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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여주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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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2018-08-04 13:07:20 1
다음주부터 폭염 풀린대~~~ [새창]
2018/08/04 00:10:24
정말.. 이틀 전 홍천에 있었는데, 서울 오늘은 바람도 불고 추워서 혼났어요. 어우~ 자비 없이 그렇게 온도가 뚝 떨어지나.. 어우~
2199 2018-07-28 12:42:58 5
(잔인) 길거리 싸움.gif [새창]
2018/07/26 12:46:20
그레코로만형입니다.
2198 2018-07-24 23:57:41 5
그폰의 내구성.gif [새창]
2018/07/24 22:06:11


2197 2018-07-23 10:57:46 1
100억을 준다면 이 강아지를 밟으시겠습니까? [새창]
2018/07/20 18:15:27
저런 개는 일단 물리면 거의 끝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안 놓아줍니다.

우선 저런 개와 맞닥트리면 침착하게 템프시롤을 밟아 주십시오. 개는 빠른 직선 공격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이 스탭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 후 스트레이트와 같은 개의 공격을 피하시며 개의 옆 방향을 잡으세요. 하체 특히,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며 하단 쓸기로 개의 발목을 노리세요. 개의 발목은 구조상 앞쪽에서 뒤쪽으로 옆에서 안쪽으로 꺾여 있는 구조라 그 반대의 힘이 가해지면 쉽게 무너집니다. 그런 다음 재빨리 등 뒤로 돌아 올라타면서 초크 기술을 거십시요. 이는 매우 무자비한 기술 중 하나로, 이 기술 하나로 상대방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성공하셨다면 저 엄청난 짐승을 공략하신 것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물론, 이 기술을 전부 마스터 하시려면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 스쿼드 100회, 달리기 10km를 매일 해야 합니다. 건투하기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전 20억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96 2018-07-22 11:09:26 1
우리가 한국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동진) [새창]
2018/07/21 20:33:22
'사랑'이라는 글자를 써 본다.

그 안에 있는 너랑 나랑 그리고, 우리랑 함께한 사람들의 관계가 7월 뜨거운 햇볕과 같다. 불 같았던 그날이 생각나 사랑한다란 글자로 완성해 본다. 꽃잎을 쪼던 잔망한 움직임의 마른 새처럼, 그 안에 시간이 지난 삼사월 먼지와 같다. 때를 기다리며 차라리 너와 마실 소주나 챙겨 놓을 걸 하는 생각에 한 획을 더해본다. 오징어들아 철만난 오징어들아~ 우린 함께 쫀득쫀득해! 자랑한다. 7월은 그래서 오징어가 제철이다.

오징어에 다량 함유된 타우린은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있다. 오징어 한 마리에는 타우린이 약 1000~1500㎎ 함유돼 있다. 타우린은 음식만으로 뇌에 흡수가 잘돼, 식품으로 간편하게 알츠하이머 예방이 가능하다. 효과를 기대하며 알려져 관련 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들아 철만난 오징어들아~ 바닷가에 얼씬 마라! 잡아 먹힌다. 사랑은 그래서 개나 줘버렷!

뭐? 뭐어??
2195 2018-07-18 18:20:14 14
우크라이나 3/10점 미모 [새창]
2018/07/18 12:31:45
다들 점수만 생각하시는 데, 엘프 중 3점이란 소리지. 오징어 중 3점이란 소리가 아니에요.

"뭐가 못생겼쪄!"
이지은 씨 펜 미팅 버전!
2194 2018-07-17 22:28:51 10
월8000만 매출 편의점 수익 정리 [새창]
2018/07/17 16:18:44
현재 인건비가 450이고, 내년도 2019년도에는 대략 현 인건비에서 10% 올라서 50만 정도 추가 지출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 같네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현 240만 원에서 190만 원 정도 받을 것이라는 게 저 기사의 중점인 듯합니다. 물론, 여기서 상품가격 올라 매출 증가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고, 최저 임금이 10% 증액함으로서 심리적 추가 상품 구매에 따른 매출 증가 따위는 생각도 않았습니다. 물론, 상가 임대료 증가도 반영하질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쓸데없이 최저임금 증액분인 -50 붙여서 심리적 불안감을 조성한 기사 같다는 게 윗분의 주장인 듯합니다. 동의합니다.

