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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 2018-02-14 10:31:50 5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개인적으로는 만나이가 맞기도 하고, 그냥 몇살 차이는 솔직히 친구로 지내도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밥 몇숫갈 더 먹었다고 남보다 많아지는 건 살밖에 없어요.

뱃살, 주름살...
2233 2018-02-13 13:02:39 6
서러운 한양대 문과생 [새창]
2018/02/12 23:42:48
.... 경영학과 문과인데...
2232 2018-02-12 11:56:34 0
새캐릭만 연습하면 던져요 ㅡㅡ [새창]
2018/02/11 20:18:23
제가 생각하는 던진다는 개념은... 고의적으로 가만히 있거나, 한타에 항상 참여 안하고 립만 돌거나, 또는 이유없이(주변에 우리편 x) 적진으로 기어들어가서 죽는 케이스...

그거 빼고 못하는 건 상관 없어요. 사람이 못할 수도 있지... 근데 안하는 건 못참음...
2231 2018-02-08 16:15:08 0
마법사들의 주문이 긴 이유 [새창]
2018/02/08 02:40:11
알리익스프레스 알리페이 짱
2230 2018-02-08 16:06:08 0
열도 출장중인데... [새창]
2018/02/07 13:53:28
그렇군요... 10년정도 전에는 정말 답답할 정도였는데... 확실히 좀 나아졌나보네요...
2229 2018-02-07 19:05:45 16
열도 출장중인데... [새창]
2018/02/07 13:53:28
그런데 발음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발음이 아닐 뿐이죠...
2228 2018-02-07 17:48:07 32
열도 출장중인데... [새창]
2018/02/07 13:53:28
일단 일본 가서 영어로 대화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자체가... 일본에 대해 전혀 모르고 놀러 갔다는 건 알겠다...
거기서 영어 쓰느니 한국어를 알아먹는 일이 더 많을듯...
2227 2018-02-06 18:45:44 203
상남자 레전드.jpg [새창]
2018/02/06 16:42:00
이 얘기에 맞는 말 틀린 말은 없어요.
개인적이거나 시대적 공감이 가는 말은 있겠죠.
결혼에 대한 정의가 시시각각 바뀌고 있으니까요.
지금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언젠가 틀릴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어떤 개인이 어떤 개인에게, 또는 사회가 개인에게, 개인이 사회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강요하는 것은 항상 맞고 틀리고를 정확히 가를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지금의 진보가 '답'을 내는 일에 젬병인 이유 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적폐라는 얘기는 꺼냈지만 페미 적폐, 노동계 적폐 등등 적폐의 일부와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모순을 갖게 되는 거죠.
맞기도 하면서 틀리기도 한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요.

저 남자분과 저 여자분의 문제는 서로 결혼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그걸 옳다 잘못됐다의 시각으로 보면 그 역시 어떤 입장에 대한 강요가 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재미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분 어디가 상남자라는 겁니까? 그게 일단 이해가 전혀...
흔히 말하는 마초 타입도 안되는 거 같은데...
2226 2018-02-06 18:06:39 2
성균관대 여교수 성추행 사건 묻으려한 여성계 인사. [새창]
2018/02/03 03:26:19
지금 미투운동 불붙고 있는데 그게 중요해요? 라고 할 겁니다.

보통 '피해자 돌려막기'라고... 피해자가 나오면 '이쪽에도 피해자 많아요.'로 막는 거죠. 당신만 피해자 아니니까 좀 닥치라고.
2225 2018-02-06 18:02:26 10
남성혐오? [새창]
2018/02/05 20:28:55
그니까 일단 여성들이 해쳐먹는 사회가 오고 나서 생각하자... 라는 얘기로 귀결됩니다.
거의 모든 운동들이 갈수록 "진보"라는 이름을 억지로 끌고가는 이유가 그거죠. 결국은 또 다른 피해자를 낳는 결과로 간다는 것.

아주 오래전 파울로 프레이리가 "페다고지"에서 말하던 내용은 결국 반복되고 있습니다.
"피지배계급"의 소원은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배계급이 되는 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지배계급"이 아니었거나 또는 "지배계급"으로서 "피지배계급"에 피해를 주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하더라도
자신들이 "피지배계급"이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지배계급"으로 피해를 줘도 된다는 면죄부를 줍니다.
그건 결국 또 다른 지배/피지배의 양산이고, 나중에 그 피지배계급들이 그에 대해 반발할 때의 일은 나는 모른다는 거죠.

