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파트 주차장 [새창]

핵심은 저건 미봉책이라는 거죠.

여성이 "조금 더" 안전한 구역을 배정받는 게 우선일지, 아니면 주차장 범죄 자체를 줄일 수 있는 다른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지 말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렇게 되면 여성이 모여있게 되는 효과라서 그들이 말하는 대로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범죄가 존재한다면 타겟 위치가 명확해지는 거 아닌가요?

제가 봤을 때는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귀찮아서 때운거에요. 그걸 열심히 실드치는 것일 뿐이죠.

1483 2017-06-13 17:35:34 80

독립유공자 후손 연예인 6인 [새창]

이종걸을 봐도 그렇지만... 위가 괜찮다고 그 DNA가 꼭 그렇게 유전되진 않더라구요.

1482 2017-06-13 16:47:15 1

옾숄성애자2 (아무말 대잔치) [새창]

어서옾숄~

1481 2017-06-13 12:05:32 1

곧 결혼하는 남징어입니다. 술 때문에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새창]

궁금한게... 그럼 연애할 땐 어떻게 했어요? 술 안마시고 여자분을 만난건가요? 아니면 만나서 같이 술 마신 건가요?

저는 사귈 땐 만나면 거의 술을 마셨어요. 마지막은 항상 술과 함께...
제가 술 좋아하는 거 모르지도 않고, 자기랑 못마시는 날에는 친한 형들과 마시는 것도 알고, 밴드 연습있는 날은 항상 밴드사람들이랑 늦게 술마시는 것도 알고...

스트레스 받은 점은 와이프는 임신 & 출산으로 술을 못마셨을 때?
그 때는 제가 알아서 줄였습니다. 일주일에 1~2회로...

연애할 때부터 알고 있다면 갑자기 그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건강검진 했는데 안좋게 나와서 그런 다면 또 다른 문제지만요.

1480 2017-06-13 11:58:50 1

우리나라에 출시 안한 게 이해가 안됐던 LG스마트폰 [새창]

우리나라는 곧죽어도 스펙이라...

s8 스펙 좋다고 밀어주는 거 보면 스펙 이외의 것은 신경도 안씁니다.
그거 사서 그 스펙 풀로 쓸 일도 많지 않은데 말이죠... 인터넷 유튜브에 자칭 모바일 전문가들이 너무 많아서...

1479 2017-06-12 15:34:24 11

안겨자는 아기 수면교육 성공 + 육아 아이템빨 [새창]

진짜... 육아만큼 케바케가 없네요...
잔뜩 긴장하면서 공갈을 사다놨는데... 그냥 공갈을 패스해버리고...
안눕법을 하긴 했는데 밤에는 일단 자면 6~8시간을 그냥 자버려서...
대신 낮에는 낮잠을 한두번밖에 안자고 나머지시간 내내 놀아달라고 잉잉거리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전 오히려 이번에 미세먼지 난리 났을 때
애가 한 2달간 계속 모세기관지염에 시달려서
재우기만 하면 컥컥 대면서 깨고 울고...
그 때가 정말 노이로제 걸릴 뻔 했네요.
다행히 지금은 콧물도 거의 없고 잘만 자요. 심하면 10시간 연속으로 잘 때도 있고... 다들 자는 거 하나만 가지고 효자라고 하더군요.

열심히 키워봅시다. 저는 애기아빠이긴 합니다만...

1478 2017-06-12 09:54:04 1

피카츄 충전기 [새창]

피카츄 배설물로 먹고사는 더러운 핸드폰 같으니라고...

스캇물은 취급 안한다!!

1477 2017-06-12 09:47:37 1

와 드디어.. [새창]

전역과 동시에 시즌은 세기말!!

1476 2017-06-11 16:35:22 8

아주라 문화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 [새창]

지역 감정 만들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타 구단에서도 빈번히 저러고 다니는 애들이 있죠.
하지만 타 구장들에서는 애들이 저럴지라도 옆에서 "아주라! 아주라!" 이런 소리는 안나옵디다.
잠실이랑 목동있을 때 목동... 그리고 무등이랑 지금 챔피언스 필드 가봤는데, 롯데랑 붙었을 때 가끔 빼고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1475 2017-06-11 11:21:39 2

우주날개 부들부들... 팁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정신줄을 놓고 하다보면 됩니다.

물론 저는 정신이 아직 붙어있어서 못얻었습니다.

1474 2017-06-11 11:20:02 17

여러분의 배우자의 첫모습은 어땠나요? [새창]

대학교 1학년 때 당시 유행하던 LA 메탈에 빠져서 여념이 없었던 나와 친구는
동아리방에서 카세트로 "skid row"를 듣고 있었고...

동아리방에서 소파에 누워서 자던 조그만 여자애가 짜증난 표정으로 음악 시끄럽다고 끄라고 하고 다시 소파에 누워서 자버렸죠.

아. 지금도 시끄러운 음악은 싫어합니다만, 그래도 제가 음악하는 거 반대는 안해요.

1473 2017-06-11 10:14:17 0

[새창]

뭐... 오버워치도 별다를 게 없어서... 그거나 이거나 하면서 저도 엊그제 돌아와서 한 8판 한 것 같은데...

마음을 비우고 하니 연패를 해도 그런가보다 싶네요.

1472 2017-06-11 10:12:26 0

친구랑 사퍼하면서 노래 불렀는데 ㅡㅡ [새창]

네 다음 할아버지

1471 2017-06-10 16:21:41 1

사퍼 1년만에 깔았습니다. [새창]

메타 신경쓰면서 픽 가지고 욕질하던 때 그게 싫어서 접었거든요... 아마 복귀해도 메타 같은 건 크게 신경 안쓰고 할 생각이에요.
무슨 1티어니 고인캐니... 그런 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옵치도 다시 접었어요.

1470 2017-06-10 15:33:30 9

[새창]

제주도 말이 참 어려운 게 그 좁은 제주도 안에서도 말이 갈리죠. 북군 남군 동쪽 서쪽 꽤 다릅니다. 말하다보면 가끔씩 단어가 안맞을 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