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storycub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6-20
방문횟수 : 145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189 2018-01-26 11:41:37 6
한국 남자들 돈 쉽게 번다.jpg [새창]
2018/01/25 23:47:21
캡틴아메리카가 상하차 뛰다가 못해먹겠다고 하이드라 갔다는 소문이 있어요.
2188 2018-01-25 17:53:43 2
2017 맥심녀들 [새창]
2018/01/25 16:35:36
머릿속으로 커피 맥심 광고모델들 생각하면서 들어온 걸 보면
인터넷을 줄여야겠다....
2187 2018-01-25 15:52:53 2
페미니스트 캐릭터 [새창]
2018/01/23 17:33:06
학계의 표현들을 괜히 사람들이 "현학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아니죠...
사회학적 관점이나 철학적 관점은 조금만 비틀면 뭐든지 맞게도 틀리게도 설명할 수 있으니까요.
2186 2018-01-25 15:49:41 5
페미니스트 캐릭터 [새창]
2018/01/23 17:33:06
음. 나췌님 말의 끝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봤어요. "성인지적 관점"이요.
저는 말씀하신 부분은 알겠는데 저걸 "성인지적 관점"이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공감하지 못하는 거죠.
"성은 불평등하다."는 성인지적 관점이 아니라 "여성이 무조건 불평등한 상황이어야 한다."는 관점이 현재의 페미의 기본이라서 성인지적 관점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편향에 가깝습니다. 성편향적 관점이죠.
여가부와 페미 쪽에서 성인지적 관점이라는 단어를 지 좋을대로 "현재의 사회"를 반영하지 않고 사용하는 데 대해서 동의할 수 없기 때문에 위의 이야기가 모순점이 생긴다고 볼 수 있어요.

내용상 아마 나췌님은 페미를 옹호하려고 쓴 글이 아닌 것 같긴 해요.
성인지라는 단어를 쓸 때 여성사회학계 또는 여성부에서 나온 공무원 교육지침에서 나오는 표현과 비슷하게 쓰셔서 어감이 틀려졌다고 봅니다.
짧은 글에 많은 걸 담기는 참 어렵죠.
2185 2018-01-25 15:37:32 17
저출산이 실감나는 사진 [새창]
2018/01/25 14:47:30
1 교실 당 학생수는 정책적으로 줄인겁니다. 그리고 ... 사실 지금도 많아요.
선생님 한명이 한 학급을 보려면 저거보다 더 적어야 해요.

학교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2184 2018-01-25 15:18:36 2
공성기여 삭제가 시급합니다 [새창]
2018/01/24 17:04:11
KDA는 또 KDA대로 문제가...
사퍼는 롤처럼 라인전을 하는 게 아니라서 솔킬이 잘 안나는데
그러다 보면 KDA만 관리한답시고
극도로 방어적으로만 하면서 한타 참여 안하거나 용성로라처럼 딱 하나씩만 데리고 가고 평소에 도움 안되는 애들이 생기죠...
2183 2018-01-25 12:07:39 32
솔직히 비트코인 하는 사람들 멋있던데.jpg [새창]
2018/01/25 02:09:52
비트코인 판 자체가 커버린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에 있는 게 아니라서 그래요... 가상화폐는 "자금추적이 불가능 한 점"을 빌미로 범죄자금 세탁용도로 많이 쓰였고, 어쨌든 그 검은돈의 액수가 크니까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거래소가 생겨난 거고...
가상화폐가 지금 같은 형태로 굴러가면 일반인에게 피해는 당연히 옵니다.
검은돈 많이 굴러갈수록 당연히 일반인에게 피해 오는 거고,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폐"라는 사슬에 오히려 발목잡혀있는 형태죠.

남이 뭘하든 피해가 안오면 참 좋겠는데, 와요.
그렇게 말할거면 도박 자체를 국가가 불법으로 규정할 근거가 없죠. 지들 돈으로 뭐 하겠다는데.
국가가 도박, 다단계, 이런 거 불법으로 규정하거나 또는 규제 방안을 마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본인이 망가지는 것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국가가 '늬들 디지든 말든 관심없다.' 하면 국가 잘못으로 몰아갈테고, 그럼 그에 대한 사회비용은
다른 사회 구성원들이 나눠서 지게 되는 겁니다.
나한테 피해가는 거 아니면 신경 안쓴다고 하는 마인드로
이명박 박근혜 당선 시켜서 나라 뭣같이 만들어놨는데
그런사람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하긴 그래서 엠비 닥그네 때 사기꾼들 검은 돈 엄청 굴러다니고 댓통 국정원 이런 애들까지 줄줄이 돈 해 쳐 먹을 수 있던 거긴 하죠.
검은돈이 굴러다니는 게 좋은 입장에서는 그 시대가 그리울 수도 있구요.
2182 2018-01-24 16:56:43 0
이제 스타드립 알아먹는 사람이 줄었네용 [새창]
2018/01/24 12:05:17
네... 결론은 제가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한 걸로... ㅠ.ㅠ
2181 2018-01-24 16:05:37 0
이제 스타드립 알아먹는 사람이 줄었네용 [새창]
2018/01/24 12:05:17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C%97%94%EC%A7%84%EC%86%8C%EB%A6%AC+%EC%A3%BD%EC%9D%B4%EB%8A%94%EB%8D%B0
2180 2018-01-24 16:05:16 0
이제 스타드립 알아먹는 사람이 줄었네용 [새창]
2018/01/24 12:05:17
아... 저거... 예전에

안준영 해설이었나...
"엔진소리 죽이는데~!" 라는 해설 때문에 한동안 돌아다녔던 드립이었어요.
엄청 오래된 일에다 임요환 경기라서 스타1이라고 생각해서 여기다 썼더니...