이미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던 시점에서 한번 페미가 폐기되던 분위기였습니다만... (상당히 오래전이죠)
자신들이 해먹기 좋은 논리가 사라지는 걸 안타까워 하던 사람들의 손에 '모순적이고 파훼될 논리'가 다시 뛰쳐나온 것 뿐입니다.
이시대에도 계급제가 먹히는 것 처럼 말이죠.
2224 2018-02-06 16:22:13 11/10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8/02/05 23:18:09
이건 진짜 보는 사람들의 문제일 뿐...
보통 이런 영상을 남자직원 시켜서 찍으면, 꼭 남자가 해야 할 것 처럼 보이는 "성차별적 시각"을 없애기 위해서 한 것 같음.
그래서 평균정도의 체형의 여성에게 조립영상을 하게 한 것 같은데... (즉, 평균적인 체형의 사람이면 특별히 힘이 세거나 그러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거기에 + 요소로 "호감이 가는 외모"의 사람을 썼을 뿐. 그건 마케팅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라...
거기다 MCN 방송 하는 사람들 보면 저거 보다 선정적인 케이스가 수백건은 있을 것 같은데 왜 굳이 이걸로 그런 시비를 붙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마케팅의 소비 기호에는 성적인 소비 기호가 없을 수는 없어요... 그 대상이 남자든 여자든...
그리고 그 성적인 소비기호가 어떤 "폭력적인 행위"로 가지 않는 이상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도 부정적인 케이스 입니다.
2223 2018-02-05 10:14:12 1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 [새창]
2018/02/04 13:12:20
이건 거짓입니다. 하코하다 졸아서 미국보내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2222 2018-02-05 10:12:49 0
그 누구보다 솔직한 자동차 설명 [새창]
2018/02/04 13:25:23
저기서야 그렇게 써놨지만... 사실 BMW가 부품이 국내에 많이 풀려있어서
벤츠보다 관리가 훨씬 쉬움...
2221 2018-02-02 13:00:33 1
인생후기 [새창]
2018/01/31 11:50:35
그리고 울온이든 뭐든 온라인게임의 한계점인데, "오프라인의 생활을 갉아먹는다"는 점.

편한 인생이라 오프라인 생활이 없어도 되면 즐겁게 하겠는데, 오프라인 삶이 있는 사람이 짬짬이 즐길 수 없는 온라인 게임이 모바일 온라인 게임으로 맞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울온에서 멈춰서 다른 사람들이 이 게임을 비판하는 논점 자체가 이해가 안되시면 무슨 평가를 해요.
듀랑고가 울온같은 걸 추구했으면 미쳤다고 모바일로 합니까? PC로 나와야지.
현실 생활 안해요?
그래서 게임만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인간만 남아도 돈은 되니까 "성공이야 하겠지만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거고...

꾹꾹 참으면서 썼는데도 위에 제가 쓴 댓글 보니까 날이 섰네요.
내뱉은 말은 내뱉은 말이라 지우진 않습니다. 어쨌든 제가 단 댓글이니까요.
날 선 댓글을 달아드린 부분은 죄송합니다.
선후관계를 떠나서 글로 남을 기분나쁘게 하는 건 좋은 일이 아니죠.

