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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1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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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검색해보니 왠일로 우리동네랑 가까운곳이네요..인천 연수구 송도역 건너편이요..
한국형(?) 짜장면이 인천이 원조라서 싼집들이 은근히 있긴합니다..저번에도 생활의달인인가에서 월미도 차이나타운 앞에있는 2000원짜리 중국집이 본문처럼 거창하게 소개됐었는데요..지나가다 그 생각나서 들려봤더니 방송에선 싱싱한 재료를 매일 사다가 조리하는것처럼 나왔지만,짜장면의 고기는 얼마나 오래됐는지 군내가 솔솔 풍기고,짬뽕은 홍합 두어개에 그냥 불어터진면이 전부였습니다..탕수육 고기질 역시 말할것도 없었구요..싼게 비지떡이란 말을 다시 한번 실감... 방송 허풍도 또한번 실감..
저기라도 안그렇길 바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