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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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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승'이 필요했더랬죠.
글을 읽는 것 부터 실제로 들려줘야 익힐 수 있었으니까.
한글이 있어서 한자도 쉽게 익힐 수 있게 된게 대박인거죠.
뜻과 음을 한자와 같이 익힐 수 있는 건 특혜죠.
한글이 없었던 조선 초기이전은 모두 스승이 있어야 했고 그래서 군사부일체라는 문장이 설득력이 있죠.
물리적 부모 / 사회적부모/ 정신적 부모. ...
하늘천 따지.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건 한국이라 가능하고 그냥 중국에서는 천은 천이다. 라고 알려줘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