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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9 2023-09-06 17:22:42 0
이국종 교수님 근황 [새창]
2023/09/05 14:53:28
근데 음... 닥터헬기 왜 이야기하시지...?!?!
그거 했는디요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2/2021032202060.html
9048 2023-09-06 09:23:37 0
북한 여군이 탈북하고 눈이 돌아간 이유.JPG [새창]
2023/09/02 16:50:19
진짜 계란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진짜 문명의 혜택 그 자체긴 합니다.

이게 고시원 같은데 살아보시면 계란 후라이를 먹기가 진짜 엄청나게 힘들다는걸 알게되는데,
제가 결혼전에 고시원에살다가 무한리필집을 가서 계란후라이만 10개 집어먹은기억이 있을정도로
흔한데 또 오지게 그립습니다.
9047 2023-09-06 09:07:10 0
카자흐 동포단체 회견 [새창]
2023/09/05 16:54:26
봉오동 전투 이후에 뚜렷한 활약이 없어야 살아있을 수 있지 않았을까?
봉오동 전투 이겼다고 일본이 패망하는것도 아니고,
일본입장에선 눈에 불을켜고 죽일려고 찾고 다녔을텐데... ...
9046 2023-09-05 17:19:38 1
세수 부족으로 적금깨는 윤정부 [새창]
2023/09/04 09:15:37
솔직히 저렇게 해서 체감되는 무슨 복지나
어떤 시스템이 들어선다면 저는 욕먹어도 찬성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렇게 예산을 증액해놓고,
세금도 오르고 미래예산에다 모든 복지가 다 줄어드는데
미국투자, 우크라이나 투자같이 슈킹하기 쉬운 투자들만 계속 늘어갑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민주당이 돈을 안남겨놔서랍니다.
근데 들어가는 예산은 지들이 제일 많습니다.

사람들이 집회를 해도 이놈은 안내려올겁니다.

박근혜는 사실 본인 능력보다는 주변의 인맥으로 대통령이 됐습니다.
그러니 주변인맥이 하나하나 잘려나갈때,
본인의 입지역시 의미가 없어졌을겁니다.

근데 쟤는 본인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대통령이 됐습니다.
당대표라는 인간이랑은 싸우며 대통령이 됐고,
당 내에서도 지금 욕을 엄청 합니다.
그러니 아무도 믿지 않고 자기만 보고 저러는겁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다음" 선거를 생각했습니다.
쟤는 어차피 자기 편이 없으니 "다음" 선거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막나가는겁니다.

근데 더 빡치는건,
윤석열은 그렇다치고 그 똘마니들...
추경호나 한덕수 같은 쓰레기들은 대체 뭐 어떻게 하려고 이러나 모르겠습니다.
정권 말기에 대충 정리하고 해외로 튀려나봅니다.
9045 2023-09-05 13:24:35 1
내달 또 가스 전기요금 동시 인상 [새창]
2023/09/04 14:16:40
1년에 4번 올라도 조용한게 말이되냐... 진짜...
9044 2023-09-05 08:46:47 2
1년 중 오늘만을 기다렸다 [새창]
2023/09/05 04:52:53
뭔날인가 하고 축하라도 해줄라고 클릭했다.
놀랄만큼 나의 선택을 후회했다.
9043 2023-09-04 11:04:07 4
신입이 가방 싸구려라는 말을 듣고 [새창]
2023/09/04 08:02:33
... ... 가방이 짭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
전 여의도 금융회사 같이 경직된 회사 다닐때
마님이 사놓고 안쓰던 여자 가죽 가방 매고 다녀도 다들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
9042 2023-09-04 11:01:24 2
스쿨버스에 검은줄 세개 있는 이유 [새창]
2023/09/04 07:47:37
리빙포인트 ) 화장실 변기가 막혔다면 어딘가에 돌아다니는 쥐의 심장을 적출하여 뚫어보자.
9041 2023-09-04 10:53:01 0
세일러 넵튠 코스프레 [새창]
2023/09/03 23:28:56
세일러문은 변신장면이 진짜 아닙니까? ㅠ_ㅠ?
9040 2023-09-04 09:33:36 0
와이프 쪽지를 보고 울었습니다. [새창]
2023/09/02 02:51:26
저는 그래서 매년 1월 1일 아침 눈뜨자마자 씻고 아무말 없이 미리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나갑니다.
아내 역시 미리 준비하고 거실에서 저를 맞이해줍니다.

그렇게 서로를 마주보고 맞절을 합니다.
매년 누구보다 먼저 서로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용돈도 줍니다.
맞절을 한 뒤에나 말을합니다.

