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5
2021-02-02 08:59:33
2
문명은 지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식인 재물 등등 모든걸 '경제' 즉 먹고사니즘. 의 메슬로우 욕구5단계의 단계별로 인류는 맞춰왔죠.
지금의 한국은 그 모델을 잘 보여주죠 .
대중의 지식 도덕성은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는 진화하며 언급하신 회귀는 일어나지 않을 듯 합니다. 뭐 전인류가 거의 멸종에 가깝게 사라진다면 모를까.
이문제는 촛불혁명과도 관계됩니다. 권력집중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고 있죠.
현재의 정권은 그걸 추진하고 있죠. 이 정권 들어와서 이정권의 케치프레이즈인 사람이 먼저다.
이건 널리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이념과 같은 궤도죠.
이걸 싫어할 사람은 이미 사람을 다뤄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 뿐인거죠.
기소권을 뺏기지 않으려 개쌍욕먹으며 들고 있는거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인류에게도 통용도죠.
잊어버렸으니 다시 그들이 득세하죠. 머리 좀 좋다는 애들이 다른 애들 사기쳐서 등따시게 배불리 먹는 것이 당연한 약육강식의 세계인거죠.
우리나라가 이리 발전하는 건 우민화정책의 실패죠. 가장 기초적인건 한글이 너무 쉽다는 것 그 떄문에 정보 습득이 넘사벽일 정도의 빠름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