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댓글들 읽다보니..
굳이 이런것까지 작성자님 대신에 이해시켜야하나 자괴감도 들지만..
정육상태의 과정문제가 아니라,평소 돈까스 메뉴를 식당에서 먹을때
보통 접시에 한덩어리의 돈까스가 나오죠..?그걸 직접 썰어서 먹는거고..
저역시 단골 돈까스점에서 저녁 술안주로 포장주문을 하면
위 두 사진과 같은 하얀 단면이 나옵니다..
단지 그 이유는 직접 썰어먹기가 불편할까봐 미리 잘라주는것뿐이죠..
근데 문제의 작성자님이 저번에 올리신 3번째의 돈까스는
당연히 보여야할 하얀 절단 단면도 퍼즐도 전혀 안맞는 궁합이란걸
굳이 길게 말할 필요도 없는 장면인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