결혼을 한 순간,
내가 가장 감사해야할 것은 내 배우자 라고 생각합니다.
9039 2023-09-04 09:28:49 0
성인이 되가 내가 입양아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새창]
2023/09/02 01:54:17
엄마... 엄청 당황끝에 되도않는 핑계를 던지심...
아빠... 5초동안 굳어있다가 제발! 하는 심정으로 유쾌한척 말 던져봄.

아들이 잘 받아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실듯...
9038 2023-09-04 09:23:35 2
K-목사 근황 [새창]
2023/09/03 14:26:50
종교는 그 존재를 단언할 수 없는 무언가를 믿는데서 시작하는 만큼,
감시체계가 없이는 타락이 쉽습니다.
마치 독제자에게 모든걸 맞기고 타락하지않길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 저는 왕과 독제자의 차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세종같은 독제자라면 좋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왕은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 권력에 대한 투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표면적 으로 말이지요.
독제자는 독제를 해야하므로 권력에 대한 투쟁을 해야합니다.
이 또한 표면적 으로도 말입니다.

이 차이는 공식적인 라이벌이 없는 왕 세종과
공식적인 라이벌이 항상 존재하는 독제자 세종의 행적이 같을 수 없다는 당연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독제자가 된 세종은 본인의 또다른 별명인 "정복왕"에 걸맞는 행보를 보일겁니다.
피가 강을 이룰 것이고 수많은 희생이 뒤따르겠죠.
그가 하는 모든 선정은 자신의 독제를 유지하기위한 업적이 될 것이고,
그의 가장 중점적인 에너지 사용처는 자신의 권력을 강화시키는데 집중될겁니다.

즉,
감시자가 없는 독제는 세종 쯤 되도 타락한다는 말입니다.

개신교는 중앙체계가 없습니다.
마치 "타락이 당연시된 신성"이나 마찬가지일 뿐이죠.
교리와 신과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감시체계가 사라진 종교의 숙명과 같습니다.

지금의 교회는 사실상 모두 "이단" 입니다.
그렇기에 모두 "사이비" 입니다.
그리고 그런 시선은 스스로 체계를 만듦으로써 개선시켜야 할 것입니다.
9037 2023-09-04 09:04:00 7
교사 집회 근황 [새창]
2023/09/03 13:31:03
서이초에서 파생된 다른 사건은 부모 중 한사람의 아버지가 VIP와 매우 친밀한 법관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근데 서이초 자체는 아무것도 나온게 없습니다.

국민의 힘 한기호 의원의 가족과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가족이 각각 그 배후로 지목된 일이 있었으나
이 두건 모두 각각 한기호 의원은 "친손녀가 없고 친손자만 둘인데 그들은 서울에 살지않고 외손녀는 초등학생이 아니다." 라는 입장을
서영교 의원은 "내 자녀는 미혼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둘다 인과관계 자체가 맞지 않는 것이고 만약 조금이라도 연관이 발생하면 정치생명이 사실상 끝나는 만큼
깽기는게 있다면 적당히 넘어가야할텐데도 "허위사실 유포" 로 적극적으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가 되어도 "허위"여부는 가중처벌의 범위이고 직접적인 범죄는 명예훼손이기에
해당 내용이 사실 임이 밝혀지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판결이
갑자기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원고의 동의없이 변경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판결이므로 당연히 공표됩니다.

아마 둘다 연관이 없을 것입니다.

대체 누굴까요?
그 이름도 밝혀지지 않고 그 소속도 밝혀지지 않고...
밝혀진 것은 아이의 "성"이 한씨 라는 것과 여자아이의 부모라는 것 뿐입니다.
근데 그것도 한기호씨의 해명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이것조차 알고있는 사람 없을껄요?
9036 2023-09-02 07:29:19 4
세상 어느 공무원이 아침 11시30분에 출근을 하지? [새창]
2023/09/02 01:36:18
그런듯...
용산은 위장 주거지로 남기고 서초에서 아무것도 옮기지 않은거 같네요.
9035 2023-09-01 13:23:44 1
혼자 있는 사람 보면 존중 좀 해달라는 김영하 작가 [새창]
2023/08/31 23:39:02
광장이라고 예시를 드니 잘못된 판단을 하신듯 합니다.
저건 유료좌석 이라고 읽어야합니다.
내가 내돈주고 내 자리에 앉아있는겁니다.
근데 그게 인정이 되지 않는다는건,
끝없이 펼치면 개인의 소유가 아무것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까지 가게됩니다.

당장 내돈주고 내가 산 집이라도 남이 잠깐 이용하겠다고 하면 말씀대로라면 양보해줘야 하는겁니다.
그게 됩니까?

유료좌석은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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