드릴 말씀은 온라인 게임이라는 걸 너무 단순하게 "게임"이라는 측면으로 보시고 "유저"에 대한 고려가 없으시다는 부분입니다.
유저 없는 명작은 명작이 아니에요. 괴작일 뿐이지. 빠진 사람들은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그게 명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지만 그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의 수준을 평가하는 건 어리석기 이를 데 없는 짓이죠.
게이머라면 당연히 인생을 게임에 갈아넣는 기준으로 봐야 하는 거 아니냐?
만일 이런 기준이라면 말씀하신 대로 명작 기준이 명확해 지겠지만 세상에는 소프트 유저와 하드 유저, 그리고 더 분화되서 무과금유저 소과금유저 헤비과금러까지 그거 말고도 유저 유형이 다양하죠.
초 헤비과금러들에게만 만족을 주는 게임이나
초 인생갈아넣은 하드유저에게만 만족을 주는 게임이나
큰 차이 없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기준은 예전에 콘솔 게임 황금기나 PC 온라인 초기 정도에는 공감가는 글이었겠지만
모바일 MMORPG에서 이야기 하는 "좋은 게임" 기준이랑은 많이 엇나간 기준이에요.
그런데 본인이 옛날 향수에 젖어서 다른 사람들을 "우주명작과 안맞는 유저들"취급을 하시는 부분이 보였던 겁니다.
카피겜이지만 소프트 유저에게는 애니팡이 "우주명작을 넘어선 갓겜 중에 갓겜"이었던 걸 가지고 다른 게임을 까내릴 수 없는 것 처럼요.
2220 2018-02-02 12:41:44 2
인생후기 [새창]
2018/01/31 11:50:35
...??? 그냥 울티마 시리즈도 우주명작이에요. 킹스퀘스트, 울티마, 이런 거 열심히 했어요.

"울온도 안해보고 내 댓글을 감히 평가해?"
???? 어디서 많이 보던 유형인데...?
"이런 생각하는 유저들" 이라고 남들 싸잡아서 내리 꽃은 건 생각 못하세요?
본인 3배빨리 생각했다는 건 기분 나쁘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유저들만 가득하면 우주 명작이라도 노가다 겜밖에 안됨"
이건 기분 안나쁠 거 같으세요?
위의 내용이 뭘 의미하는지 한글을 읽을 수 있는데 모를 것 같나요?
"우주명작이라도 늬들 생각이 그 따위라서 노가다 겜처럼 느낌"
이 이야기죠.
그건 남들 비꼬는 조롱에... 아 조롱이 아니라 비하라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건가.
본인 글좀 돌아보고 남한테 얘기해요... 아니 본인 글 쓸 때 생각을 안하고 썼나요? 그게 어떻게 보일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면서 비판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 좀 해보시고, 그 이유를 유저한테만 찾지도 말고.
적어도 여기 공감 받으며 글 쓴 사람 중 대부분은 "듀랑고" 해보고 글 달아요. 이거 듀랑고 관한 게시물이고...
뭐 울티마 온라인 해봤다고 그거 부심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나? 아니 어이가 없어서...

이왕이면 자기 글 쓰면 남 기분나쁜 언어선택이 되는 걸 알고는 쓰세요.
남의 글 기분나쁘다는 걸 알면 내 글이 남 기분나쁘게 하는 것도 좀 알아보고 오셔서 글을 쓰시고.

남들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유저" 로 몰아서 폄하해놓고
"우주명작이어도 한국 유저들 성향이면 안맞는다는 느낌"(하지만 나는 잘 즐기지. 나는 쩌러!)
기본적인 논법이죠.

울티마 온라인 = 우주명작
한국인(또는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유저들) =/= 울티마 온라인
한국인(또는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유저들) = 명작알못

이렇게 읽힐 거 알고 쓰신 거잖아요?

남들하고 토론 비슷한 거라도 하려면 적어도 이상한 부심 따위는 버리고 다니세요.
그 부심 지키고 사시려면 남한테 욕먹어도 그런 가보다 하고 마음 맞는 분들하고 노시구요.

아. 그래도 글쓰는 법은 좀 배우고 쓰세요.
누가 어그로를 먼저 끌었는지 모를 정도면.
적어도 남이 그런 글을 달면 내가 원문에 무슨 잘못을 했나 먼저 돌아보는 게 보통인데 그런 게 안되는 걸 보니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울티마 온라인은 모르겠고... 라고 한 이유는 울티마 온라인을 아예 몰라서 한 게 아니에요.
전 에버퀘스트 했어요. 울온도 2000년인가 2001년인가 잠깐 해봤는데 당시에는 좀 안맞아서 길게 안 한거지.
우주명작인데 그걸 못알아보고 디아2 따위나 해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나? 나참.
그나마 곱게 얘기했더니... 알아먹질 못하네...

아. 그리고 요새 게임들도 좀 해보시고 평가하세요. 왜 이 게임들이 욕을 먹는지 모르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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