생각해보니까 스타 2 밴쉬 대사였네요... --;;;
2010년이니까 스타2 넘어갔을 때 일이었구나...

죄송합니다... -ㅅ-;;;;
2179 2018-01-24 14:28:48 4
여동생이 수영복 입은거 보고 "헤에~ 숙녀가 다됐잖아, 너!"라고.dc [새창]
2018/01/23 21:41:08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말하자면
20대 30대 초반이 죄다 일베나 여시 영향을 받았다는 게 아니라
초기의 넷커뮤니티 사람들 처럼 말그대로 "사람이 그리워서, 또는 공감할 '사람'을 찾아서" 모이지 않게 됐다는 겁니다.

그건 지금의 넷커뮤니티들이 어느 정도 네임드를 경계하는 움직임이 있는 거나 (오유만큼은 아니지만)
또는 오프 움직임을 지양하는 분위기로 가는 것과도 연관이 있어요.
예전에는 온라인은 필연적으로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으로 가는 관문과도 같았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꼭 그러기 위해서 넷커뮤니티를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예를 들어, 지금 많이 보이는 말들...
일베나 메갈같은 극단적인 곳을 제외하고서는 "어느 커뮤니티 사람이다"라고 정의할 수 없는 부분이 그렇죠.
하나의 커뮤에 소속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그냥 넷 상에서 마음 맞는 곳을 찾는 것이다 보니 어디가 어디를 테라포밍 같은 소리도 할 수 있고...
침공한다는 소리도 가능하고... 결국 그 침공을 어떻게 서로 쳐낼 방법도 없었죠.
당연히 오유 어딘가에도 일베하는 사람도, 메갈하는 사람도, 그 어떤 성향의 사람도 남아있을 수 있어요.
예전처럼 딱 맞는 사람이 아니면 그 커뮤니티에 남지 못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게 된 거죠.

커뮤니티에 대한 인식 자체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디씨는 각 게시판에 대한 충성도 자체는 꽤나 있었지만
그 중 몇개의 게시판이 가졌던 과도한 영향력이 결국 그런 성향을 부추긴 거죠. 뭐... 없어도 넷의 발달에 따라 언젠가 그렇게 됐겠지만.
2178 2018-01-24 14:19:20 6
여동생이 수영복 입은거 보고 "헤에~ 숙녀가 다됐잖아, 너!"라고.dc [새창]
2018/01/23 21:41:08
다들... 아저씨들이 많아져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시네요...
제가 봤을 땐 아저씨 비율이 늘어난 게 아니에요.

여기도 뷰게랑 패게, 멘붕게 이런 거 뜨기 전에는 남녀 비율 반반 안맞는 동네였는데
지금은 여기만큼 이상한 밸런스로 가는 곳이 없을 정도죠...
대부분 남초/여초로 갈리다 보니 그런 곳으로 가면
남고 여고 처럼 지들끼리 있으면 별 x같은 드립 다 나오고 낄낄 거리는데
딱 오유에서만 워낙 반반 비율이다보니 무슨 미팅나온 인간들 처럼 조신한 척 개그치는 분위기라서 그래요.

완전 x라이들 : 남(일베) / 여(메갈)
편하게 중고딩 때처럼 막말하며 놀고 싶을 때 : 남(남초사이트 )/여(여초사이트)
남의 눈 신경쓰면서 커뮤질 하고 싶을 때 : 남(오유)/여(오유)

이건 콜로세움 때랑은 다릅니다.
콜로세움은 "불편하네요" 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새 이런 문제의 대부분은 "불편하다"에서 시작합니다.
중/고딩 때 옳은 생각 옳은 이야기만 하는 아이들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사실 정말 드물죠.
대부분 남의 외모, 남의 생각 평가하고,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남의 시선 신경쓰느라 친구 따라서 나쁜짓도 따라서 하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그런 일들을 다 경험하죠. 그리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는 게 얼마나 편한지, 재밌는지...

지금은 어떤 커뮤니티의 성향이 많이 바뀐 거에요.
피시통신 시절이나 초기 인터넷이, 내가 늘 접하는 현실과 다른 나와 맞는 새로운 사람들을 찾는 환경이었다면
지금은 나이 먹고 중고딩때 처럼 까불고 다닐 수 없게 되면서 그 탈출구로 찾게 되는 게 커뮤니티가 된 거죠.

그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게 기본적으로 디씨죠. 뭐 그 후로 일베, 여시 같은 초기 저연령 극성향 사이트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중고딩들과 갓 20대 초반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들이었죠.
그리고 그 애들이 커서 지금 20대 30대 초반이 된겁니다.
당연히 그 나이대가 지금 가장 커뮤 활동이 왕성한 세대고 그래서 커뮤니티가 그런 성향인 것이 이상하다고 볼 순 없는 거죠.
지금의 10대는 또 달라요. 거긴 SNS가 기본이고 커뮤니티와는 또 다른 속성을 가지죠.
2177 2018-01-24 13:36:45 2
[새창]
https://namu.wiki/w/%EC%98%A4%EB%8A%98%EC%9D%98%EC%9C%A0%EB%A8%B8%20%EC%8B%9C%EC%82%AC%EA%B2%8C%EC%8B%9C%ED%8C%90%20%EB%B6%84%EB%A6%AC%20%EC%9A%94%EA%B5%AC%20%EC%82%AC%ED%83%9C

나무위키 정리글
2176 2018-01-24 13:30:28 7
[새창]
트위치 스트리머이며 코스플레이어 라네요. 이름은
2175 2018-01-24 13:27:06 16
[새창]
출처가 없으므로 노인정.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