸종했겠죠. 지금 시대처럼 식물성 단백질만으로 생존에 필요한 단백질을 다 보충할 수 있는 환경은 극도로 발달한 인류 문명과 화학비료를 포함한 체계적 대량 농업기술이 뒷받침 된 후에나 가능해진 거에요. 이게 자연스러운 건가요?

이러한 문명의 이기에 힘입어 굳이 채식만으로 필요 영양소를 억지로 채우는 삶을 살겠다면 그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은(각각의 개체들이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취향이란 이름의 그런 기묘한 똥고집 자체가 인간스러운 거니까요) 인간이 채식만 해야 한다는게 무슨 과학적 근거가 대단한 주장인양 그게 자연스러운거고 건강에 더 좋은 거라 우기는 유사과학 미신을 남에게 강요하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심지어 본문글처럼 남의 멀쩡한 생계와 직장까지 파괴해 가면서 말이죠.
6654 2018-09-15 16:13:21 127
친구 결혼시켜버리기 [새창]
2018/09/15 12:10:06
노래방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부르고 있는데 1절 다 부른 후에 그 노래 좋아하는 다른 친구에게 2절 부르라고 직접 마이크 건내준 거랑, 한창 1절 피크부분 후렴구 열창중에 웬놈이 끼어들어 멋대로 코러스 화음 넣다가 기어이 마이크마저 뺏어들고 지들끼리 불러대는 거랑은 일견 비슷해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전혀 다른 상황입죠
6653 2018-09-13 20:03:33 1
눈에는 눈...이에는 이... [새창]
2018/09/13 11:35:33
니네는 하지마라
6652 2018-09-13 08:06:24 5
[새창]
교복이 문제였건 체육복 아래 스타킹이 문제였건 그건 본질이 아닌거 같은데요? 규칙에 대한 예외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만은 그 예외 적용을 해주는 ‘이유’가 더 중요한 것이죠. 규칙에 대한 예외 적용은 해당 규칙을 지키고 있는 나머지 절대다수의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납득 가능한 것이어야 하거나, 납득하지 못하더라도 이게 옳은 것이니 납득하도록 설득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님 말씀대로 누군가가 다리에 큰 흉터가 있어서 다리를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면 그 아이에 대한 예외 적용은 아주 옳은 일입니다. 이건 대부분의 공동체 구성원이 당연히 납득할 일이고, 설령 누군가 납득하지 못하고 불만을 가지더라도 이게 옳은 일이 맞으니 그 사람을 설득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게 맞죠. 그러나 누군가가 자기 종교 계율에 따라 다리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면, 그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겠죠. 단순히 종교 계율의 문제라면 타 종교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예외 허용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공동체 구성원들이 그걸 수긍할지 말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구성원들도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자기 종교를 위해 딱히 어떤 규칙 외 예외규정을 받는 혜택은 누리지 않고 있으니까요.

만약 규칙 외 예외규정을 달라 요구하는 그 이유가, 종교적 계율을 가장한 성차별적 인습에 근거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무슬림을 차별하는게 아니라, 무슬림 내에 존재하는 여성에 대해 살갗을 드러내면 안된다는 성차별적 복장규제를 문제삼는다는 겁니다. 그 인습을 허용해주는 이유로 규칙 외 예외를 허용해주게 되면 나머지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성차별도 (정해진, 모두가 지키고 있는 규칙을 벗어나 예외를 허용해주면서까지) 인정받고 허용받아야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됩니다. 단순히 남들 지키는 규칙을 예외허용해줌으로써 흐뜨러트렸다 수준이 아니라 ‘성차별은 나쁜 것이며 무슨 경우에도 허용되어선 안된다’란 공동체의 인식을 망가뜨리는 일이 된다는 겁니다.
6651 2018-09-13 07:52:04 10
[새창]
네 네 남의 ‘문화’는 그게 인권을 탄압하건 뭐건 다 인정해줘야 한다는거죠? 여성에 대해 온 몸을 꽁꽁 싸매 숨겨야 하는 복장 규제를 인정해야 할거 같으면 이참에 여성할례도 인정하고 명예살인도 인정합시다 까짓거??

PC님들이 자꾸 착각하는게, 문화 상대주의 운운하는데 그 상대주의의 대상에는 대한민국 문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천년째 한국땅에 살며 우리 나름의 고유의 문화를 세우고 우리 나름의 우리 법체계를 만들어 온 것을 소수 이민자, 난민들의 무대뽀 강짜 요구에 맞춰 무너뜨려줘야 하나요? 무슬림이 문제가 아니라 무슬림 내의 인권 탄압 인습을 남들에게 인정해달라 강요하는게 문제죠.

우리네 아이들이 학교에서 불교도를 만나건 기독교도를 만나건 무슬림을 만나건 그건 상관 없습니다. 다만 ‘여성에 대한 복장 억압을 문화의 하나로 인정해주는 꼴’을 아이들이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애들 정서에 절대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테니까요. 애들로 하여금 ‘어떤 경우에는 성차별 억압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도 있는 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테니까요. 오히려 저는 아이들이 문화 상대주의를 배워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럼에도 어떠한 경우에도 성차별과 같은 인권 탄압은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허용될 수 없는 것이다’라고 배우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간혹 히잡, 부르카 이런거 자기 자신이 좋아해서 자진해서 고수하는 여성들도 있다, 이런 주장 하며 여성할례와는 다르네 뭐네 하는 분들 계시는데, 오 제발요. 지금 개개인 취향을 말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일부 개인이 자기 취향 상 그걸 좋아한다고 해서 ‘여성에게만 강요되는 억압적 복장 강요’의 근본이 바뀌는건 아닙니다.
6650 2018-09-11 20:16:39 8
군자의 복수 는10년도 늦지 않다 [새창]
2018/09/11 14:33:04
그랬던 옆집 아줌마가 지금은 옆에서 코골고 자고 있네요ㅎㅎㅎ
6649 2018-09-11 20:13:42 9
자상한 군대 선임. [새창]
2018/09/11 14:41:12
전역 전날 후임들이 막 모포들고 쫓아오고 그랬죠? 솔직히 얘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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