추가로 편의점주가 망하는 이유는 제가 봤을 때, 다른 문제도 있지만, '편의점 출점거리'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 이쪽 동네 편의점 봐도 반경 50m 정도에 세 개가 존재해요. 다른 곳도 둘러보면 거의 편의점들이 붙어있어요. 그렇다고 이용하는 고객이 많냐 하면 절대 아니다죠. 편의점에 1도 모르는 제가 봐도 이건 너무 많아요. 항시 보면 고객이 있을까 말까 합니다. 그런데도 자꾸 생기는 것을 보면 '편의점이 좀 남나보군. 저렇게 계속 생기는 것을 보면..'이라고 생각을 아니 할 수 없어요. 하지만, 항시 어렵다고 하니, 여러 문제 이전에 그곳에 상가를 계약할 때, 상권 정도는 보고 계약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결국, '편의점 출점거리제한'이란 법을 만들어 달라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졸라 많은 편의점 틈을 비집고 들어와 동반 자살하려는 멍청한 업주'를 국가에서 막아 달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193 2018-07-13 06:29:14 25
여름을 기다린 장난 [새창]
2018/07/11 18:45:35
울겠다.
2192 2018-07-07 13:25:33 4
여자들이 좋아하는 행동 5가지.gif [새창]
2018/07/06 23:48:18
위에 몇몇 본문에 반대하는 분들 다 못됐다.

제가 연예라는 걸 해봐서 아는데, 저거 다 사실입니다. 저런 거 여자들이 아주 좋아해요. 역시 강호의 도리는 살아 있었군요. 안 생기는 오징어들 구제하려고 하는 뜨거운 게시물을 봐서인지 기분이 쾌청한 7월에 하늘 같군요. 꼭 외워두셨다가 맘에 드는 분에게 해 주세요. 7~8월에는 해수욕장 한 번 가봐야지요. 자~ 모두 행동해 봅시다. 팟팅!!!!
2191 2018-07-03 21:07:02 13
발달라고 어.. 밥밥 시바.gif [새창]
2018/07/03 16:08:53
아놔~ 웃다가 콧물 나왔스. ㅠ,.ㅜ;;
2190 2018-06-28 19:31:15 24
레고로 본 한국 독일전 [새창]
2018/06/28 17:59:02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그사이 만들었다고! 뭐가 이리 빨라. 이게 이렇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건가? 우와~
2189 2018-06-24 22:45:20 1
[새창]
휙 던져놓고는 옆에서 밥상 차리고 있는데, 올 때까지 꼼짝도 않고 있다. '야이~ 놈들 앗! 수저라도 좀 찾아봐라! 좀 움직여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도 칭찬받잖아. 에효~ 조깅을 하는 건지 축구를 하는 건지..'.. 젠장! 그나마 멕시코 전은 열심히는 했다하자. 하지만, 그게 "지금의 축구 현실이 여기까지"라는 말과 닿아 참 가슴 아프게 한다. 너무 잘 맞는 말이라서... 젠장! 젠장! 젠장! 안드로메다 개객기!
2188 2018-06-20 13:36:12 46
[새창]
정말 히딩크 아니었으면, 박지성 선수 지금 축구와 관련 없는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히딩크 자르고 제일 먼저 변한 것이 학연, 지연 축구로의 회귀라 생각해요. 히딩크 감독이 만든 꿀단지를 보니 먹을 게 많아 보여요. 거기에 인맥을 꽂아요. 하나둘 빨고 나니 수준 떨어지고, 수준 떨어지니 관중 떨어지고, 관중 떨어지니 선수 경기력과 질도 떨어지는거죠. 선수 경기력과 질이 떨어지니 관중 더 떨어지고 빨아 먹을 먹거리가 줄어드니 더욱 인맥 꽂기에 혈안이 되고, 수준은 더 떨어지고, 관중들은 더 외면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서서히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결국, 남은 것은 A 매치든 월드컵이든 뭐든 그곳에 이름 하나 올려놓고 그것으로 평생 꿀 따는 루트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뭔 축구를 걸어서 하는지.. 공만 없으면 조깅하는 줄.. 달력만 없으면 90년대 축구하는 줄.. 완벽하게 20년 전으로 돌아갔어요. 무지개 같은 축협 수박 씨발라 먹어라. 췟~
2187 2018-06-20 00:00:03 52
[새창]


참고로 이승환 형님은 백종원 씨보다 한 살 형님이시죠. 65년생 53세. ㄷㄷㄷㄷ
2186 2018-06-13 13:08:01 8
이번 회담은 미국측의 패배 [새창]
2018/06/12 17:02:04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미국 국기와 북한 국기를 같이 걸어 놓으니까 의외로 디자인이 비슷해서 잘 어울리더군요. 색 톤도 비슷하고.. 모양도 비슷하고.. 무늬 결도 비슷하고 말이죠. 거기에, 악수하는 두 사람의 옆구리 사이즈도 비슷하고.. 성격도.. 딱, 그 접점을 두고 기대 이상으로 어울렸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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